신관 ᄉᆞ도는 ᄉᆡᆼ사ᄅᆞᆷ을 쥭이려 왓나 ᄉᆡᆼ금 갓튼 우리 ᄯᆞᄅᆞᆯ 무삼 죄로 져리 쳣노.
신관 사또는 생사람을 죽이러 왔나, 생금 같은 우리 딸을 무슨 죄로 저리 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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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람 · 19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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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사ᄅᆞᆷ, ᄉᆡᆼᄉᆞ람, ᄉᆡᆼᄉᆞᄅᆞᆷ
신관 ᄉᆞ도는 ᄉᆡᆼ사ᄅᆞᆷ을 쥭이려 왓나 ᄉᆡᆼ금 갓튼 우리 ᄯᆞᄅᆞᆯ 무삼 죄로 져리 쳣노.
신관 사또는 생사람을 죽이러 왔나, 생금 같은 우리 딸을 무슨 죄로 저리 쳤나?
ᄉᆞᄯᅩ 분부 지엄ᄒᆞ신 쥴 번연이 알면셔 ᄉᆡᆼᄉᆞ람 골니랴고 구경 가ᄌᆞ ᄒᆞ옵ᄂᆞ닛가.
사또 분부가 지엄하신 줄 훤히 알면서 생사람 골리려고 구경 가자 합니까?
초란이 형님 이거시 어인 일이오 ᄉᆡᆼᄉᆞᄅᆞᆷ을 병신 ᄆᆡᆫ드지 말고 분부ᄒᆞ면 ᄒᆞ라 ᄒᆞ는 ᄃᆡ로 ᄒᆞ리이다 ᄒᆞ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거ᄂᆞᆯ.
초란이 형님 이것이 어인 일이요? 생사람을 병신 만들지 말고 분부하면 하라고 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하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는데.
ᄉᆡᆼ사람, ᄉᆡᆼᄉᆞ람, ᄉᆡᆼ사ᄅᆞᆷ, 생사람, 生사람
어 녀펵네들이란 거슨 큰일 ᄂᆞᆯ 거시로구 엇더케들 ᄆᆞᆯ을 하던지 ᄉᆡᆼ사람을 병신을 멘드네.
어 여편네들이란 것은 큰일 날 것이구나, 어떻게들 말을 하던지 생사람을 병신을 만드네.
그것이 무슨 말슴이요 ᄉᆡᆼᄉᆞ람도 쥭이요 남도 아니요 ᄂᆡ 가속을 져런 소리를 ᄒᆞ닛가 나ᄭᅡ지 욕을 먹지.
그것이 무슨 말씀이요? 생사람도 죽이오? 남도 아니고 내 가속을 저런 소리를 하니까 나까지 욕을 먹지.
져에셔 더ᄒᆞᆫ 경무ᄉᆞ라도 ᄉᆡᆼ사람 만히 쥭이고는 무ᄉᆞ치 못ᄒᆞ던걸.
저보다 더한 경무사라도 생사람 많이 죽이고는 무사하지 못하던걸.
뎌놈이 아모리 금슈의 ᄒᆡᆼ실을 ᄒᆞ랴 ᄒᆞ기로 ᄉᆡᆼ사ᄅᆞᆷ을 쥭이지ᄂᆞᆫ 못ᄒᆞᆯ 것이오.
저놈이 아무리 금수의 행실을 하려 하기로 생사람을 죽이지는 못할 것이고.
억지로 혼인을 ᄒᆞᆫ ᄭᅡᄃᆞᆰ으로 ᄉᆡᆼ사람을 잡ᄂᆞᆫ 듯 십허 후회되ᄂᆞᆫ 마음과 불상ᄒᆞᆫ ᄉᆡᆼ각이 압흘 가리ᄂᆞᆫ고로.
억지로 혼인을 한 까닭으로 생사람을 잡는 듯 싶어 후회되는 마음과 불쌍한 생각이 앞을 가리므로.
아이참 어이 업서라 생사람을 잡으랴고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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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지 햇든 세상은 무서운 데야 분 김에 멀정한 사람을 두고 금치산 운동을 한다느니 양자 파연을 한다느니 선뎐하야 생사람을 밋친 사람으로 맨들고자 하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假醫師의 處方으로 生사람이 窒息慘死.
가짜 의사의 처방으로 {생사람이} 질식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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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사ᄅᆞᆷ, ᄉᆡᆼᄉᆞ람, ᄉᆡᆼᄉᆞᄅᆞᆷ, ᄉᆡᆼ사람, 생사람, 生사람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생사람’은 19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ᄉᆡᆼ사ᄅᆞᆷ’으로 나타나고 20세기부터 한자 표기가 포함된 ‘生사람’도 나타난다.
‘ᄉᆡᆼ사ᄅᆞᆷ’은 한자어 접사 ‘生(생)-’을 한글로 표기한 ‘ᄉᆡᆼ-’과 사람을 뜻하는 ‘사ᄅᆞᆷ’이 결합한 것이다. 여기서 ‘ᄉᆡᆼ-’은 순수한 또는 살아있는 또는 공연한 을 뜻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ㆎ’도 ‘ㅐ’로 변하면서 20세기에 ‘생사람’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까지 ‘ᄉᆡᆼᄉᆞ람’, ‘ᄉᆡᆼᄉᆞᄅᆞᆷ’, ‘ᄉᆡᆼ사람’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생사람’으로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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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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