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남독녀 외ᄯᅡᆯ 노셔 즌ᄌᆞ리 마른ᄌᆞ리 갈희여셔 ᄌᆔ면 ᄭᅥ질가 불면 날가 ᄡᅳᆫ 거ᄉᆞᆫ ᄂᆡ가 먹고 단 거ᄉᆞᆫ 져ᄅᆞᆯ 먹여.
무남독녀 외딸 낳아 진자리 마른자리 가리어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쓴 것은 내가 먹고 단 것은 저를 먹여.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이를 갓 낳은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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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리 · 19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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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ᄌᆞ리, 즌자리
무남독녀 외ᄯᅡᆯ 노셔 즌ᄌᆞ리 마른ᄌᆞ리 갈희여셔 ᄌᆔ면 ᄭᅥ질가 불면 날가 ᄡᅳᆫ 거ᄉᆞᆫ ᄂᆡ가 먹고 단 거ᄉᆞᆫ 져ᄅᆞᆯ 먹여.
무남독녀 외딸 낳아 진자리 마른자리 가리어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쓴 것은 내가 먹고 단 것은 저를 먹여.
십삭 몸을 조히 가져 너ᄅᆞᆯ 나하 기ᄅᆞᆯ 젹에 즌ᄌᆞ리ᄂᆞᆫ ᄂᆡ가 ᄂᆡ가 눕고 마른ᄌᆞ리 너ᄅᆞᆯ 뉘여.
십삭 몸을 좋게 가져 너를 낳아 기를 적에 진자리는 내가 내가 눕고 마른자리는 너를 눕혀.
즌자리[嬰孩席].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진ᄌᆞ리, 진자리, 즌자리
ᄌᆞ식 얼골 ᄎᆡ 모로고 진ᄌᆞ리예 별셰할 졔 그 셔름이 엇더컷쇼.
자식 얼굴 채 모르고 진자리에서 별세할 때 그 서러움이 어떻겠소.
혹 ᄋᆞᄒᆡ를 무사히 낫흐ᄅᆡ도 진자리에 ᄃᆞ리 밋헤나 ᄀᆡ구멍에 ᄂᆡᄋᆞᄃᆞ 버리ᄂᆞᆫ 광경을 ᄉᆡᆼ각하면.
혹 아이를 무사히 낳더라도 진자리에서 다리 밑에나 개구멍에 내다 버리는 광경을 생각하면.
아모죠록 말 ᄒᆞᆫ마듸라도 핑계 모통이만 엇으면 진자리에 쳬아셔 버릴 ᄭᅬ로 날마다 쳥주집 방문 밧게 와 감안이 엿듯기를 일ᄉᆞᆷ더라.
아무쪼록 한마디라도 핑계거리만 얻으면 진자리에서 채어서 버릴 꾀로 날마다 청주집 방문 밖에 와 가만히 엿듣기를 일삼더라.
그는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가면서 남의 아들 열싸게 애지중지하야 유복녀 사라(士羅)를 오날ᄭᅡ지 곱게곱게 길러오는 것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십년 동안을 자긔 자식으로만 역이고 진자리 마른자리를 골라 뉘어가며 애써 길은 자식이 자긔 자식이 아니고 남의 자식인 것과 죽은 어미를 찻고 우는 것이 ᄯᅩ한 ᄭᅳᆺ업시 미웁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새 마누라가 즌자리에서 잠든 틈을 타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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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ᄌᆞ리, 즌자리, 진ᄌᆞ리, 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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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리’의 옛말인 ‘즌자리’는 19세기부터 나타난다.
‘즌자리’는 물기가 많다를 뜻하는 ‘즐-’과 관형사형 어미 ‘-ㄴ’이 결합한 ‘즌’에 ‘자리’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19세기에는 ‘즌ᄌᆞ리’도 나타난다.
‘자리’는 15세기부터 ‘자리’로 나타나는데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을 의식하여 ‘자리’가 ‘ᄌᆞ리’로 나타난 것이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즐-’이 ‘질-’로 변한 후 20세기에 ‘진자리’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진자리’는 ‘질-’과 관형사형 어미 ‘-ㄴ’이 결합한 ‘진’에 ‘자리’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20세기에는 ‘진ᄌᆞ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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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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