嬭 졋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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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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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내 · 17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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졋내
嬭 졋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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졋내
ᄒᆞᄆᆞᆯ며 운은 입의 졋내 나ᄂᆞᆫ 아ᄒᆡ라 비록 젼딘을 디내여시나 일ᄌᆞᆨ 큰일을 디내여 보디 못ᄒᆞ여시니 엇디 큰 벼ᄉᆞᆯ을 당ᄒᆞ리잇고.
하물며 운은 입에 젖내 나는 아이라 비록 전진을 지냈으나 일찍 큰일을 지내어 보지 못하였으니 어찌 큰 벼슬을 감당하겠습니까.
졋내, 졋ᄂᆡ
졋내 나다 [乳臭].
젖내 나다.
ᄯᅩ 경무쳥으로 말ᄒᆞ면 입에셔 졋ᄂᆡ가 나고 킈가 ᄒᆞᆫ 자가 못 되ᄂᆞᆫ 이도 잇스며 턱 밋ᄒᆡ 슈염이 ᄇᆡᆨ셜 ᄀᆞᆺ흔 이가 간간이 셕겻스니.
또 경무청으로 말하면 입에서 젖내가 나고 키가 한 자가 못 되는 이도 있으며 턱 밑에 수염이 백설 같은 이가 간간이 섞였으니.
“닙의셔 졋내 나ᄂᆞᆫ 아ᄒᆡ 감히 엇지 큰 말을 ᄒᆞᄂᆞᆫ다!” ᄒᆞ고.
“입에서 젖내 나ᄂᆞᆫ 아이가 감히 어찌 큰 말을 하느냐!” 하고.
젓ᄂᆡ, 졋ᄂᆡ, 졋내, 젓내, 젼내, 젖내
학문도 업고 지식도 읍고 입에셔 젓ᄂᆡ가 모랑모랑 ᄂᆞᄂᆞᆫ 거슬 장가 드리면 짐승의 자웅갓치 아무것도 모르고 음양ᄇᆡ합의 락만 알 거이라.
학문도 없고 지식도 없고 입에서 젖내가 모락모락 나는 것을 장가들이면 짐승의 자웅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음양배합의 즐거움만 알 것이다.
우리나ᄅᆞ 죠혼 ᄒᆞᄂᆞᆫ 풍긔에 웬만ᄒᆞᆫ 규슈ᄂᆞᆫ 입에셔 졋ᄂᆡ 날 ᄯᆡ에 벌셔 싀집을 다 보ᄂᆡᆺ슴으로.
우리나라 조혼하는 풍속에 웬만한 규수는 입에서 젖내 날 때 벌써 시집을 다 보냈으므로.
네 아즉 입에 젼내도 가시지 아니ᄒᆞᆫ 거시 엇더ᄒᆞᆫ 창녀를 엇어 병된 지경ᄭᆞ지 이루럿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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ᄋᆞ즉 어린애예요 참말 입에셔 젓ᄂᆡ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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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其八九歲만 되면 입에서 『졋내』도 거두지 안흔 어린 兒孩로 하여금 敢히 結婚케 하는 故로.
그리고 8~9세만 되면 입에서 젖내도 거두지 않은 어린아이로 하여금 감히 결혼하게 하는 고로.
이것을 모른다고 입에서 아직 젓내가 나는 兒童들에게 重罰을 준다는 것.
이것을 모른다고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나는 아동들에게 중벌을 준다는 것.
젖내 나는 어린애 작난만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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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대지(大地)에서 풍기는 젖내 같은 향훈(香薰)을 마음껏 드리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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졋내, 졋ᄂᆡ
부인이 어린 줄 어엿비 아니 너기샤 졋내 나ᄂᆞᆫ 아ᄒᆡ로 어룬 ᄃᆡ졉듯 ᄒᆞ시며 날마다 쟉은 과실을 무어내여 삼 년 만의 내치시니.
부인이 어린 것을 어여쁘게 안 여기셔 젖내 나는 아이로 어른 대접하듯 하시며 날마다 작은 과실을 지어내어 삼 년 만에 내치시니.
ᄉᆡᆼ살의 권이 내 손의 잇거ᄂᆞᆯ 입의셔 졋내 나ᄂᆞᆫ 아ᄒᆡ 엇디 감히 스ᄉᆞ로 죽고져 ᄒᆞᄂᆞᆫ다 ᄒᆞ고.
살리고 죽이는 권리가 내 손에 있는데 입에서 젖내 나는 아이가 어찌 감히 스스로 죽고자 하느냐 하고.
이졔 텬하 영웅이라도 ᄂᆡ 닐홈을 드르면 뉘 아니 두려ᄒᆞ 리 업거ᄂᆞᆯ 입의셔 졋ᄂᆡ 나는 방덕이 엇지 감히 나를 젹게 보는다 ᄂᆡ ᄆᆡᆼ셰코 방덕을 업시 ᄒᆞ고 말니라 ᄒᆞ며.
이제 천하 영웅이라도 내 이름을 들으면 누가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이 없는데 입에서 젖내 나는 방덕이 어찌 감히 나를 작게 보느냐 내 맹세코 방덕을 없애고 말겠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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졋내, 졋ᄂᆡ, 젓ᄂᆡ, 젓내, 젼내, 젖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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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내’의 옛말인 ‘졋내’는 17세기부터 나타난다.
‘졋내’는 젖을 뜻하는 ‘졎’과 코로 맡을 수 있는 온갖 기운을 뜻하는 ‘내’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20세기부터 ‘젓내’가 나타난다.
현대 맞춤법에서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함에 따라 20세기부터 ‘젖내’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9, 20세기에 나타나는 ‘졋ᄂᆡ’, ‘젓ᄂᆡ’는 ‘ㆎ’와 ‘ㅐ’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표기이다. 20세기에 나타나는 ‘젼내’는 ‘졋내’의 종성 ‘ㅅ’이 뒤에 오는 ‘ㄴ’의 영향으로 ‘ㄴ’으로 바뀐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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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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