罪人ᄋᆡ 모ᄆᆞᆯ 디ᄅᆞ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죄인의 몸을 찌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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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물체의 겉면이 뚫어지거나 쑥 들어가도록 세차게 들이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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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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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ᄅᆞ-, ᄣᅵ르-, ᄣᅵᆯㅇ-, 디르-, ᄣᅵᄅᆞ-, 딜ㅇ-
罪人ᄋᆡ 모ᄆᆞᆯ 디ᄅᆞ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죄인의 몸을 찌르며.
도ᄌᆞ기 내 두 누늘 ᄣᅵ르고 寶珠 가져가ᄂᆞ다.
도적이 내 두 눈을 찌르고 보주(寶珠)를 가져간다.
羊ᄋᆞᆯ ᄆᆡ야 ᄃᆞᆯ오 모ᄀᆞᆯ ᄣᅵᆯ어 더ᄫᅳᆫ 피 바ᄃᆞ며.
양을 매어 달고 목을 찔러 뜨거운 피를 받으며.
믄득 어두미 갈ᄒᆞ로 디르ᄂᆞᆫ ᄃᆞᆺᄒᆞ야 가ᄉᆞᆷ과 녑과 ᄇᆡ 안히 ᄀᆞ자ᇰ 알파.
문득 통증을 얻음이 칼로 찌르는 듯하여 가슴과 옆구리와 배 안이 가장 아파.
卒着如人刀刺狀 胸脇腹內絞急切痛.
회홧 ᄡᅵ옷 업거든 기블 ᄲᅩ롣게 비븨여 아ᄀᆡ 밧바다ᇰᄋᆞᆯ 세 번 다ᄉᆞᆺ 번만 ᄣᅵᄅᆞ고 ᄲᆞᆯ리 소고ᄆᆞᆯ 져고매 밧바다ᇰ ᄣᅵᄅᆞᆫ ᄃᆡ ᄇᆞᄅᆞ면 즉재 올히 나 아기와 어미왜 다 살리라 우켓 ᄲᅩ롣ᄒᆞᆫ 부리로 밧바다ᇰᄋᆞᆯ ᄣᅵᆯ옴도 됴ᄒᆞ니라
회화나무 씨가 없으면 비단을 뾰족하게 비비어 아기의 발바닥을 세 번 다섯 번만 찌르고 빨리 소금을 조금 발바닥 찌른 데 바르면 즉시 나 아기와 어머니 모두 살 것이다. 조금 취해 발바닥 찌른 곳에 바른다. 그러면 즉시 아이가 순산되어 어머니와 아이가 모두 살 수 있다. 벼의 뾰족한 부분으로 발바닥을 찌르는 것도 좋다.
無槐子用小絹針於小兒脚心剌三五剌急用塩少許塗脚心刺處即時順生子母俱活 用稻尖刺脚心尤妙
그 각시 하ᄂᆞᆯ 울워러 한숨 디코 머리ᄅᆞᆯ 딜어 죽거ᄂᆞᆯ.
그 각시가 하늘을 우러러 한숨짓고 머리를 찔러 죽거늘.
妻仰天而歎 擧刀刎頭而死.
ᄣᅵᄅᆞ-, 딜ㅇ-, 디ᄅᆞ-
닛삿 ᄣᅵᄅᆞ디 말며.
이 사이를 찌르지 말며.
더블어 淖齒를 텨 딜어 죽이니라.
함께 요치를 쳐 찔러 죽였다.
與誅淖齒ᄒᆞ야 刺而殺之ᄒᆞ니라.
架上으로ᄡᅥ ᄒᆞᆫ 번 디ᄅᆞ고 ᄯᅩ ᄒᆞᆫ 번 디ᄅᆞ라.
가상(架上)으로써 한 번 찌르고 또 한 번 찔러라.
딜ㅇ-, ᄠᅵᆯㅇ-, 디ᄅᆞ-, 지ᄅᆞ-, 딜ㄹ-, ᄠᅵᆯㄹ-, ᄠᅵᄅᆞ-, 디르-
쟈근 도ᄐᆡ ᄭᅩ리 귿틀 딜어 피 내여 ᄆᆞ라.
작은 돼지의 꼬리 끝을 찔러 피 내어 말아.
刺取小猪尾尖血和.
ᄲᆞᆯ리 금빈혜나 옥빈혀 긋티나 가져 바ᄅᆞ 구무 이실 ᄃᆡᄅᆞᆯ 보와 ᄠᅵᆯ어 듧고.
빨리 금비녀나 옥비녀 끝이나 가져 바로 구멍 있는 곳을 보고 찔러 뚫고.
急用金王簮尖 看其的處剌穿之.
도곤ᄉᆔ 혹 ᄆᆞᆯ 머리ᄅᆞᆯ 티며 혹 ᄆᆞᆯ ᄇᆡᄅᆞᆯ 디ᄅᆞ고.
도곤수가 혹 말의 머리를 치며 혹 말의 배를 찌르고.
刀掍手或打馬頭或刺馬腹.
당파ᄉᆔ 도ᄌᆞ긔 ᄂᆞᄎᆞᆯ 지ᄅᆞ라.
당파수가 도적의 얼굴을 찔러라.
鈀手戳賊面.
창을 빋기고 돌딘ᄒᆞ야 두 사ᄅᆞᆷ을 딜러 주기고 죽다.
창을 비끼고 돌진하여 두 사람을 찔러 죽이고 죽었다.
橫槊突陣 格殺數人而死.
아비 병이 극ᄒᆞ거ᄂᆞᆯ 젼시 칼로ᄡᅥ 왼손을 ᄠᅵᆯ러 피ᄂᆞᆯ 내여.
아버지의 병이 심하거늘 전씨가 칼로써 왼손을 찔러 피를 내어.
父病劇全氏以刀刺左手出血.
도적기 ᄂᆞᄎᆞᆯ ᄠᅵᄅᆞ고 귀ᄅᆞᆯ 버히매 이ᄐᆞᆯ 만ᄂᆡ 주그니라.
도적이 얼굴을 찌르고 귀를 베어서 이틀 만에 죽었다.
賊刺面割耳二日而死.
도적이 시러곰 머리를 버히디 못ᄒᆞ고 ᄇᆡ를 디르고 가다.
도적이 능히 머리를 베지 못하고 배를 찌르고 갔다.
賊不得斬首刺腹而去 燕伊負屍下山備棺槨葬于先塋之側.
디ᄅᆞ-, 딜ㄹ-, 디르-, 지ᄅᆞ-, 지르-, 질ㄹ-, 질ㄴ-
矛ᄂᆞᆫ 槍이오 盾은 防牌니 창으로 사ᄅᆞᆷ을 디ᄅᆞ려 ᄒᆞ거든 방패로 막음이니.
모(矛)는 창이고 순(盾)은 방패이니 창으로 사람을 찌르려 하거든 방패로 막음이니.
비록 목을 딜러도 앗기디 아니홈을 니ᄅᆞᆷ이라.
비록 목을 찔러도 아끼지 아니함을 말하는 것이다.
戵槍 창으로 디르다.
창으로 찌르다.
ᄒᆞᆫ 번 창으로 지ᄅᆞ니.
한 번 창으로 찌르니.
刀刺了 칼로 지르다.
칼로 찌르다.
ᄑᆞᆯ을 질러 피 내여 약에 섯거 드리니 병이 나으니라.
팔을 찔러 피 내어 약에 섞어 드리니 병이 나았다.
劉刺臂血和湯以進 姑疾愈.
제 목을 제가 질너 그 후의 완합ᄒᆞ고.
제 목을 제가 찔러 그 후에 완전히 상처가 아물고.
딜ㄹ-, ᄶᅵ르-, 지르-, 디르-, 질ㄴ-, ᄶᅵᄅᆞ-, 지ᄅᆞ-, 찌ᄅᆞ-
이에 스스로 멱 딜러 죽거ᄂᆞᆯ.
이에 스스로 목을 찔러 죽거늘.
乃自剄이어ᄂᆞᆯ.
왕의 ᄉᆞ매ᄅᆞᆯ 잡고 ᄶᅵ르기ᄅᆞᆯ 몸의 밋지 못ᄒᆞ여셔 왕이 놀나 니러나니.
왕의 소매를 잡고 찌르기를 몸에 미치지 못하여서 왕이 놀라 일어나니.
把王袖ᄒᆞ고 揕之未及身애 王이 驚起ᄒᆞ니.
ᄲᅩ족ᄒᆞᆫ 칼노 그 머리ᄅᆞᆯ 지르니.
뾰족한 칼로 그 머리를 찌르니.
以尖刀刺其頭.
하나님의 말삼이 살며 활활ᄒᆞ여 냥인 칼날보담 들고 디르ᄆᆡ 곳 마암과 령혼이며 골졀과 골슈거지 ᄭᆡ쳐 분변ᄒᆞ며 마암의 ᄉᆡᆼ각과 ᄯᅳᆺᄋᆞᆯ 즉시 알으시ᄂᆞ니.
하느님의 말씀이 살아 있으며 활활 하여 양날의 칼날보다 잘 들고 찌르매 곧 마음과 영혼이며 골절과 골수까지 쪼개어 분변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즉시 아시니
살에 칼을 질너도 압흔 줄을 모로니.
살에 칼을 찔러도 아픈 줄을 모르니.
칼을 가지고 서로 ᄶᅵᄅᆞ며 싸홈ᄒᆞᄂᆞᆫ 작란 풍쇽이 잇스며.
칼을 가지고 서로 찌르며 싸움하는 작란 풍속이 있으며.
창으로 지ᄅᆞ고 나무 기동에 결박ᄒᆞ야.
창으로 찌르고 나무 기둥에 결박하여.
칼날이 ᄆᆞᄋᆞᆷ을 찌ᄅᆞ며.
칼날이 마음을 찌르며.
질ㄴ-, ᄶᅵᄅᆞ-, ᄶᅵ르-, 지르-, 지ᄅᆞ-, 질ㄹ-, 찌르-, 찔ㄹ-
칼로 제 목을 질너 쥭엇다더라.
칼로 제 목을 찔러 죽었다더라.
여러 사ᄅᆞᆷ이 그 말을 듯고 ᄆᆞᄋᆞᆷ에 ᄶᅵᄅᆞᄂᆞᆫ 것 ᄀᆞᆺᄒᆞ야
여러 사람이 그 말을 듣고 마음에 찌르는 것 같아.
ᄆᆞᄋᆞᆷ이 칼노 ᄶᅵ르ᄂᆞᆫ 것 ᄀᆞᆺᄒᆞ야
마음이 칼로 찌르는 것 같아.
네 환도를 ᄲᅢ여 그거스로 나를 지르라.
너의 환도를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찔러라.
비록 병신이라도 쥬뢰를 틀며 쥬쟝으로 지ᄅᆞ며 동아줄노 다리를 훌터 살이 다 ᄶᅴ여지ᄃᆡ.
비록 병신이라도 주리를 틀며 주장으로 찌르며 동아줄로 다리를 훑어 살이 다 찢어지되.
칼로 푹 질러 쥭이리라.
칼로 푹 찔러 죽이리라.
막동이가 건달의 등 뒤로 빗켜셔 엽구리을 ᄭᅮᆨᄭᅮᆨ ᄶᅵ르며.
막둥이가 건달의 등 뒤로 비켜서 옆구리를 꾹꾹 찌르며.
누가 허리를 ᄭᅮᆨᄭᅮᆨ 찌르고.
누가 허리를 꾹꾹 찌르고.
칼로 지르ᄆᆡ 어 소리를 치고 업푸러지ᄂᆞᆫ지라.
칼로 찌르매 “어” 소리를 치고 엎어지는지라.
방셕 밋에 바늘이 ᄶᅵ르ᄂᆞᆫ 듯ᄒᆞ다.
방석 밑에 바늘이 찌르는 듯하다.
창을 들어 한 번 찌르ᄆᆡ 경업이 말게 ᄯᅥ러지니라.
창을 들어 한 번 찌르매 경업이 말에서 떨어지니라.
낫으로 목을 찔러 죽은 참극이 잇섯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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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 디ᄅᆞ-, 딜ㅇ-, 딜ㄹ-, ᄣᅵ르-, ᄣᅵᄅᆞ-, ᄣᅵᆯㅇ-, ᄠᅵᄅᆞ-, ᄠᅵᆯㄹ-, ᄶᅵ르-, ᄶᅵᄅᆞ-, 지ᄅᆞ-, 지르-, 질ㄴ-, 질ㄹ-, 찌르-, 찌ᄅᆞ-, 찔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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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다’의 옛말인 ‘디르다, 디ᄅᆞ다, ᄣᅵᄅᆞ다, ᄣᅵ르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5세기 ‘디르-, 디ᄅᆞ-’는 자음 어미 앞에서는 ‘디르-, 디ᄅᆞ-’, 모음 어미 앞에서는 ‘딜ㅇ-’으로 나타났다. 16세기에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이 사라지면서 ‘ㄹ’이 첨가되어 17세기에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딜러’와 같이 ‘딜ㄹ-’로도 나타나게 되었다. 근대 국어 시기에 나타난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의 ‘ㄷ, ㅌ’이 ‘ㅈ, ㅊ’으로 바뀌는 구개음화로 인해 17세기부터 ‘지ᄅᆞ-’가 나타난다.
15세기 ‘ᄣᅵᄅᆞ-, ᄣᅵ르-’는 자음 어미 앞에서는 ‘ᄣᅵᄅᆞ-, ᄣᅵ르-’, 모음 어미 앞에서는 ‘ᄣᅵᆯㅇ-’으로로 나타났다. 17세기의 ‘ᄠᅵᄅᆞ-’는 15세기의 ‘ᄣᅵᄅᆞ-’의 초성 ‘ㅵ’이 ‘ㅳ’으로 변화된 표기이다. 16세기에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이 사라지면서 ‘ㄹ’이 첨가되어 17세기에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ᄠᅵᆯ러’와 같이 ‘ᄠᅵᆯㄹ-’로도 나타나게 되었다.
19세기에는 ‘지ᄅᆞ-’의 제1음절 초성 ‘ㅈ’이 된소리화된 ‘ᄶᅵ르-’, ‘ᄶᅵᄅᆞ-’가 나타난다. 19세기에 ‘ㅾ’을 ‘ㅉ’으로 적게 되는 경향으로 인해 ‘찌ᄅᆞ-’가 확인된다. 20세기에는 제2음절의 모음이 ‘ㅡ’로 표기된 ‘찌르-’와 ‘찔ㄹ-’가 확인되며 현대까지 이어진다.
18세기의 ‘질ㄴ-’는 ‘ㄹㄹ’을 ‘ㄹㄴ’으로 적던 경향에 의해 나타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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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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