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子ㅣ 즈ᅀᅥ리 텨 닐오ᄃᆡ, “荒唐ᄒᆞᆯ쎠 受苦ᄅᆞᄫᆡᆯ쎠 수믈 주겨 수믈 쳐 여러 劫앳 殃ᄋᆞᆯ ᄆᆡᆺ놋다.”.
태자가 진저리 치며 이르되, “황당하구나! 괴롭구나! 숨을 죽이고 숨을 쳐 여러 겁의 재앙을 맺는구나!”.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차가운 것이 몸에 닿거나 무서움을 느낄 때에, 또는 오줌을 눈 뒤에 으스스 떠는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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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리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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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ᅀᅥ리
太子ㅣ 즈ᅀᅥ리 텨 닐오ᄃᆡ, “荒唐ᄒᆞᆯ쎠 受苦ᄅᆞᄫᆡᆯ쎠 수믈 주겨 수믈 쳐 여러 劫앳 殃ᄋᆞᆯ ᄆᆡᆺ놋다.”.
태자가 진저리 치며 이르되, “황당하구나! 괴롭구나! 숨을 죽이고 숨을 쳐 여러 겁의 재앙을 맺는구나!”.
즌저리
打寒凚 즌저리 티다.
진저리 치다.
즌저리
打寒噤 즌저리 티다.
진저리 치다.
寒噤 즌저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打冷戰 즌저리 치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즌져리
안고 ᄯᅥᆯ고 즌져리 치고 몸셔리치고 소름 돗칠 졔 인간지낙이 이분인가 ᄒᆞ노ᄆᆡ라.
안고, 떨고, 진저리 치고, 몸서리치고, 소름 돋칠 때 인간지락이 이뿐인가 하는구나!
진절이, 진저리, 진져리, 진졀이
어- 치워… 이 방 ᄯᅳᆺᄯᅳᆺ한ᄀᆞ ᄒᆞ더니 억개를 읏쓱읏쓱하면셔 진절이를 치고 아ᄅᆡ목으로 드러오ᄂᆞᆫᄃᆡ.
“어, 추워. 이 방 따뜻한가?” 하더니 어깨를 으쓱으쓱하면서 진저리를 치고 아랫목으로 들어오는데.
ᄂᆡ가 이졔ᄂᆞᆫ 고ᄉᆡᆼ이라면 진저리가 ᄂᆞ네.
내가 이제는 고생이라면 진저리가 나네.
자근앗씨가 앗씨를 고마운 쥴이ᄂᆞ 알면 조치마ᄂᆞᆫ 고마와하기ᄂᆞᆫ 고사ᄒᆞ고 앗씨 보면 견눈질만 살살하고 앗씨를 진져리를 ᄂᆡᄂᆞᆫ 모양이을시다.
작은아씨가 아씨를 고마운 줄이나 알면 좋지마는 고마워하기는 고사하고 아씨 보면 곁눈질만 살살 하고 아씨를 진저리를 내는 모양이올시다.
에그 ᄉᆡᆼ각ᄒᆞᆯ슈룩 진졀이가 졀로 나지.
에그, 생각할수록 진저리가 절로 나지.
나의 등어리에는 찬물을 족족 ᄲᅮ리는 것 갓고 진저리를 첫나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무서운 관경을 보기에 진저리도 나지 안는지 날마다 군중이 물밀듯이 모혀든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기만 해도 진저리가 나서 먹기 실혀지는 것과 같읍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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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ᅀᅥ리, 즌저리, 즌져리, 진저리, 진져리, 진절이, 진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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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리’의 옛말인 ‘즈ᅀᅥ리’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즈ᅀᅥ리’가 어떠한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16세기 이후 ‘ㅿ’이 소실되었으나 일부 어휘에서는 ‘ㅅ, ㅈ’으로 변하기도 하였는데, ‘즈ᅀᅥ리’의 ‘ㅿ’는 ‘ㅈ’이 되고 제1음절에 ‘ㄴ’이 첨가되어 17세기부터 ‘즌저리’로 나타난다. ‘즌저리’는 근대 국어 후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20세기에 ‘진저리’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근대 국어 시기에 ‘저’와 ‘져’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즌져리’, ‘진져리’ 등도 나타난다.
‘진저리’와 ‘진져리’를 분철 표기한 ‘진절이’, ‘진졀이’도 20세기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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