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흘 ᄇᆞ라건댄 그춤과 伏괘 비록 다ᄅᆞᆯ 만 ᄒᆞ나 아랜 悟와 迷왜 즈ᅀᅳᆷ추미 잇ᄂᆞ니라.
위를 바라보건대, 그침과 굴복함이 비록 다를 만하나 아래로는 깨달음과 미혹이 지음침이 있다.
望上컨댄 斷과 伏괘 雖殊만ᄒᆞ나 於下앤 悟와 迷왜 有隔ᄒᆞ니라.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사이에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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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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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ᅀᅳᆷ츠-
우흘 ᄇᆞ라건댄 그춤과 伏괘 비록 다ᄅᆞᆯ 만 ᄒᆞ나 아랜 悟와 迷왜 즈ᅀᅳᆷ추미 잇ᄂᆞ니라.
위를 바라보건대, 그침과 굴복함이 비록 다를 만하나 아래로는 깨달음과 미혹이 지음침이 있다.
望上컨댄 斷과 伏괘 雖殊만ᄒᆞ나 於下앤 悟와 迷왜 有隔ᄒᆞ니라.
ᄒᆡ ᄃᆞ리 서르 饒티 아니ᄒᆞᄂᆞ니 節序ㅣ 어젯바ᄆᆡ 즈ᅀᅳᆷ츠도다.
해와 달이 서로 풍요하지 않으니 절기와 순서가 어젯밤에 지음치도다.
日月不相饒 節序昨夜隔.
크며 ᄎᆡᆨᄎᆡᆨ호미 어듸ᄯᅥᆫ 즈ᅀᅳᆷ츠리오.
크고 빽빽함이 어찌 지음치겠는가.
堂堂密密이 何曾間이리오.
즈음츠-
燕薊옛 아ᄒᆡᄅᆞᆯ 조차 ᄃᆞᆫ니니 그티 바사나 物ㅣ 즈음츠디 아니ᄒᆞᆫ ᄃᆞᆺ더라.
연계의 아이를 쫓아 다니니 끝이 벗어나 장애물이 지음치지 아니한 듯하더라.
追隨燕薊兒 穎脫物不隔.
지음치-
煙氣를 지음친 나무빗은 엿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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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십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지음친 이 두 모습 사이를 한순간에 연결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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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ᅀᅳᆷ츠-, 즈음츠-, 지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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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국어 ‘지음치다’의 옛말인 ‘즈ᅀᅳᆷ츠다’는 15세기에 나타난다.
‘즈ᅀᅳᆷ츠-’는 사이를 뜻하는 ‘즈ᅀᅳᆷ’과 두다의 의미로 추정되는 ‘츠-’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 이후 ‘ㅿ’이 소실되어 17세기에 ‘즈음츠-’가 나타난다.
19세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로 인해 ‘지음치-’로 변하여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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