耶輸ㅣ 블 퓌운 구들 디레셔 盟誓ᄒᆞ샤ᄃᆡ 나옷 외면 아기와 나와 ᄒᆞᆫᄢᅴ 죽고 올ᄒᆞ면 하ᄂᆞᆯ히 본즈ᅌᅳᆯ ᄒᆞ시리라 ᄒᆞ시고 아기 안고 ᄩᅱ여드르시니.
야수다라가 불 피운 구들에 임하여 맹세하시되 내가 그르면 아기와 함께 죽고 옳으면 하늘이 증명을 하시리라 하시고 아기를 안고 뛰어들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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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없어지거나 끊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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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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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耶輸ㅣ 블 퓌운 구들 디레셔 盟誓ᄒᆞ샤ᄃᆡ 나옷 외면 아기와 나와 ᄒᆞᆫᄢᅴ 죽고 올ᄒᆞ면 하ᄂᆞᆯ히 본즈ᅌᅳᆯ ᄒᆞ시리라 ᄒᆞ시고 아기 안고 ᄩᅱ여드르시니.
야수다라가 불 피운 구들에 임하여 맹세하시되 내가 그르면 아기와 함께 죽고 옳으면 하늘이 증명을 하시리라 하시고 아기를 안고 뛰어들으시니.
우리 어ᅀᅵ 아ᄃᆞ리 외ᄅᆞᆸ고 입게 ᄃᆞ외야 人生 즐거ᄫᅳᆫ ᄠᅳ디 업고 주구믈 기드리노니 목수미 므거ᄫᅳᆫ 거실ᄊᆡ 손ᅀᅩ 죽디 몯ᄒᆞ야 셟고 애왇븐 ᄠᅳ들 머거 갓가ᄉᆞ로 사니노니.
우리 부모자식이 외롭고 고달프게 되어 인생 즐거운 뜻이 없고 죽음을 기다리니 목숨이 무거운 것이므로 손수 죽지 못하여 서럽고 애달픈 뜻을 먹어 가까스로 사니.
橫ᄋᆞᆫ 빗글씨니 橫死ᄂᆞᆫ 제 命 아닌 일로 주글 씨라.
‘횡’은 비뚤다는 것이니 횡사는 제 명이 아닌 일로 죽는다는 것이다.
죽-, 죽ㄱ-
阿鼻獄브터 우흐로 有頂에 니르리 諸 世界 中엣 六道 衆生의 살며 주거 가ᄂᆞᆫ ᄃᆡ와 됴ᄒᆞ며 구즌 業緣으로 果報 受호ᄆᆡ 됴ᄒᆞ며 구주믈 예셔 다 보며.
아비지옥부터 위로 유정천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계 중의 육도 중생이 살며 죽어 가는 데와 좋으며 궂은 업연으로 과보를 받음에 좋으며 궂음을 여기서 다 보며.
從阿鼻獄ᄒᆞ야 上至有頂히 諸世界中엣 六道衆生의 生死所趣와 善惡業緣으로 受報好醜ᄅᆞᆯ 於此애셔 悉見ᄒᆞ며.
싀어미 나히 아ᄒᆞ내 죽거ᄂᆞᆯ 힘을 다 드려 送葬ᄒᆞ고 싀어믜 야ᇰᄌᆞᄅᆞᆯ 그려 두고 죽도록 祭ᄒᆞ니라.
시어머니가 나이 아흔에 죽거늘 힘을 다 들여 장송하고 시어머니의 모습을 그려 두고 죽을 때까지 제사 지냈다.
姑年九十歿。竭力營葬。畵姑像。祀之終身。
내 엇뎨 즉재 죽디 아니ᄒᆞ리오마ᄅᆞᆫ ᄎᆞ마 죽디 아니호ᄆᆞᆫ 남진의 屍體 오나ᄃᆞᆫ 보아 送葬ᄒᆞ고 나도 그 겨틔 무튜려 ᄒᆞ다니 내 願을 일우디 몯ᄒᆞ야셔 긔우니 ᄒᆞ마 업스니 내 주그로다 ᄒᆞ고 ᄀᆞ자ᇰ 울오 주그니라.
내가 어째서 즉시 죽지 않으리오마는 차마 죽지 않음은 남편의 시체가 오면 보아 장송하고 나도 그 곁에 묻우려 하더니 내 소원을 이루지 못하여서 기운이 이미 없으니 내 죽겠다 하고 매우 울고 죽었다.
我豈不能卽死。忍活至今者。待夫骸還葬。 我便托骨其側耳。吾願未遂。而氣力已盡吾其死矣。乃痛哭而絶。
인져ᇰ이 다 ᄌᆞ식글 ᄉᆞ라ᇰ컨마ᄅᆞᆫ 오직 이 아ᅀᆞᆫ 나디 아니ᄒᆞ여셔 아비 죽그시거ᄂᆞᆯ
인정이 다 자식을 사랑하지만 오직 이 아우는 태어나지 않아서 아비가 죽으시거늘
죽-, 죽ㄱ-, 쥭ㄱ-, 쥭-
고티디 아니면 온 몸ᄆᆞᆯ 글거 허여디여 죽ᄂᆞ니라.
고치지 않으면 온 몸을 긁어 문드러져 죽는다.
不然則遍身抓怶赤爛而死.
ᄒᆞᆫ 방문의 ᄌᆞ식이 복듕에 주거시며 혹 상ᄐᆡ 이셔 ᄒᆞᆫ나흔 살고 ᄒᆞᆫ나흔 주것거든 이를 머그면 주그니ᄂᆞᆫ 나고 사니ᄂᆞᆫ 편안ᄒᆞᄂᆞ니.
한 방문에 자식이 복중에서 죽었으며 혹 쌍태가 있어 하나는 살고 하나는 죽었으면 이를 먹으면 죽은 이는 살고 산 이는 편안하니.
一方胎死腹中 或有兩胎一生一死 服此則死者岀生者安
지아비 죽거ᄂᆞᆯ 안고 울며 밥 먹디 아니ᄒᆞ고 죽그니라.
지아비가 죽거늘 안고 울며 밥 먹지 않고 죽었다.
夫歿抱哭不食而死.
ᄀᆞᆺᄃᆞ기 老病人이 今至 八月를 長立官門ᄒᆞ여시니 오날 아니 쥭그면 來日 一定 살ᄯᅩᆼ 말ᄯᅩᆼ.
가뜩이나 늙은 병자가 지금 팔월에 이르기까지 관문에 오래 서 있으니 오늘 안 죽으면 내일 일정 살둥 말둥.
쥭을 힘 다 들여셔 ○賊陣을 破滅ᄒᆞ고 ○君父讐 갑푼 휴에 ○會宴을 ᄒᆞ오리라.
죽을 힘을 다 들여서 적진을 파멸하고 임금과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후에 잔치를 할 것이다.
죽-, 쥭-
母親이 不幸ᄒᆞ여 일 죽으심애 父親이 繼母 范氏ᄅᆞᆯ 再聚ᄒᆞ여 아ᄋᆞᄅᆞᆯ 나흐니.
모친이 불행하여 일찍 죽으심에 부친이 계모 범씨를 재취하여 아우를 낳으니.
母親不幸蚤亡 父親再娶繼毋范氏生弟.
곳 이 몸에 病이 업서도 뎌의 ᄆᆞ음이 ᄇᆞᆯ셔 이믜 病 드러시니 몸이 죽디 아니ᄒᆞ여도 ᄆᆞ음이 이믜 죽엇ᄂᆞᆫ디라.
곧 이 몸에 병이 없어도 저의 마음이 벌써 이미 병 들었으니 몸이 죽지 않아도 마음이 죽었다.
便是身無病 他心早已病了身不死心已死了。
새악시 書房 못 마자 애ᄡᅳ다가 주근 靈魂.
색시 서방 못 맞아 애쓰다가 죽은 영혼.
병든 ᄋᆞᄃᆞᆯ은 쥭지 아니ᄒᆞ고 평안ᄒᆞᆫ ᄉᆞᄅᆞᆷ이 쥭으리니 승상의 션견지명이 너모 먼가 ᄒᆞᄂᆞ이다.
병든 아들은 죽지 않고 평안한 사람이 죽으리니 승상의 선견지명이 너무 먼가 합니다.
죽ㄱ-, 죽-, 쥭-, 듁
ᄋᆈ 죽거시ᄂᆞᆯ 슌이 텬ᄌᆞ위ᄅᆞᆯ 하남의 가 피ᄒᆞ엿더시니.
요 임금이 붕어하시거늘 순이 천자 지위를 하남에 가서 피하였더니.
堯ㅣ 崩커시ᄂᆞᆯ 舜이 避位河南이러시니.
회왕이 진의셔 죽그니 촛ᄉᆞᄅᆞᆷ이 어엿비 너기기ᄅᆞᆯ 친쳑 슬허홈ᄀᆞᆺ치 ᄒᆞ더라.
회왕이 진에서 죽으니 초나라 사람이 불쌍히 여기기를 친척 슬퍼함같이 하더라.
懷王이 卒於秦ᄒᆞ니 椘人이 憐之ᄅᆞᆯ 如悲親戚ᄒᆞ더라.
나는 쳔만 번 죽어도 금셕 갓튼 내 마음을 변ᄀᆡ치 못ᄒᆞ리니.
나는 천만 번 죽어도 금석 같은 내 마음을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
완명이 쥭지 못ᄒᆞ여 구ᄎᆞ이 이[〃] 곳의 의지ᄒᆞ여스나[〃] 상공은 어ᄃᆡ로 좃ᄎᆞ 이의 이르시니잇고.
완명이 죽지 못하여 구차히 이 곳에 의지하였으나 상공은 어디로 좇아 이에 이르셨습니까.
ᄒᆞ로 밤이 ᄃᆞ 지ᄂᆡ도록 긔쳑이 업스니 모도 쥭은가 근심ᄒᆞ거ᄂᆞᆯ.
하룻밤 다 지나도록 기척이 없으니 모두 죽었는가 근심하거늘.
인간 심쳥은 폐ᄆᆡᆼᄒᆞᆫ 아비ᄅᆞᆯ 위ᄒᆞ여 듁기ᄅᆞᆯ 피치 아니ᄒᆞᄂᆞ니.
인간 심청은 맹인이 된 아비를 위하여 죽기를 피하지 않으니.
쥭-, 죽-
강 씨ᄂᆞᆫ 이 셰계에 살어도 영광이요 쥭어도 영광이라
강 씨는 이 세계에 살아도 영광이요, 죽어도 영광이라.
황초신씨의 말이 내가 그 칼에 죽을지언졍 항복ᄒᆞ지 안켓노라.
황조신 씨의 말이 내가 그 칼에 죽을지언정 항복하지 않겠다.
대개 사ᄅᆞᆷ이 죽기ᄅᆞᆯ 실여ᄒᆞ고 살기ᄅᆞᆯ 됴와ᄒᆞ되 사ᄂᆞᆫ 방침을 모로ᄂᆞᆫ ᄭᆞᄃᆞᆰ에 죽ᄂᆞᆫ 사ᄅᆞᆷ이 만ᄒᆞᆫ지라.
대개 사람이 죽기를 싫어하고 살기를 좋아하되 사는 방침을 모르는 까닭에 죽는 사람이 많다.
죽ㄱ-, 죽-, 쥭ㄱ-, 쥭-
네 벼ᄉᆞᆯ이 ᄒᆞᆨᄉᆞ의 거ᄒᆞᄆᆡ 츙성으로 나라흘 섬겨 쥭은 부모의 욕이 밋지 말게 ᄒᆞ라 ᄒᆞ고 졸ᄒᆞ니.
네 벼슬이 학사에 거함에 충성으로 나라를 섬겨 죽은 부모에게 욕이 미치지 말게 하라 하고 죽으니.
ᄭᅮᆷ의 닐오ᄃᆡ 이 남기 죽어시나 고이히 너기디 말나 다시 살니라.
꿈에 말하길 이 나무가 죽었으나 괴이히 여기지 말라 다시 살리라.
내 ᄯᅩᄒᆞᆫ 죽거 디하의 가 서ᄅᆞ 조ᄎᆞ리라 ᄒᆞ고 칼흘 ᄲᅡ혀 멱 딜러 죽그리라.
내가 또한 죽어 지하에 가 서로 좇으리라 하고 칼을 빼 멱을 찔러 죽었다.
부인과 웅이 ᄃᆡ경 실ᄉᆡᆨ 왈 이졔난 우리 종젹이 현로ᄒᆞ여 예와 잡피여 원슈의 칼의 쥭그리로다 ᄒᆞ며.
부인과 웅이 대경실색하여 말하길 이제는 우리 종적이 탄로나 왜에 잡히어 원수의 칼에 죽으리로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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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죽ㄱ-, 쥭-, 쥭ㄱ-, 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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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근대 국어 시기에 ‘주’와 ‘쥬’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7세기부터 ‘쥭-’도 나타난다. ‘쥭-’을 구개음화를 겪은 것으로 잘못 이해하여 과도 교정하면서 19세기에 ‘듁-’이 보인다. 또한 16세기부터 ‘죽-’을 중철 표기한 ‘죽ㄱ-’도 나타나고 17세기 이후에 드물지만 ‘쥭-’을 중철 표기한 ‘쥭ㄱ-’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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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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