ᄆᆞᄅᆞᆯ 채 텨 뵈시니 三賊이 좇ᄌᆞᆸ거늘 길 버서 쏘샤 세 사래 다 디니.
말을 채찍질하여 보이시니 삼적이 좇잡거늘, 길을 피해 (활을) 쏘시어 화살 세 개에 다 떨어지니.
策馬以示 三賊逐之 避道而射 三箭皆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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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잡다 · 15세기 · 수록 용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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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ᄌᆞᆸ-, 좇ᄌᆞᇦ-, 조ᄍᆞᆸ-, 조ᄍᆞᇦ-, 좃ᄌᆞᆸ-, 좃ᄌᆞᇦ-, 조ᄍᆞ오-, 좃ᄌᆞ오-
ᄆᆞᄅᆞᆯ 채 텨 뵈시니 三賊이 좇ᄌᆞᆸ거늘 길 버서 쏘샤 세 사래 다 디니.
말을 채찍질하여 보이시니 삼적이 좇잡거늘, 길을 피해 (활을) 쏘시어 화살 세 개에 다 떨어지니.
策馬以示 三賊逐之 避道而射 三箭皆踣.
潛龍未飛예 北人이 服事ᄒᆞᅀᆞᄫᅡ 弓劍 ᄎᆞᅀᆞᆸ고 左右에 좇ᄌᆞᄫᆞ니.
숨은 용이 날지 않음에 북인이 좇아서 섬겨, 궁검을 차고 좌우에 좇잡으니.
潛龍未飛 北人服事 常佩弓劒 左右跜侍.
三時殿 ᄭᅮ미고 婇女ㅣ 조ᄍᆞᆸ더니 深谷深山애 언마 저프거시뇨
삼시전(三時殿) 꾸미고 채녀가 좇잡더니 심곡심산( 深谷深山)에 얼마나 두려우신가
나도 조ᄍᆞᄫᅡ 가다니 두 아ᄒᆡ 몰앳 가온ᄃᆡ 이셔 노다가 부텨 오시거늘 보ᅀᆞᆸ고 몰애 우희여 부텨ᄭᅴ 받ᄌᆞᄫᅡᄂᆞᆯ.
나도 좇잡아 갔는데 두 아이 모래 가운데에서 놀다가 부처가 오신 것을 보고 모래를 움켜지고 부처께 바치거늘.
샤ᇰ녜 恭敬ᄒᆞᅀᆞᄫᅡ 諸佛을 좃ᄌᆞᄫᅡ ᄇᆡ호ᅀᆞᄫᅩ리ᅌᅵ다.
항상 공경하여 모든 부처를 좇아 배울 것입니다.
어딘 벋 親히 아니ᄒᆞ야 諸佛 니ᄅᆞ샨 敎戒 좃ᄌᆞᆸ디 아니ᄒᆞᄂᆞᆫ 사ᄅᆞᄆᆞᆯ 일후믈 一闡提라 ᄒᆞᄂᆞ니라.
어진 벗을 친하게 지내지 않아 여러 부처가 하신 교계를 좇지 않는 사람을, 이름을 일천제라 한다.
이 ᄀᆞᆮᄒᆞᆫ 法을 내 부텨를 조ᄍᆞ와 듣ᄌᆞ오라 ᄒᆞ니.
이 같은 법을 내가 부처를 좇아 들어라 하니.
如是之法을 我從佛聞ᄒᆞᅀᆞ오라.
아ᄅᆡ 諸佛을 좃ᄌᆞ와 方便으로 니ᄅᆞ샨 法을 듣ᄌᆞ올ᄊᆡ.
예전에 여러 부처를 좇아 방편으로 이르신 법을 들으므로.
曾從諸佛ᄒᆞ야 聞方便所說法ᄒᆞᆯᄊᆡ.
좃ᄌᆞ오-, 조ᄍᆞ오-
남진ᄋᆞᆫ 和悅커든 계집ᄋᆞᆫ 유화ᄒᆞ며 싀어미ᄂᆞᆫ 어엿비 너기거든 며느리ᄂᆞᆫ 좃ᄌᆞ와 호미 禮니라.
남편이 화열하면 아내는 유화하며, 시어미가 어여삐 여기면 며느리는 좇아 하는 것이 예이다.
夫和妻柔ᄒᆞ며 姑慈婦聽이 禮也ㅣ니라.
만이레 듣디 아니ᄒᆞ거시든 진실로 이레 큰 해 업스니란 ᄯᅩ 맛다ᇰ이 곡지니 좃ᄌᆞ올디니.
만일 허락하지 않으시면 진실로 일에 큰 해가 없는 것은 또 마땅히 곡진히 좇자올 것이니.
若不許ㅣ어시든 苟於事애 無大害者란 亦當曲從이니.
越姬 니ᄅᆞ샤ᄃᆡ 크실셔 君王ㅅ 德이여 일로ᄡᅥ 妾이 王ᄋᆞᆯ 조ᄍᆞ오려 願ᄒᆞ노ᅌᅵ다.
월희 말씀하사기를, 크시구나 군왕의 덕이여. 이로부터 첩이 왕을 좇잡기를 원합니다.
越姬曰ᄒᆞ샤ᄃᆡ 大哉라 君王之德이여 以是로 妾이 願從王矣로ᅌᅵ다.
좃ᄌᆞ오-
輦에 同ᄒᆞ야 님그믈 좃ᄌᆞ와 님금 겨틔 뫼ᄋᆞᆸ더니라.
가마와 같이 임금을 좇아 임금님 곁에서 뫼시더니라.
同輦隨君侍君側 昭陽殿.
좃ᄌᆞ오-
ᄒᆡ ᄀᆞ장 가난ᄒᆞᆫ 적을 맛나 后ㅣ 帝ᄅᆞᆯ 좃ᄌᆞ와 軍듕에 계샤.
가장 흉년든 해에 황후가 황제를 좇아 군사 중에 계셔.
値歲大歉ᄒᆞ야 后ㅣ 從帝在軍ᄒᆞ샤.
졔신이 ᄯᅩᄒᆞᆫ 서로 니어 딘쳥ᄒᆞ오니 샹이 즉시 좃ᄌᆞ오신대.
여러 신하가 또한 서로 이어 진청하오니, 상이 즉시 좇잡으셨는데.
諸臣亦相繼陳請。上卽從之。.
인ᄒᆞ야 샹소 베프오실 당부ᄅᆞᆯ 뭇ᄌᆞ오시니 김동필 등이 맛당히 베프디 마오실 ᄯᅳᆺ으로ᄡᅥ ᄃᆡ답ᄒᆞ온대 왕셰뎨 좃ᄌᆞ오시다.
이에 상소 베푸실 여부를 묻자오시니, 김동필 등이 마땅히 베풀지 마시라고 대답하였는데, 왕세제가 좇자오셨다.
仍詢陳疏當否。金東弼等對以不當陳之意。王世弟從之。.
좃ᄌᆞᆸ-
다만 져 ᄇᆡᆨ셩이 뎐하ᄅᆞᆯ 좃ᄌᆞᆸ지 아냐 진우량을 조ᄎᆞ니
다만 저 백성이 전하를 좇잡지 않고 진우량을 좇으니
좃ᄌᆞ오-, 좆잡-
태비 셩이 엄ᄒᆞ고 급ᄒᆞ시되 샹이 ᄠᅳᄃᆞᆯ 구펴 곡진이 좃ᄌᆞ와 잠ᄭᅡᆫ도 어긔디 아니킈 ᄒᆞ오시더라.
태비 성격이 엄하고 급하시되 상이 뜻을 굽혀 곡진히 좇아 잠깐도 어기지 아니케 하오시더라.
좇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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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ᄌᆞᆸ-, 좇ᄌᆞᇦ-, 조ᄍᆞᆸ-, 조ᄍᆞᇦ-, 좃ᄌᆞᆸ-, 좃ᄌᆞᇦ-, 조ᄍᆞ오-, 좃ᄌᆞ오-, 좆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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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잡다’의 옛말은 15세기에 ‘좇ᄌᆞᆸ다’와 ‘좃ᄌᆞᆸ다’, ‘조ᄍᆞᆸ다’로 나타난다.
‘좇ᄌᆞᆸ-’은 동사 ‘좇-’과 선어말 어미 ‘-ᄌᆞᆸ-’의 결합으로, ‘좃ᄌᆞᆸ-’ 또는 ‘조ᄍᆞᆸ-’은 ‘좇ᄌᆞᆸ-’을 소리대로 적은 표기이다.
15세기 중반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하여 ‘좃ᄌᆞᆸ-/좃ᄌᆞ오-’, ‘조ᄍᆞᆸ-/조ᄍᆞ오-’의 교체를 보이는 불규칙 용언이 되었다. 현대 맞춤법에서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함에 따라 ‘좇잡-’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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