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모로 妾을 삼애 그 姓을 아디 몯ᄒᆞ거든 졈복홀 디니라.
그러므로 첩을 삼에 그 성을 알지 못하거든 점복할 것이다.
故로 買妾에 不知其姓則卜之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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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치는 일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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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복하다 · 16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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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복ᄒᆞ-
그러모로 妾을 삼애 그 姓을 아디 몯ᄒᆞ거든 졈복홀 디니라.
그러므로 첩을 삼에 그 성을 알지 못하거든 점복할 것이다.
故로 買妾에 不知其姓則卜之니라.
그 분묘 터ᄒᆞᆯ 졈복ᄒᆞ야 갊소오며.
그 분묘 터를 점복하여 안치하며.
卜其宅兆而安厝之ᄒᆞ며.
졈복ᄒᆞ-
ᄯᅩᆼ이 ᄃᆞᆯ며 ᄡᅳ믈 맛보와 됴ᄒᆞ며 구ᄌᆞᄆᆞᆯ 졈복ᄒᆞ고.
똥이 달며 씀을 맛보아 좋으며 궂음을 점복하고.
嘗糞甜苦以占吉凶.
古禮예 날을 졈복ᄒᆞ더니 이제ᄂᆞᆫ 能히 그리티 몯ᄒᆞ니.
고례에 날을 점복하더니 이제는 능히 그러하지 못하니.
古禮筮日 今不能然.
占問 졈복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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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복ᄒᆞ-
后ㅣ 일즉 오래 병드러 겨시거ᄂᆞᆯ 大夫人이 ᄒᆞ여곰 졈복ᄒᆞ신대.
후가 일찍이 오래 병들어 계시거늘 대부인이 하여금 점복하신대.
后ㅣ 嘗久疾이어시ᄂᆞᆯ 大夫人이 令筮之ᄒᆞᆫ대.
이ᄂᆞᆫ 신혜ᄒᆞᆫ 사ᄅᆞᆷ이라 디난 일이며 오ᄂᆞᆫ 일의 화복을 알오미 거울 ᄀᆞᆺᄐᆞ니 가히 가 이 ᄭᅮᆷ으로ᄡᅥ 졈복ᄒᆞ미 가ᄒᆞ니라.
이는 신혜(神惠)한 사람이다 지난 일이며 오는 일의 화복을 앎이 거울 같으니 가히 가 이 꿈으로써 점복함이 가하니라.
다시 비 소ᄅᆡᄅᆞᆯ 듯디 못ᄒᆞ고 우러러 졈복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은 오히려 속의 잇ᄂᆞᆫ디라.
다시 빗소리를 듣지 못하고 우러러 점복하는 마음은 오히려 속에 있는 것이다.
更不聞雨聲 仰占之心猶在乎中.
졈복ᄒᆞ-
크게 ᄀᆞ믈기 칠 년이어ᄂᆞᆯ 태ᄉᆞㅣ 졈복ᄒᆞ여 ᄀᆞᆯ오ᄃᆡ.
크게 가물기 칠 년이거늘 태사가 점복하여 이르되.
大旱七年이어ᄂᆞᆯ 太史占之曰.
ᄃᆞ시 죵신 길흉을 졈복ᄒᆞ니 닐너시되.
다시 종신 길흉을 점복하니 일렀으되.
復復爲卜終身休咎言.
ᄂᆡ 한 번 불너 길흉을 졈복ᄒᆞ리라.
내 한 번 불러 길흉을 점복하리라.
졈복ᄒᆞ-, 점복하-
도상의 슌양 졈복ᄒᆞᆷ을 쳥ᄒᆞᆫᄃᆡ 상셔 항상 김 샹셔의 교안ᄒᆞᆷ을 깃거 아니ᄒᆞ나.
도상의 순양 점복함을 청한데 상서 항상 김 상서의 교안함을 기꺼 아니하나.
그 쳐ᄉᆞ의 복슐이 신통ᄒᆞ와 신의 신슈 길흉을 이갓치 졈복ᄒᆞᆫ ᄇᆡ로소이다.
그 처사의 복술이 신통하여 신의 신수 길흉을 이같이 점복한 바입니다.
봄날의 길일을 점복하여 강게 영림서(江界營林署)와 관내 각 목재업자의 공동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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졈복ᄒᆞ-, 점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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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복하다’의 옛말인 ‘졈복ᄒᆞ다’는 16세기부터 나타난다.
‘졈복ᄒᆞ-’는 한자어 ‘졈복(占卜)’과 현대어 ‘-하-’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과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변하면서 20세기에 ‘점복하-’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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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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