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이 손목 자바 울며 니ᄅᆞ샤ᄃᆡ.
왕이 손목 잡아 울며 이르시되.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손으로 움키고 놓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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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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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王이 손목 자바 울며 니ᄅᆞ샤ᄃᆡ.
왕이 손목 잡아 울며 이르시되.
이런ᄃᆞ로 니ᄅᆞ샤ᄃᆡ 世界ᄅᆞᆯ 잡다 ᄒᆞ시니라.
이러므로 이르시되 세계를 잡다 하시니라.
故로 曰執持世界라ᄒᆞ시니라.
왼소ᄂᆞ로 남진 잡고 올ᄒᆞᆫ소ᄂᆞ로 버믈 티니.
왼손으로 남편 잡고 오른손으로 호랑이를 치니.
左手執夫 右手撲虎.
잡-
ᄒᆞᆫ 소노로 어미 잡고 ᄒᆞᆫ 소노로 호ᄆᆡ 자바.
한 손으로 어미 잡고 한 손으로 호미 잡아.
一手執母 一手執鋤.
구디 잡고 듣디 아니ᄒᆞ다.
굳게 잡고 듣지 아니하다.
堅執不肯.
손애 일을 잡앗거든 더디며.
손에 일을 잡았거든 던지며.
手執業則投之ᄒᆞ며.
잡-
종되 곽쥰을 가 보고 손을 자바 서ᄅᆞ 닐러 ᄀᆞᆯ오ᄃᆡ.
종도가 곽준을 가서 보고 손을 잡고 서로 일러 말하되.
宗道往見郭䞭執手相告曰.
소ᄂᆞ로 흰 칼ᄂᆞᆯ흘 잡고 ᄭᅮ짇기ᄂᆞᆯ.
손으로 흰 칼날을 잡고 꾸짖기를.
手執白刃而罵.
庫車 잡은 것 년ᄂᆞᆫ 술위.
잡은 것 넣는 수레.
잡-
可히 ᄡᅥ 활을 잡디 몯ᄒᆞ리로소니.
가히 활을 잡지 못할 것이니.
不可以執弓이로소니.
승이 대송의 손을 잡고 놀나 ᄀᆞᆯ오ᄃᆡ.
승려가 대송의 손을 잡고 놀라 말하되.
僧執大宋手而驚曰.
엇디 가히 칼ᄂᆞᆯ을 잡은 쟈와 ᄀᆞᆺ티 죽이려 ᄒᆞᄂᆞ뇨 ᄒᆞ니.
“어찌 가히 칼날을 잡은 자와 같이 죽이려 하느냐?” 하니.
豈可與執兵刃者同戮.
ᄆᆞᆯ곳비ᄅᆞᆯ 잡고 노티 아니ᄒᆞ니.
말고삐를 잡고 놓지 아니하니.
執馬轡不放.
잡-, ᄌᆞᆸ-, 쟙-
츈향의 손목을 마조 잡고 가ᄉᆞᆷ이 도곤도곤.
춘향의 손목을 마주 잡고 가슴이 두근두근.
급히 나아가 미인의 손을 잡고 방즁의 드러가랴 ᄒᆞ니.
급히 나아가 미인의 손을 잡고 방 안에 들어가려 하니.
화웅이 손으로 잡아 ᄭᅥᆨ난디라.
화웅이 손으로 잡아 꺾는지라.
병드러 부릴 슈 업쓰니 ᄂᆡ일은 그 쇼을 ᄌᆞ바 근쳐 가ᄂᆞᆫ ᄒᆞᆫ ᄉᆞ람을 노나쥬고 가죡은 집의셔 쓰리라 ᄒᆞ니.
병들어 부릴 수 없으니 내일은 그 소를 잡아 근처 가는 한 사람을 나눠주고 가죽은 집에서 쓰리라 하니.
ᄒᆡᆼ지가 슈샹ᄒᆞᆫ 놈을 긔형ᄒᆞ야 쟙ᄂᆞᆫ 거슨 경찰샹에 긴요ᄒᆞᆫ 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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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ᆞᆸ-, 잡-, 쟙-
하날 문어져도 쇼사날 궁기 잇다 허니 엇지 이 곳에셔 쥭으랴만은 이졔 ᄂᆞ을 ᄌᆞ바 ᄌᆞ시요.
하늘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니 어찌 이 곳에서 죽으리랴만은 이제 나를 잡아 드시오.
내 ᄯᆞᆯ에 손을 잡고, 반겨ᄒᆞ며.
내 딸의 손을 잡고 반가워하며.
두 사ᄅᆞᆷ이 손을 다시 잡고 서로 형뎨 되기를 약됴ᄒᆞ니.
두 사람이 손을 다시 잡고 서로 형제 되기를 약조하니.
ᄯᅩ ᄒᆞᆫ번을 ᄭᅥᆯᄭᅥᆯ 웃고 연희의 손목을 쟙으랴 ᄒᆞ며.
또 한번을 껄껄 웃고 연희의 손목을 잡으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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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ᄌᆞᆸ-, 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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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9, 20세기에 나타나는 ‘ᄌᆞᆸ-’은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표기이고 ‘쟙-’은 근대 국어 시기에 ‘잡’과 ‘쟙’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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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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