胡羯이 ᄌᆞᄆᆞ 難호미 하니 고기 자ᄇᆞ며 나모쥬메 이 生ᄋᆞᆯ 브톗노라.
호갈(胡羯)이 자못 어려움이 많으니 고기 잡으며 나무 지는 것에 이 생을 의지하노라.
胡羯何多難 漁樵寄此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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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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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못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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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ᆞᄆᆞ, ᄌᆞ모
胡羯이 ᄌᆞᄆᆞ 難호미 하니 고기 자ᄇᆞ며 나모쥬메 이 生ᄋᆞᆯ 브톗노라.
호갈(胡羯)이 자못 어려움이 많으니 고기 잡으며 나무 지는 것에 이 생을 의지하노라.
胡羯何多難 漁樵寄此生.
그러나 이제로 녜ᄅᆞᆯ 보건댄 ᄌᆞ모 해 어긔나 專門ᄒᆞᄂᆞᆫ 녯 學ᄋᆞᆫ 矛盾ᄋᆞᆯ 免티 몯ᄒᆞ려니와.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옛날을 보면 자못 많이 어긋났으나 전문하는 옛 학문은 모순을 면하지 못하려니와.
然이나 以今視昔건댄 稍多違戾ᄒᆞ니 專門舊學ᄋᆞᆫ 不免矛盾ᄒᆞ려니와.
녯 時節에 杜宇를 望帝라 일ᄀᆞᆮ더니 넉시 杜鵑을 ᄃᆞ외니 ᄌᆞ모 微細ᄒᆞ도다.
옛 시절에 두우(杜宇)를 망제라 일컫더니 넋이 두견이 되니 자못 미세하도다.
古時杜宇稱望帝 魂作杜鵑何微細.
ᄌᆞᄆᆞ, ᄌᆞ모, ᄌᆞᄆᆞᆺ
頗 ᄌᆞᄆᆞ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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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校ㅣ란 거ᄉᆞᆫ 禮義로 서르 몬져 ᄒᆞᆯ ᄯᅡ히어ᄂᆞᆯ ᄃᆞᆯ마다 글 지ᅀᅥ ᄃᆞ토게 호미 ᄌᆞ모 ᄀᆞᄅᆞ쳐 내ᄂᆞᆫ 길히 아니니.
학교란 것은 예의로 서로 먼저 할 곳이거늘 달마다 글 지어 다투게 하는 것이 자못 가르쳐 내는 길이 아니니.
以爲學校는 禮義相先之地어ᄂᆞᆯ 而月使之爭이 殊非敎養之道ㅣ니.
學校ᄂᆞᆫ 禮義로 서르 몬져 ᄒᆞᆯ ᄯᅡ히어ᄂᆞᆯ ᄃᆞᆯ마다 ᄒᆞ여곰 ᄃᆞ토게 홈이 ᄌᆞᄆᆞᆺ ᄀᆞᄅᆞ쳐 치ᄂᆞᆫ 도리 아니니.
학교는 예의로 서로 먼저 할 곳이거늘 달마다 하여금 다투게 하는 것이 자못 가르쳐 길러내는 도리가 아니니.
以爲學校는 禮義相先之地어ᄂᆞᆯ 而月使之爭이 殊非敎養之道ㅣ니.
ᄌᆞᄆᆞ, ᄌᆞ모, ᄌᆞᄆᆞᆺ, ᄌᆞ못
胡羯이 ᄌᆞᄆᆞ 難호미 하니 고기 자ᄇᆞ며 나모 쥬메 이 生ᄋᆞᆯ 브톗노라.
호갈(胡羯)이 자못 어려움이 많으니 고기 잡으며 나무 지는 것에 이 생을 의지하노라.
胡羯何多難 漁樵寄此生.
山崖ㅣ 기우러 길히 ᄌᆞ모 어렵도다.
산애(山崖)가 기울어 길이 자못 어렵도다.
崖傾路何難.
이제 셰俗이 昏禮애 풍뉴를 ᄡᅳ미 ᄌᆞᄆᆞᆺ 禮 아니라.
이제 세속이 혼례예 풍류를 쓰는 것이 자못 예가 아니다.
今俗昏禮用樂 殊為非禮.
녯 時節에 杜宇를 望帝라 일ᄀᆞᆮ더니 넉시 杜鵑을 ᄃᆞ외니 ᄌᆞᄆᆞᆺ 微細ᄒᆞ도다.
옛 시절에 두우(杜宇)를 망제라 일컫더니 넋이 두견이 되니 자못 미세하도다.
古時杜宇稱望帝 魂作杜鵑何微細.
代公이 通泉ㅅ 尉ㅅ 저긔 ᄠᅳ들 노하 ᄌᆞ못 自若ᄒᆞ더니라.
대공이 통천위 벼슬을 할 적에 뜻을 놓아(호방하여) 자못 자약하였다.
代公尉通泉 放意何自若.
ᄆᆞᄋᆞᆷ을 극진히 ᄒᆞ며 졍셩을 닐위디 아니ᄒᆞ면 ᄌᆞ못 이 ᄎᆡᆨ ᄆᆡᆼ근의 ᄠᅳᆺ이 아니니.
마음을 극진히 하며 정성을 이르게 하지 않으면 자못 이 책 만든 사람의 뜻이 아니니.
若不盡心而致誠焉이면 殊非編者之意니.
ᄌᆞᄆᆞᆺ, ᄌᆞ못, 자못
그 가온대 별로 私計 업스되 일ᄶᅳᆨ 職事로ᄡᅥ 上言ᄒᆞ여 ᄌᆞᄆᆞᆺ 當權의 忌ᄒᆞᆫ 배 되엿ᄂᆞᆫ디라.
그 가운데 특별히 사계(私計) 없으되 일찍 직사로서 상언하여 자못 당권의 꺼리는 바가 되었는지라.
其中別無私計 曾以職事上言 頗爲當權所忌.
ᄌᆞ못 큰 술에 正體 업시 먹어 醉ᄒᆞ고.
자못 큰 술에 정체 없이 먹어 취하고.
샹ᄇᆡᆨ이 ᄯᅩ 와 니로ᄃᆡ 이제ᄂᆞᆫ ᄉᆞ긔 ᄌᆞ못 누거시니 가히 급히 도모티 못ᄒᆞ리라 니ᄅᆞ고.
상백이 또 와 말하길 이제는 사기(事機)가 자못 누그러졌으니 가히 급히 도모하지 못하리라 이르고.
尙白又來言‘今則事機稍緩,不可急圖’云.
자못 의식이 죡ᄒᆞᆯ지라도 샹에 간난ᄒᆞᆫ ᄉᆡᆼ각을 ᄒᆞ고.
자못 의식이 족할 지라도 상에 가난한 생각을 하고.
ᄌᆞ못, 자못
뎐긔션을 셜시ᄒᆞᄂᆞᆫ 곳이 바다 밋ᄒᆡ 잇ᄉᆞᆫᄌᆞᆨ 어렵고 그 갑시 ᄌᆞ못 만히 들녀니와 평디에 이시면 젹이 쉽고 갑시 ᄯᅩᄒᆞᆫ 경ᄒᆞᆯ 거시니.
전기선을 시설하는곳이 바다 밑에 있은즉 어렵고 그 값이 자못 많이 들어갈 것이거니와 평지에 있으면 어지간히 쉽고 갑이 또한 쌀 것이니.
그 신부의 ᄌᆞ장 즙물과 셰간범졀이 자못 셩비ᄒᆞᆫ지라.
그 신부의 자장(資粧) 집물과 세간 범절이 자못 성비한지라.
妻某氏房貲 頗盛.
다만 ᄂᆡ 발은 말노 져를 감동케 ᄒᆞ여 자못 뉘웃친 마음이 잇ᄂᆞᆫ 고로.
다만 내 발은 말로 저를 감동하게 하여 자못 뉘우친 마음이 있는 까닭으로.
ᄌᆞ못, 자못
자못 이 셰상이라 ᄒᆞᄂᆞᆫ것은 날을 ᄯᆞᆯ코 ᄒᆡᄅᆞᆯᄯᅡ라 변쳔ᄒᆞ야 지ᄂᆞᆫ것을 ᄭᆡ다랏도다.
자못 이 세상이라 하는 것은 날을 따르고 해를 따라 변천하여 지는 것을 깨달았도다.
련련ᄒᆞᆫ쥬파 은근ᄒᆞᆫ졍담이 남남히 ᄭᅳᆫ히지안이ᄒᆞ야 안방ᄒᆞᆫ곳은 자못 극락셰계의 화ᄒᆞᆫ바ᄅᆞᆷ이 부ᄂᆞᆫ듯.
연연한 주파 은근한 정담이 남남히 끊이지 아니하여 안방 한 곳은 자못 극락세계의 변화한 바람이 부는 듯.
졔 집으로 다려다가 양휵ᄒᆞ야 슈년이 되오니 졍의 ᄌᆞ못 깁ᄉᆞᆸ더니.
제 집으로 데려다가 양육하여 수년이 되니 정이 자못 깊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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ᄌᆞ모, ᄌᆞᄆᆞ, ᄌᆞᄆᆞᆺ, ᄌᆞ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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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국어 ‘자못’의 옛말인 ‘ᄌᆞ모’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ᄌᆞ모’와 함께 ‘ᄌᆞᄆᆞ’ 형태도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6세기에는 ‘ᄌᆞᄆᆞ’의 음절말에 ㅅ이 첨가된 ‘ᄌᆞᄆᆞᆺ’ 형태가, 17세기에는 ‘ᄌᆞ모’에 ㅅ이 첨가된 ‘ᄌᆞ못’ 형태가 등장하였다.
이처럼 부사 뒤에 다시 부사화 접미사 ‘ㅅ’이 첨가되는 현상은 중세국어 이전 시기부터도 발견된다.
근대국어 후기에 제1음절에서 모음 ‘ㆍ’가 ‘ㅏ’로 변하는 경향에 따라 18세기에 ‘자못’이 등장하게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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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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