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긔 太子ㅣ 니러나시ㅭ 저긔.
그때 태자가 {일어나실}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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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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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러나-
그저긔 太子ㅣ 니러나시ㅭ 저긔.
그때 태자가 {일어나실} 때에.
일로브터 子孫이 니ᅀᅳ시니 瞿曇氏 다시 니러나시니라.
이로부터 자손이 이으시니 구담씨 다시 {일어나시니라}.
諸佛ㅅ 니러나신 本來ㅅ ᄆᆞᅀᆞᄆᆞᆯ ᄇᆞᆯ기시니라.
제불이 {일어나신} 본래의 마음을 밝히신 것이다.
明諸佛出興本懷也ᄒᆞ시니라.
니러나-
싀어미 늙고 病ᄒᆞ야 니러나디 몯ᄒᆞ더니.
시어미 늙고 병들어 {일어나지} 못하더니.
田耄且病 不能起.
니러나미 이시면 도로 믈어듀미 이시며.
{일어남이} 있으면 도로 무너짐이 있으며.
有隆還有替니.
萬像森羅ㅣ 이ᄅᆞᆯ브터 니러나며.
삼라만상이 이로부터 {일어나며}.
萬相森羅이 自此發現ᄒᆞ며.
니러나-, 닐어나-
블 비취여 보와도 니러나ᄂᆞᆫ 셰 업거든.
불 비추어 보아도 {일어나는} 기세가 없거든.
如燈照而無起勢.
아비 병ᄒᆞ여 니러나디 몯ᄒᆞ더니.
아비 병들어 {일어나지} 못하더니.
父病不能起.
의병이 닐어난단 말 듣고 친히 병냥을 뫼호더니.
의병이 {일어난다는} 말 듣고 친히 병량을 모으더니.
聞義兵起 親募兵糧.
니러나-, 닐어나-, 이러나-, 일어나-
내 毛髮이 다 니러나ᄂᆞ이다.
내 모발이 다 {일어납니다}.
我毛發都豎起來.
일즉이 닐어나면 ᄇᆡᆨ 가지 일에 방해로옴이 업스리라.
일찍 {일어나면} 백 가지 일에 방해로움이 없으리라.
侵晨早起ᄒᆞ면 百事애 無妨ᄒᆞ리라.
공이 급히 이러나 ᄯᆞ라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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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일어나 셩샹 압ᄒᆡ 다라가 고두 ᄇᆡ샤ᄒᆞ고.
급히 {일어나} 성상 앞에 달려가 고두 배사하고.
니러나-, 닐어나-, 이러나-, 일어나-
ᄒᆡ 나거든 니러나고 ᄒᆡ 들거든 쉬고.
해 나거든 {일어나고} 해 들거든 쉬고.
日出而作ᄒᆞ고 日入而息ᄒᆞ고.
ᄉᆞ벽의 닐어나 공ᄉᆞᄅᆞᆯ 블ᄉᆡ.
새벽에 {일어나} 공사를 보매.
晨起坐堂家人攜付門役.
산상의 화광이 사면으로 이러나더라.
산상의 화광이 사면으로 {일어나더라}.
다만 함셩이 크게일어나며 일군니 길을 막으니.
다만 함성이 크게 {일어나며} 일군이 길을 막으니.
니러나-, 닐어나-, 이러나-, 일어나-
엇던 나라ᄂᆞᆫ 국ᄂᆡ에 도적이 곳곳마다 니러나셔.
어떤 나라는 국내에 도적이 곳곳마다 {일어나서}.
ᄉᆞ도 여러 사ᄅᆞᆷ이 일졔이 닐어나 치니.
사도 여러 사람이 일제히 {일어나} 치니.
일즉 이러나며 밤 들거든 자서 허물 업게 ᄒᆞ야.
일찍 {일어나며} 밤 들거든 자서 허물 없게 하여.
만셰를 부르는 소ᄅᆡ 우뢰ᄀᆞ티 일어나며.
만세를 부르는 소리 우뢰같이 {일어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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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러나-, 닐어나-, 이러나-,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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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다’의 옛말 ‘니러나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니러나-’는 일어나다를 뜻하던 동사 ‘닐-’과 연결어미 ‘-어’가 결합한 ‘니러’에 나가다를 뜻하던 동사 ‘나-’가 결합한 것이다.
17세기 이후부터 보이는 ‘닐어나다’는 ‘니러나다’를 분철 표기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어두의 ‘ㄴ’가 ‘ㅣ’ 앞에서 탈락하여 ‘일어나다’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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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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