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ᄆᆡ 사ᄂᆞᆫ ᄯᅡᄒᆞᆯ 고텨 올마오ᄆᆞᆯ ᄇᆞᄅᆞᆷ 빗 ᄀᆞᅀᆞᆯᄒᆞᆯ 因ᄒᆞ니라.
밤중에 (용이) 사는 곳을 바꾸어 옮아옴을 비바람 치는 가을을 인하였다.
初聞龍用壯 擘石摧林丘 中夜窟宅改 移因風雨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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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아오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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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오-
바ᄆᆡ 사ᄂᆞᆫ ᄯᅡᄒᆞᆯ 고텨 올마오ᄆᆞᆯ ᄇᆞᄅᆞᆷ 빗 ᄀᆞᅀᆞᆯᄒᆞᆯ 因ᄒᆞ니라.
밤중에 (용이) 사는 곳을 바꾸어 옮아옴을 비바람 치는 가을을 인하였다.
初聞龍用壯 擘石摧林丘 中夜窟宅改 移因風雨秋.
雲安縣에 벼개예 굽스러셔 白帝城에 올마와 사노라.
운안현에서 베개에 엎드려 있다가 백제성에 옮아와 사노라.
伏枕雲安縣 遷居白帝城.
幽獨ᄒᆞᆫ 됴ᄒᆞᆫ ᄯᅡ해 올마오니 ᄆᆞᆰ고 기퍼 먼 關山이 限隔ᄒᆞ도다.
쓸쓸하고 외로운 좋은 땅에 옮아오니, 맑고 깊어 먼 관이 한격하도다.
幽獨移佳境 淸深隔遠關.
아비 ᄯᅩ 일 죽고 늘근 어미 ᄒᆞ오ᅀᅡ 사라 南海예 올마와 어려워 艱難커ᄂᆞᆯ.
아비 또 일찍 죽고 늙은 어미 혼자 살아 남해에 옮아와 어렵고 가난하거늘.
父又早亡ᄒᆞ고 老母ㅣ 孤遺ᄒᆞ야 移來南海ᄒᆞ야 艱幸貧乏거ᄂᆞᆯ.
올마오-
제 머리를 퍼 어믜 머리예 대혀 그 니를 올마오게 ᄒᆞ더라.
제 머리를 펴 어미 머리에 대어 그 이를 옮아오게 하였다.
散其髮承接母首以分其蝨.
올마오-
졍명이 제 머리를 퍼 어믜 머리예 대혀 그 니를 올마오게 ᄒᆞ더니.
정명이 제 머리를 펴 어미 머리에 대어 그 이를 옮아오게 하더니.
正命欲分癢散其髮承接母首以分其蝨.
구룸 ᄀᆞᄐᆞᆫ ᄇᆡᆺ 돗기 遼海로 올마오ᄂᆞ니 니ᄡᆞ리 東吳로셔 오놋다.
구름 같은 배 돛이 요나라의 바다로 옮아오니 입쌀이 동오 땅으로부터 오는구나.
雲帆轉遼海 粳稻來東吳.
녜 사던 ᄃᆡᄅᆞᆯ 올마와 사로매.
옛날 살던 데를 옮아와 사니.
故國移居見客心.
올마오-
정명이 제 머리을 플어 엄의 머리에 다혀 그 니을 올마오게 ᄒᆞ더니.
정명이 제 머리를 풀어 어미 머리에 대어 그 이를 옮아오게 하더니.
소견이 불편ᄒᆞ야 현ᄉᆞ로 올마오니.
소견이 불편하여 현사로 옮아오니.
옮아오-
아국 사ᄅᆞᆷ이 이국에 사로잡히여 갓더니 후에 텬쥬ㅣ 명ᄒᆞ야 복디로 도로 옮아오게 ᄒᆞ실ᄉᆡ.
아국 사람이 이국에 사로잡혀 갔더니 후에 천주가 명하여 복지로 도로 옮아오게 하시므로.
올마오-, 옮아오-
이제는 그 죡하의 봉교ᄒᆞᄂᆞᆫ 것을 보매 누시아가 젼아가타의 집에로 올마오니.
이제는 그 조카가 봉교하는 것을 보니 누시아가 전아가타의 집으로 옮아오니.
버님에게서 나에게로 옮아온 어머님의 사랑은 넘우나 가엽슨 것이엇습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옮아온 후로 지옥 류황ㅅ불 속에 잇는 듯한 갖은 고생을 다 하옵거니와.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돈을 옮아온 뒤는 그 일행 중 서수일이 밖으로 나간 뒤 얼마 아니 되어 형사대가 습격하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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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오-, 옮아오-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옮아오다’의 옛말인 ‘올마오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올마오-’는 어떤 곳에서 다른 곳으로 움직여 자리를 바꾸다를 뜻하는 ‘옮-’과 어미 ‘-아’가 결합한 ‘옮아’에 어떤 사람이 말하는 사람 혹은 기준이 되는 사람이 있는 쪽으로 움직여 위치를 옮기다를 뜻하는 ‘오-’가 결합한 ‘옮아오-’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것이다.
19세기에 ‘올마오-’를 분철 표기한 ‘옮아오-’가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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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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