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壁에 ᄆᆞᄅᆞᆯ 올이샤 도ᄌᆞᄀᆞᆯ 다 자ᄇᆞ시니 현 번 ᄩᅱ운ᄃᆞᆯ ᄂᆞ미 오ᄅᆞ리ᅌᅵᆺ가.
석벽에 말을 올리셔 도적을 다 잡으시니 몇 번 튀어오른들 남이 오르겠습니까?
絶壁躍馬 賊以悉獲 雖百騰奮 誰得能陟.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값이나 수치, 온도, 성적 따위를 이전보다 많아지게 하거나 높이다. ‘오르다’의 사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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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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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이-
石壁에 ᄆᆞᄅᆞᆯ 올이샤 도ᄌᆞᄀᆞᆯ 다 자ᄇᆞ시니 현 번 ᄩᅱ운ᄃᆞᆯ ᄂᆞ미 오ᄅᆞ리ᅌᅵᆺ가.
석벽에 말을 올리셔 도적을 다 잡으시니 몇 번 튀어오른들 남이 오르겠습니까?
絶壁躍馬 賊以悉獲 雖百騰奮 誰得能陟.
世尊이 衣塔ᄋᆞᆯ 더디샤 空中에 올이시니.
세존이 의탑을 던지시어 공중에 올리시니.
床애 올이니 半만 ᄂᆞᆯ와 니그니왜로소니 져ᄅᆞᆯ ᄂᆞ리와 머구니 도로혀 져기 有益ᄒᆞ도다.
상에 올리니 날것과 익은 것이 반반인데, 젓가락을 내려 먹으니 도리어 적이 유익하도다.
登床半生熟 下筯還小益.
올이-, 올리-
내 듣본 일 조차 브텨 됴ᄒᆞᆫ 말ᄉᆞᆷ을 올이며 어딘 ᄒᆡᇰ뎍을 긔록ᄒᆞ야 小學 外篇을 ᄆᆡᇰᄀᆞ노라.
내가 듣고 본 일을 따라 좋은 말씀을 올리며 어진 행적을 기록하여 소학 외편을 만든다.
接見聞ᄒᆞ야 述嘉言ᄒᆞ며 紀善行ᄒᆞ야 爲小學外篇ᄒᆞ노라.
ᄒᆞᆰ 지여 나날 무덤 우희 올이ᄂᆞ니.
흙을 지고 매일 무덤 위에 올리니.
陟 올릴 텩.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일 아비ㅅᄭᅴ어든 눈을 둘오ᄃᆡ ᄂᆞᆺᄎᆡ 올리디 말며 ᄯᅴ예 ᄂᆞ리오디 말올디니라.
만일 아버지께거든 눈길을 두되 낯에 올리지 말며 띠에서 내려오지 말아야 한다.
若父則遊目호ᄃᆡ 毋上於面ᄒᆞ며 毋下於帶니라.
올이-, 올리-
도마애 올이니 누른 柑子ㅣ 므겁고 平牀을 괴오니 어르누근 돌히 두렵도다.
도마에 올리니 누런 감자(柑子)가 무겁고, 평상을 괴니 얼룩얼룩한 돌이 둥글도다.
登俎黃柑重 支牀錦石圓.
城을 사 百帝예 븓고 조흘 옮겨 하ᄂᆞᆳ해 올이놋다.
성을 쌓아 백제에 의지하고 조를 옮겨 하늘에 올린다.
築城依白帝 轉粟上靑天.
흙 져 날마다 무덤 우희 올리니 아ᄅᆞ시ᄂᆞ니ᄂᆞᆫ ᄇᆞᆯ글 ᄃᆞᆯ과 ᄆᆞᆯᄀᆞᆫ ᄇᆞᄅᆞᆷ이로다.
흙 져 날마다 무덤 위에 올리니 아시는 이는 밝은 달과 맑은 바람이로다.
負土日加塚上知音明月淸風.
후에 허위ᄂᆞᆯ 베퍼 됴셕의 밥ᄋᆞᆯ 올리고 ᄉᆞ시의복을 지어 새로 ᄡᅥ ᄂᆞᆯᄀᆞᆫ 니ᄅᆞᆯ ᄀᆞ라 죵신토록 폐티 아니ᄒᆞ니라.
후에 허위를 베풀어 조석으로 밥을 올리고 사시의복을 지어 새것으로 낡은 것을 갈아 종신토록 폐하지 않았다.
後設虛位朝夕上食造四時衣服以新替舊終身不廢.
올리-
그린 후에 ᄯᅩ 반찬 올리고 잡노롯ᄒᆞᄂᆞᆫ 이ᄅᆞᆯ 불러 와 뎌 ᄌᆡ조 놀리ᄂᆞᆫ 것 보쟈.
그런 후에 또 반찬 올리고 잡노릇하는 이를 불러와 저 재주 놀리는 것 보자.
然後再上飯菜。 呌雜耍的來,看他耍些技藝罷。.
념녀ᄅᆞᆯ 두쇼셔 ᄒᆞ고 ᄯᅩ 차ᄌᆞᄅᆞᆯ 올리시니 믈읫 열 됴목이라.
염려를 두소서 하고 또 차자를 올리시니 무릇 열 조목이다.
올이-, 올리-
어디니ᄅᆞᆯ 노피고 공을 올이노니다.
어진 이를 높이고 공을 올립니다.
尊賢而尙功ᄒᆞ노이다.
올일 쳑 陟.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의졍부 참졍 리호쥰 씨가 ᄉᆞ직 상소를 올리고 갈니려 ᄒᆞ다가.
의정부 참정 이호준 씨가 사직 상소를 올리고 갈리려 하다가.
올이-, 올리-
쳣 ᄆᆡ부터 피를 뭇처 올리라 ᄒᆞᄂᆞᆫ 령을 젼하ᄂᆞᆫᄃᆡ.
첫 매부터 피를 묻혀 올리라 하는 영을 전하는데.
報 보 공초 바다 올릴.
공초 받아 올릴 보.
젼젼불ᄆᆡ 잠을 이루지 못ᄒᆞ더니 동방이 발그ᄆᆡ 표를 올일ᄉᆡ 표에 ᄒᆞ엿스되.
전전불매 잠을 이루지 못하더니 동방이 밝아 표를 올리므로 표에 하였으되.
젼젼불ᄆᆡ 잠을 이루지 못ᄒᆞ더니 동방이 발그ᄆᆡ 표를 올일ᄉᆡ 표에 ᄒᆞ엿스되.
전전불매 잠을 이루지 못하더니 동방이 밝아 표를 올리므로 표에 하였으되.
믈읫 글 닑ᄂᆞᆫ 법이 ᄒᆞᆫ갓 입의만 올릴 거시 아니라.
무릇 글 읽는 법이 한갓 입에만 올릴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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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이-,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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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다’의 옛말인 ‘올이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올이-’는 위쪽으로 움직여 가다를 뜻하는 동사 ‘오ᄅᆞ-’에 사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에 제2음절의 첫소리인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이 탈락하면서 ‘ㄹ’이 첨가되어 ‘올리-’가 되어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까지 ‘올이-’와 ‘올리-’가 섞여 쓰이다가, 현대 맞춤법에서 소리대로 적도록 함에 따라 ‘올리-’로 표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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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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