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집 득남ᄒᆞᆫ 일 긔특 긔특 엇지들 ᄉᆡᆼ산들을 그리 슬슬이 ᄒᆞᄂᆞᆫ고 신통ᄒᆞ나 이학 ᄋᆡ삭 엇지나 지내ᄂᆞᆫ고.
민집 득남한 일 기특 기특 어찌들 생산들을 술술 하는가? 신통하나 이학, 애삭 어찌나 지내는가?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래 문헌의 뜻 구분은 원자료를 따르며, 오늘날의 뜻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어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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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의 뜻: 어떠한 방법으로. · 18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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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지나
민집 득남ᄒᆞᆫ 일 긔특 긔특 엇지들 ᄉᆡᆼ산들을 그리 슬슬이 ᄒᆞᄂᆞᆫ고 신통ᄒᆞ나 이학 ᄋᆡ삭 엇지나 지내ᄂᆞᆫ고.
민집 득남한 일 기특 기특 어찌들 생산들을 술술 하는가? 신통하나 이학, 애삭 어찌나 지내는가?
부모님 쇠안이 갈ᄉᆞ록 의희 그립ᄉᆞᆸ고 일긔 의법 션션ᄒᆞ오니[〃] 엇지나 견ᄃᆡ시ᄂᆞᆫ고 쥬야 답답.
부모님 쇠안이 갈수록 의희히 그립고 일기 의법 선선하오니 어찌나 견디시는가? 밤낮 답답.
념뉵 졔ᄉᆞ가 당ᄒᆞ오시니 올흔 엇지나 지내ᄋᆞᆸᄂᆞᆫ고 너도 병들고 즉금은 시졔도 아니 지내고 마치 긔졔밧 업ᄉᆞᆸᄂᆞᆫ듸.
염육 제사가 당하시니 올해는 어찌나 지내는가? 너도 병들고 즉금은 시제도 안 지내고 마치 기제밖에 없는데.
엇지나
챠 동셔와 반 동셔ᄂᆞᆫ 엇지들 지내오시ᄋᆞᆸ고 반 동셔ᄂᆞᆫ 혼인을 지격ᄒᆞ야 엇지나 ᄒᆞᄋᆞᆸᄂᆞᆫ 념이올쇼이다.
차 동서와 반 동서는 어찌들 지내오시고 반 동서는 혼인을 지격하여 어찌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 ᄉᆞ이 학질도 이각이 되고 형님 병환도 낫ᄌᆞ오신가 이리 동동ᄒᆞᄋᆞᆸ고 게셔ᄂᆞᆫ 과하을 엇지나 ᄒᆞ야 지내오신고 념녀 가지가지 경경ᄒᆞ오이다.
그 사이 학질도 떨어지고 형님 병환도 나으셨는가 이리 동동하옵고 게서는 여름 나는 것을 어찌나 하여 지내셨는가 염려가 가지가지 경경합니다.
엇지나, 어ᄶᅵ나, 어찌나
언제ᄭᅡ지나 살면서 이런 ᄭᅩᆯ 저런 ᄭᅩᆯ을 다 볼 터인고, 어이구, 어이구, 어이구, ᄂᆡ가 팔ᄌᆞ가 엇지나 되 량으로 이런ᄂᆞᆫ고.
언제까지나 살면서 이런 꼴 저런 꼴을 다 볼 텐가? 어이구, 어이구, 어이구, 내 팔자가 어찌나 될 양으로 이러는가?
엇더케 ᄒᆞ면 죠홀ᄂᆞᆫ지 리ᄒᆡ묵이란 사ᄅᆞᆷ은 지금 어ᄃᆡ 가셔 엇지나 되얏나.
어떻게 하면 좋을는지 이해묵이란 사람은 지금 어디 가서 어찌나 되었나?
집에서는 ᄭᅵ니를 어ᄶᅵ나 하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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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식들에게 누덕이를 입힌 대로 과세할 생각을 하니 앞길을 분별치 못할 딱한 처지에서 설이라는 고경을 어찌나 넘을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ᄶᅵ나, 어찌나
참으로 그 꼿 가튼 靑春들이 어ᄶᅵ나 안탁가운지 몰으겟네.
참으로 그 꽃 같은 청춘들이 어찌나 안타까운지 모르겠네.
나는 어머니가 어찌나 기쁘던지 하고 어머니한테로 뛰갓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저 네가 한 살 두 살 더 먹은 게 어찌나 딱하더니 잘되엇다, 잘되엇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ᄶᅵ나
어ᄶᅵ나 업는 것을 탓하랴 업는 것을 논흐는 것은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어찌나 없는 것을 탓하랴? 없는 것을 놓는 것은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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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지나, 어ᄶᅵ나,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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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의 옛말인 ‘엇지나’는 18세기부터 나타난다.
‘엇지나’는 ‘어찌’의 옛말인 ‘엇지’와 조사 ‘-나’가 결합한 것이다.
이후 ‘엇지나’는 발음대로 ‘어ᄶᅵ나’로 표기되고 20세기에 ‘ㅾ’을 ‘ㅉ’으로 적게 되는 경향으로 인해 ‘어찌나’가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현대 국어 ‘어찌나’는 주로 ‘어찌 004’에 해당하는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하게의 뜻으로 나타나고 ‘어찌 002’에 해당하는 어떠한 방법으로의 뜻이 일부 나타난다. 그런데 20세기까지 ‘엇지나’는 ‘어찌 002’의 뜻으로만 나타나고, ‘어찌나’에서 ‘어찌 004’의 뜻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20세기 전반기에는 ‘어찌나’가 ‘어찌 001’에 해당하는 어떠한 이유로의 뜻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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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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