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므레 ᄠᅥ가다가도 일후믈 일ᄏᆞᄅᆞ면 즉자히 녀튼 ᄯᅡᄒᆞᆯ 어드리어며
큰 물에 떠가다가도 이름을 일컬으면 즉시 얕은 땅을 얻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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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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녙-, 녇
큰 므레 ᄠᅥ가다가도 일후믈 일ᄏᆞᄅᆞ면 즉자히 녀튼 ᄯᅡᄒᆞᆯ 어드리어며
큰 물에 떠가다가도 이름을 일컬으면 즉시 얕은 땅을 얻을 것이며
블에 드러도 ᄉᆞ디 아니ᄒᆞ며 믈에 드러도 녀튼 ᄃᆡ 나리니
불에 들어도 사르지 아니하며 물에 들어도 얕은 데에 나오리니
더운 하ᄂᆞᆯ해 ᄆᆞᄎᆞ매 즌ᄒᆞᆯ기 녇도다
더운 하늘에 마침내 진흙이 얕구나.
炎天竟淺泥
막대ᄅᆞᆯ 지여셔 외로왼 돌ᄒᆞᆯ 보고 酒壺ᄅᆞᆯ 기우려 머구리라 녀튼 몰애예 나ᅀᅡ가라
막대를 짚고서 외로운 돌을 보고 술병을 기울여 먹으리라 얕은 모래에 나아가라.
倚杖看孤石 傾壺就淺沙
녇, 녙-
聲聞은 受苦ᄅᆞᆯ 슬히 너겨 涅槃애 드로러 ᄒᆞᆯᄉᆡ 佛法에 녇고
성문은 수고(受苦)를 싫게 여겨 열반에 들어가려 하므로 불법에 얕고
或 녀튼 거ᄉᆞᆯ 기피 알며 或 기픈 거ᄉᆞᆯ 녀티 아라
혹 얕은 것을 깊이 알며 혹 깊은 것을 얕게 알아
얕-, 옅-, 엿ㅌ-
ᄒᆡᆼ역의 허ᄒᆞ며 실호ᄆᆞᆯ 보며 독긔 야ᄐᆞ며 기푸믈 변ᄒᆞ기 오로 이ᄠᅢ예 인ᄂᆞ니라.
행역의 허하며 실함을 보며 독기의 얕으며 깊음을 변회시키는 것이 온전히 이때에 (달려) 있다.
觀痘虚實變毒淺深全在此關.
使君의 두 거믄 盖ㅣ 여흘 여튼 ᄃᆡ 正히 서르 브텃도다
사군의 두 검은 일산이 여울 얕은 데 정히 서로 붙었도다.
使君雙皂盖 灘淺正相依
알 소옥이 채 닉지 아녀셔 엿ᄐᆞᆫ 그ᄅᆞ싀 ᄀᆞ만ᄀᆞ만 ᄯᅥ 젓국이어든 초 타 ᄒᆞ고
알 속이 채 익지 않아서 얕은 그릇에 가만가만 떠 젓국이거든 초 타서 하고
엿ㅌ-, 얏-, 옅-, 얕-
엿ᄐᆞᆫ 우물이니 줄드ᄅᆡ로 물을 깃ᄂᆞ니
: 얕은 우물이니 줄두레로 물을 긷느니
셩 동녘 번가강의 ᄒᆡᄌᆡ 얏고 좁으니.
성 동쪽 번가강의 해자가 얕고 좁으니.
누뤼 잔훼ᄒᆞ고 ᄒᆡᄌᆡ 여트니 가히 딕ᄒᆡ디 못ᄒᆞᆯ너이다
누각이 무너지고 해자가 얕으니 가히 지키지 못할 것입니다.
관병이 패ᄒᆞ여 믈너나니 젼션이 ᄠᆞᆯ와 믈 야튼 고ᄃᆡ 니ᄅᆞ러ᄂᆞᆫ 석은 나모와 어ᄌᆞ러운 플이 일시의 ᄂᆞ려오ᄂᆞᆫ디라.
관병이 패하여 물러나니 전선이 따라와 물 얕은 곳에 이르러는 썩은 나무와 어질러진 풀이 일시에 내려왔다.
션창이 야튼디라.
선창이 얕다.
얏ㅌ-, 얏-, 얏ㅎ-
洛陽 얏튼 물에 蓮 ᄏᆡ는 兒㝆들아.
낙양 얕은 물에 연을 캐는 아이들아.
얏다 [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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淺 얏흘 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국 디뢰포션 둘이 얏흔 물에 걸녀 ᄇᆡ 쇽에 잇ᄂᆞᆫ 증긔통이 ᄭᆡ져 사ᄅᆞᆷ 넷이 쥭고 ᄒᆞ나ᄂᆞᆫ 대단히 상ᄒᆞ엿다더라.
영국 지뢰포선 둘이 얕은 물에 걸려 배 속에 있는 증기통이 깨져 사람 넷이 죽고 하나는 대단히 상하였다더라.
얏다 [淺]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淺 얏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얏ㅎ-, 얏ㅌ-, 얏-, 얕-
디형이 뎨일 나쟈 바다 표면보담 더욱 얏흔 고로 그 나라 인민들이 ᄉᆡᆼ명과 ᄌᆡ산을 보호코쟈 ᄒᆞ야.
지형이 제일 낮아 바다 표면보다 더욱 얕은 고로 그 나라 인민들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여
어ᄂᆞ 틈에셔 고런 얏튼 ᄭᅬᄂᆞᆫ 쏙 나오ᄂᆞᆫ지
어느 틈에서 고런 얕은 꾀는 쏙 나오는지
그동안 관비가 왕ᄅᆡᄒᆞ며 슈작된 일을 돗고셔 반ᄌᆞ가 얏다고 열 길 스무 길은 ᄯᅱ면셔
그동안 관비가 왕래하며 수작된 일을 듣고서 반자가 얕다고 열 길 스무 길은 뛰면서.
물을 보거든 깊이를 보아야 할 것이니 물이 맑으면 얕아 보이는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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녙-, 녇-, 얕-, 옅-, 엿ㅌ-, 얏-, 얏ㅌ-, 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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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다’의 옛말인 ‘녙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녙-’은 자음 어미 앞에서는 ‘녇-’, 모음 어미 앞에서는 ‘녙-’으로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두음 법칙에 따라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에 ‘ㄴ’이 올 수 없게 되어 17세기에 ‘옅-’이 나타난다. 같은 시기에 제1음절의 모음이 교체된 ‘얕-’도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근대 국어 시기에 종성의 ‘ㄷ, ㅌ’을 ‘ㅅ’으로 표기하는 경향에 따라 17세기에 ‘엿ㅌ-’, 18세기에 ‘얏-’이 나타난다. 19세기에는 ‘ㅌ’을 ‘ㅅ’과 ‘ㅎ’으로 나누어 표기한 ‘얏ㅎ-’과 중철 표기한 ‘얏ㅌ-’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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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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