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ᄌᆞ로 져므니 업고 귀시니 되고 ᄆᆞᅀᆞ미 안녕티 아녀.
밤낮으로 어린 것 업고 귀신이 되고 마음이 안녕하지 못해.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무 탈 없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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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다 · 16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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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ᄒᆞ-
밤나ᄌᆞ로 져므니 업고 귀시니 되고 ᄆᆞᅀᆞ미 안녕티 아녀.
밤낮으로 어린 것 업고 귀신이 되고 마음이 안녕하지 못해.
안녕ᄒᆞ-, 안령ᄒᆞ-
문안 엿ᄌᆞᆸ고 야간 셩후 안녕ᄒᆞᄋᆞ오신 문안 아ᄋᆞᆸ고져 ᄇᆞ라오며.
문안 여쭙고 야간 성후 안녕하신 문안 알고자 바라며.
문안 엿ᄌᆞᆸ고 수일간 ᄌᆞ후 안녕ᄒᆞᄋᆞ오신 일 아ᄋᆞᆸ고져 ᄇᆞ라오며.
문안 여쭙고 수일간 자후(자전의 기후) 안녕하신 일 알고자 바라며.
문안 엿ᄌᆞᆸ고 일긔 브뎍ᄒᆞᄋᆞ오니 셩후 안령ᄒᆞᄋᆞ오신 일 아ᄋᆞᆸ고져 ᄇᆞ라ᄋᆞᆸ.
문안 여쭙고 일기가 좋지 않으니 성후 안녕하신 일 알고자 바랍니다.
안녕ᄒᆞ-
어마님 긔운 안녕ᄒᆞ오시니 다ᄒᆡᆼ 다ᄒᆡᆼᄒᆞ오나.
어머님 기운 안녕하시니 다행 다행하나.
예ᄂᆞᆫ 어르신내 긔후 년ᄒᆞ여 안녕ᄒᆞ오시고.
여기는 어르신네 기후 연하여 안녕하시고.
안녕ᄒᆞ-, 안령ᄒᆞ-, 안영ᄒᆞ-
이 동안 일졀 쇼식 업ᄉᆞ오니 년ᄒᆞ와 뫼와 안녕ᄒᆞ오시ᄋᆞᆸ 념이오며.
이 동안 일절 소식이 없으니 연하여 모셔서 안녕하시기를 바라며.
관문으로 드러갈 졔 관속드리 졀ᄒᆞ며 아ᄌᆞ마니 그ᄉᆞ이 안령ᄒᆞ옵시오.
관문으로 들어갈 때 관속들이 절하며 “아주머니 그사이 안녕하십니까?”
츈ᄉᆡᆨ니 ᄎᆞᆼᄎᆞᆼᄒᆞᆫ듸 긔운 안영ᄒᆞ압시온지 우러러 승망ᄒᆞ옵나이다.
춘색이 창창한데 기운 안녕하신지 우러러 바랍니다.
안령ᄒᆞ-, 안녕하-, 안녕ᄒᆞ-, 안영ᄒᆞ-, 안령하-, 안영하-, 安寧하-
서울 형님ᄭᅴ셔 안령ᄒᆞ시나 날마다 근심으로 지ᄂᆡ시ᄂᆞᆫ 것이 ᄯᅡᆨᄒᆡ 뵙듸다.
서울 형님께서 안녕하시나 날마다 근심으로 지내시는 것이 딱해 보입디다.
시ᄉᆡᆼ이 령감 말ᄉᆞᆷ은 익히 듯죠 왓스나 지금이야 낫죠와 뵈옵슴니다 긔톄 안녕합시오.
시생이 영감 말씀은 익히 들어 왔으나 지금이야 만나 뵙습니다. 기체 안녕하십니까?
나도 살고 네 모친도 안녕ᄒᆞ고 네 동ᄉᆡᆼ도 잘 잇다.
나도 살고 네 모친도 안녕하고 네 동생도 잘 있다.
궁금ᄒᆞ던 ᄎᆞ 하인을 부리셔셔 ᄃᆡᆨᄂᆡ 안영ᄒᆞ신 문안 듯잡고 ᄆᆞᄋᆞᆷ에 든든이 지ᄂᆡᆷ이다.
궁금하던 차에 하인을 부리셔서 댁내 안녕하신 문안 듣고 마음에 든든히 지냅니다.
ᄃᆡ부인 긔쳬 안령하옵시며 셔방임게셔도 월노의 평안이 ᄒᆡᆼ차하신잇가.
대부인 기체 안녕하시며 서방님께서도 월로에 평안히 행차하셨습니까?
마님 안영합시오 아씨 안영합시오 자근아씨 안영합시오.
마님, 안녕하십니까? 아씨, 안녕하십니까? 작은아씨, 안녕하십니까?
날새 安寧하섯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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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ᄒᆞ-, 안령ᄒᆞ-, 안영ᄒᆞ-, 안녕하-, 안령하-, 안영하-, 安寧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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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다’는 16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안녕ᄒᆞ다’로 나타나고 20세기부터 한자로 표기된 ‘安寧하다’도 나타난다.
‘안녕ᄒᆞ다’는 아무 탈 없이 편안함을 뜻하는 한자어 ‘安寧’을 한글로 표기한 ‘안녕’에 현대어 ‘-하-’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17세기의 ‘안령ᄒᆞ-’는 제2음절의 한자음을 ‘령’으로 표기한 것이고 19세기의 ‘안영ᄒᆞ-’는 ‘영’으로 표기한 것인데, 이러한 표기는 20세기에 ‘안령ᄒᆞ-’, ‘안영ᄒᆞ-’, ‘안령하-’, ‘안영하-’로도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바뀌면서 20세기에 ‘안녕하-’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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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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