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알폼 아로ᄆᆞᆯ 아나 淸淨ᄒᆞᆫ ᄆᆞᅀᆞ맨 알폼과 알폼 아롬괘 업스니라 ᄒᆞ야 아로ᅌᅵ다
비록 아픔 앎을 아나 청정한 마음엔 아픔과 아픔 앎이 없다 하여 압니다.
雖覺覺痛ᄒᆞ나覺淸淨心엔無痛과痛覺괘라호ᅌᅵ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괴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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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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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폼
비록 알폼 아로ᄆᆞᆯ 아나 淸淨ᄒᆞᆫ ᄆᆞᅀᆞ맨 알폼과 알폼 아롬괘 업스니라 ᄒᆞ야 아로ᅌᅵ다
비록 아픔 앎을 아나 청정한 마음엔 아픔과 아픔 앎이 없다 하여 압니다.
雖覺覺痛ᄒᆞ나覺淸淨心엔無痛과痛覺괘라호ᅌᅵ다
이런ᄃᆞ로 모ᄃᆞᆫ 漏ㅣ 虛ᄒᆞ야 업스며 아롬과 알폼괘 다 寂ᄒᆞᆯᄊᆡ
이러므로 모든 누(漏)가 허하여 없으며 앎과 아픔이 다 고요하니
故로諸漏ㅣ虛塵ᄒᆞ며知와痛괘俱寂ᄒᆞᆯᄉᆡ
ᄇᆞᆯ셔 브ᅀᅳ르미 ᄃᆞ외얏거든 머그면 그 브ᅀᅳ르미 절로 ᄩᅥ디며 그 알폼도 절로 그츠리라
벌써 부스럼이 되었거든 먹으면 그 부스럼이 절로 터지며 그 아픔도 절로 그칠 것이.
如已成瘡服之其瘡自穿其痛自止
알폼
夫人이 나히 늘거 눈 어드워 그르 后ㅅ 니마ᄒᆞᆯ 헐오ᄃᆡ 알포ᄆᆞᆯ ᄎᆞᄆᆞ샤 니ᄅᆞ디 아니ᄒᆞ거시ᄂᆞᆯ
부인이 나이가 늙어 눈이 어두워 그릇 왕후의 이마를 상하게 하였으나 아픔을 참으시어 말하지 않으시거늘
夫人이 年高目冥ᄒᆞᅌᅣ 誤傷后額ᄒᆞᆫ대 忍痛不言이어시ᄂᆞᆯ
브리 와 모매 다와다 셜운 알포미 모매 갓가오ᄃᆡ
불이 와 몸에 닥쳐 서러운 아픔이 몸에 가까워지되
火來逼身ᄒᆞ야 苦痛이 切巳호ᄃᆡ
알폼, 알ᄑᆞᆷ
알포ᄆᆞᆯ 이긔디 몯ᄒᆞ야 아닌 ᄉᆞ이예 죽ᄂᆞ니
아픔을 이기지 못하여 (얼마 되지) 않은 사이에 죽으니
痛不可忍危亡
뎌 놈이 두려 ᄯᅩ ᄒᆞᆫ 번을 긁티니 더옥 알ᄑᆞ믈 당티 못ᄒᆞ여라
저 놈이 두려워 또 한 번을 긁으니 더욱 아픔을 감당하지 못하였다.
又蟒抓了一便 越疼的當不的
알픔, 알품, 아픔
夫人이 나히 늘거 눈이 어두워 그릇 后의 니마흘 샹호ᄃᆡ 알픔을 ᄎᆞᆷ으샤 니ᄅᆞ디 아니ᄒᆞ거시ᄂᆞᆯ.
부인이 나이가 늙어 눈이 어두워 그릇 왕후의 이마를 상하게 하였으나 아픔을 참으시어 말하지 않으시거늘.
夫人이 年高目冥ᄒᆞ야 誤傷后額ᄒᆞᆫ대 忍痛不言이어시ᄂᆞᆯ
漸漸 알품을 ᄯᅴ여 손을 주리혀 因ᄒᆞ야 輕ᄒᆞ며 엿터디고.
점점 아픔을 띠어 손을 줄여 (이로) 인하여 가벼우며 옅어지고.
漸漸負通縮手ᄒᆞ야 因而輕淺ᄒᆞ고.
알픔이 極ᄒᆞᆷ을 因ᄒᆞ야 ᄯᅡᄒᆡ 두루 구을며 구러디며 스스로 손톱으로 허위여심이라.
아픔이 극함을 인하여 땅에 두루 구르고 넘어지며 스스로 손톱으로 긁은 것이다.
因痛極ᄒᆞ야 徧地滾跌自㧓搯니라.
뫼 병들어 즁ᄒᆞ야 능히 이디 못ᄒᆞ고 ᄯᅩ 죵긔 손바당을 ᄯᅮ러 아픔을 참디 못ᄒᆞᄂᆞᆫ디라.
어머니가 병들어 중하여 능히 일어나지 못하고 또 종기가 손바닥을 뚫어 아픔을 참지 못하였다.
알픔, 아픔, 압픔, 압품, 압흠, 앏흠, 아품
나탁이 급피 피ᄒᆞᄃᆞ가 피ᄒᆞᄃᆞ가 밋쳐 막지 못ᄒᆞ여 엇ᄀᆡ를 마즈니 나탁이 알픔을 견ᄃᆡ지 못ᄒᆞ어 ᄑᆡᄒᆞ여 본진으로 ᄃᆞ라나니라.
나탁이 급히 피하다가 피하다가 미처 막지 못하여 어깨를 맞으니 나탁이 아픔을 견디지 못하여 패하여 본진으로 달아났다.
ᄃᆡ망이 아픔을 견ᄃᆡ지 못ᄒᆞ여 허리을 궁글려 ᄀᆡ울 건넌편의 ᄃᆡ히니 무지게ᄃᆞ리 갓거ᄂᆞᆯ.
대망이 아픔을 견디지 못하여 허리를 둥글게 하여 개울 건너편에 대니 무지개다리 같거늘.
그 나라이 어두우며 사ᄅᆞᆷ이 압프물 위ᄒᆞ여 혜ᄅᆞᆯ ᄭᆡ밀고 그 헌디와 압품ᄋᆞᆯ 위ᄒᆞ여 하날에 하나님ᄋᆞᆯ 참남케 ᄒᆞ여
그 나라가 어두우며, 사람이 아픔으로 인하여 혀를 깨물고, 그 헌데와 아픔으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참람하게 하여
근심도 만코 압흠도 만타 ᄒᆞᆷ이이라
근심도 많고 아픔도 많다 함이다.
ᄒᆞᆫ 군ᄉᆞㅣ 총에 마잣시ᄃᆡ 텰란이 셩의에 막힌 바ㅣ 되야 샹해옴도 업고 앏흠도 업ᄂᆞᆫ지라.
한 군사가 총에 맞았으되 철환(鐵丸)이 성의에 막힌 바가 되어 상함도 없고 아픔도 없는지라.
ᄋᆞᄒᆡ가 아품을 견ᄃᆡ지 못ᄒᆞ야 음식 먹기를 이져ᄇᆞ리고.
아이가 아픔을 견디지 못하여 음식 먹기를 잊어버리고.
앏흠, 아픔, 아품, 압흠
옥에 드러가셔 ᄌᆞ긔 샹쳐의 앏흠을 ᄉᆡᆼ각지 아니ᄒᆞ고 ᄇᆡ교ᄒᆞᆫ 쟈와 유약ᄒᆞᆫ 쟈를 ᄭᅮ짓고 권면ᄒᆞ야 그 ᄆᆞᄋᆞᆷ을 격동케 ᄒᆞ매.
옥에 들어가서 자기 상처의 아픔을 생각지 않고 배교한 자와 유약한 자를 꾸짖고 권면하여 그 마음을 격동케 하니.
불문곡직ᄒᆞ고 두 다리가 아픔을 이긔지 못ᄒᆞ야 ᄒᆞ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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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금긔자를 취하야 소래 지르며 치니 이장이 면상을 맛고 아품을 견대지 못하야 패하야 영즁으로 도라오니.
급히 금기자를 취하여 소리 지르며 치니 이장이 면상을 맞고 아픔을 견디지 못하여 패하여 영중으로 돌아오니.
긔패관이 업고 집으로 오매 뎡산이 얼마 후 정신을 차리니 압흠을 견댈 수 업는지라.
기패관이 업고 집으로 와 정산이 얼마 후 정신을 차리니 아픔을 견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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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폼, 알픔, 알품, 아픔, 압픔, 압품, 압흠, 앏흠, 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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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옛말인 ‘알폼’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알폼’은 현대어 ‘아프다’로 이어지는 형용사 어간 ‘알ᄑᆞ-’에 명사형 어미 ‘-옴’이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8세기에 ‘알픔’이 나타나고, 제1음절의 ‘ㄹ’이 탈락한 ‘아픔’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바뀌는 원순 모음화에 따른 ‘알품’, ‘아품’, 제2음절의 ‘ㅍ’을 중철 표기한 ‘압품’, ‘ㅍ’을 ‘ㅂ’과 ‘ㅎ’으로 나누어 표기한 ‘앏흠’, ‘압흠’과 같은 여러 표기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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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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