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ᄂᆞᆫ ᄡᅥ ᄒᆞ논 ᄠᅳ디라.
以는 '써'라는 뜻이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것으로 인하여’의 뜻을 지닌 접속 부사. 한문의 ‘以’에 해당하는 말로 문어체에서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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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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ᄡᅥ
以ᄂᆞᆫ ᄡᅥ ᄒᆞ논 ᄠᅳ디라.
以는 '써'라는 뜻이다.
可히 ᄡᅥ 터리 아니 나ᄂᆞᆫ ᄯᅡᄒᆞᆯ 빌유믈 알와라.
가히 털이 안 나는 땅을 빌린 것을 알았다.
可以貸不毛.
므릐 가미 잇디 아니ᄒᆞ면 엇뎨 ᄡᅥ 四瀆이 尊ᄒᆞ리오.
물의 돌아감이 있지 않으면 어찌 사독이 존귀하겠는가?
不有萬穴歸 何以尊四瀆.
ᄡᅥ
믈읫 이ᄂᆞᆫ 聖人이 ᄡᅥ 남진 겨지븨 ᄉᆞ이ᄅᆞᆯ 順케 ᄒᆞ시며 婚姻의 비르수믈 重히 ᄒᆞ시논 배라.
무릇 이는 성인이 부부의 사이를 순조롭게 하시며 혼인의 시작을 중시하시는 바이다.
凡此ᄂᆞᆫ 聖人이 所以順男女之際ᄒᆞ며 重婚姻之始也ㅣ니라.
冠義예 닐오ᄃᆡ 믈읫 사ᄅᆞ미 ᄡᅥ 사ᄅᆞᆷ ᄃᆞ외옛논 바ᄂᆞᆫ 禮와 義왜니.
관의에 이르기를, 무릇 사람이 사람 되는 바는 예와 의이니.
冠義예 曰호ᄃᆡ 凡人之所以爲人者ᄂᆞᆫ 禮義也ㅣ니.
오직 셩인이 이예 슬허ᄒᆞ샤 ᄇᆡ홀 ᄃᆡᄅᆞᆯ 셰시고 스승을 셰샤 ᄡᅥ 그 불휘ᄅᆞᆯ 붓도도며 ᄡᅥ 그 가지ᄅᆞᆯ 내ᄑᆡ게 ᄒᆞ시니라.
오직 성인이 이에 슬퍼하시어 배울 곳을 세우시고 스승을 세우셔 그 뿌리를 북돋우며 그 가지를 패어나게 하시니라.
惟聖이 斯惻ᄒᆞ샤 建學立師ᄒᆞ샤 以培其根ᄒᆞ며 以達其支ᄒᆞ시니라.
ᄡᅥ, 써
物이 可히 ᄡᅥ ᄆᆞᄎᆞᆷ내 否티 몯ᄒᆞᆯ 띠라.
만물이 가히 마침내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物不可以終否라.
모ᄌᆡ 서ᄅᆞ 보고 ᄡᅥ 냥산이 도적의 요츙이라 ᄒᆞ야 어미ᄅᆞᆯ 받드러 녕산의 피ᄒᆞ야 사다.
모자가 서로 보고 양산이 도적의 요충이라 하여 어머니를 모시고 영산에 피하여 살다가.
母子相見以梁爲賊衝奉母避居靈山縣.
힘써 닷가 거의 내의 글 ᄆᆡᆼ그라 ᄡᅥ 將來ᄅᆞᆯ ᄇᆞ라ᄂᆞᆫ ᄠᅳᆮ을 져ᄇᆞ리디 아니콰댜 ᄒᆞ노니.
힘써 닦아 거의 나의 글을 만들어 장래를 바라는 뜻을 저버리지 않게 하고자 하니.
庶不負吾의 著書以望於將來之意ᄒᆞ노니.
토란을 달혀 머그면 가히 써 냥식 ᄀᆞᆺᄐᆡ여 ᄇᆡ고프기를 디내ᄂᆞ니라.
토란을 달여 먹으면 가히 양식 같아 배고픔을 지낸다.
ᄡᅥ
스ᄉᆞ로 是非ᄅᆞᆯ ᄀᆞᆯᄒᆡ야 可히 ᄡᅥ 몸을 가질 거시니.
스스로 시비를 가려 가히 몸을 가질 것이니.
自別是非ᄒᆞ야 可以持己어니.
ᄯᅩᄒᆞᆫ 샹훈 가온대 ᄋᆡ민편으로 더브로 참호ᄒᆞ야 ᄡᅥ 보라.
또한 상훈 가운데 애민편으로 더불어 참호하여 봐라.
亦與常訓中愛民篇參互以看焉.
ᄆᆡᆼ녈히 工夫ᄅᆞᆯ ᄒᆞ디 아니ᄒᆞ면 엇디 써 能히 그 처엄을 회북ᄒᆞ리오.
맹렬히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찌 능히 그 처음을 회복하겠는가.
ᄡᅥ, 써
슌ᄉᆡᆨ 양과 돗ᄐᆞᆯ 쳐 ᄡᅥ 포쥬ᄅᆞᆯ ᄎᆡ오니 그런 고로 ᄀᆞᆯ오ᄃᆡ 포희라 ᄒᆞ다.
순색(純色) 양과 돼지를 길러 푸줏간을 채우니 그런 고로 말하기를 포희라 하였다.
養犧牲ᄒᆞ야 以充庖廚ᄒᆞ니 故로 曰庖犧라ᄒᆞ다.
가히 ᄡᅥ 셰샹 의원의게 말ᄒᆞ여 날노 ᄡᅥ 경계ᄒᆞ라 ᄒᆞ더라.
가히 세상 의원에게 말하여 나로 하여금 경계하라 하더라.
可語世之毉者以我爲戒.
졔쟝이 써 ᄒᆞ되 이졔 팔ᄇᆡᆨ 인을 잡아 슈급을 드리면 봉후ᄅᆞᆯ 가히 엇으리라 ᄒᆞ니.
모든 장군이 말하기를 이제 팔백 사람을 잡아 수급을 들이면 봉후를 가히 얻으리라고 하니.
將校以爲封侯可得.
ᄡᅥ, 써
샹이 졍셩이 죡히 ᄡᅥ 귀신을 감동ᄒᆞ시ᄂᆞᆫ 고로 태비 궁인이 비록 혀ᄅᆞᆯ 공교로이 ᄒᆞᆯ 쟤 이실디라도 감히 니간티 못ᄒᆞ더라.
상이 정성이 족히 귀신을 감동시키시는 고로 태비의 궁인이 비록 혀를 공교로이 할 자가 있더라도 감히 이간하지 못하더라.
대개 수ᄂᆞᆫ 아모리 만흘지라도 부득불 ᄒᆞ나헤셔 시작ᄒᆞ니 만일 ᄒᆞ나에셔 시작 아니ᄒᆞ엿ᄉᆞ면 엇지 써 혜리오.
대개 수는 아무리 많을지라도 부득불 하나에서 시작하니 만일 하나에서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찌 헤아리겠는가?
엇지 써 조물이 조물쟈의 조셩ᄒᆞ시ᄂᆞᆫ 일을 협력ᄒᆞ야 돕ᄂᆞᆫ다고 ᄉᆡᆼ각인들 ᄒᆞᆯ 수 잇ᄉᆞ리오.
어찌 조물이 조물주의 조성하시는 일을 협력하여 돕는다고 생각인들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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ᄡᅥ,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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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의 옛말인 ‘ᄡᅥ’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ᄡᅥ’는 동사 ‘ᄡᅳ-’에 연결어미 ‘-어’가 결합한 형태이다. ‘ᄡᅥ’는 한문의 ‘以’를 번역한 것으로, 우리말로 번역할 때는 해석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어두 자음군이 사라지고 된소리로 바뀌면서 17세기부터 ‘써’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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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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