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起 ᄉᆡᆼ각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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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견이나 느낌이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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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의 뜻: 어떤 의견이나 느낌이 떠오르다. · 18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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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각나-
想起 ᄉᆡᆼ각나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ᄉᆡᆼ각나니 셜운 심ᄉᆞ 바라ᄂᆞ니 언제 살고.
생각나는 것은 서러운 심사, 바라는 것은 언제 살고?
ᄉᆡᆼ각나-
내 죄가 다 ᄉᆡᆼ각나며 량심이 나타나셔 거듭거듭 ᄌᆞᄎᆡᆨᄒᆞ다가 ᄭᆡ엿노라.
내 죄가 다 생각나며 양심이 나타나서 거듭거듭 자책하다가 깨었다.
ᄉᆡᆼ각ᄂᆞ-, ᄉᆡᆼ각나-, 생각나-
참말 ᄆᆞᄋᆞᆷ에 드실 ᄯᅳᆺᄒᆞᆫ 것이 ᄉᆡᆼ각ᄂᆞ지 못ᄒᆞ야.
참말 마음에 드실 듯한 것이 생각나지 못하여.
다 쥬면 죠컨만은 ᄂᆡ가 밥비 가것기로 그것만 가져가니 다시 ᄉᆡᆼ각나난 ᄃᆡ로 연에 와셔 가져가졔.
다 주면 좋겠지만 내가 바삐 가겠기에 그것만 가져가니 다시 {생각나는} 대로 연에 와서 가져가자.
무엇이던지 가지고 십거ᄂᆞ 먹고 십흔 것이 잇거던 다 사쥴 것이니 ᄉᆡᆼ각나ᄂᆞᆫ ᄃᆡ로 말을 ᄒᆞ라고 일넛ᄂᆞᆫᄃᆡ.
무엇이든지 가지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것이 있거든 다 사줄 것이니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하라고 일렀는데.
이제 어ᄯᅥ케 하여야겟다는 아모런 게획도 생각나지 안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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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각나-
쵹쳐의 네 어미가 ᄉᆡᆼ각나고 말ᄡᅵ가 어미 말 ᄀᆞᆺ고나.
촉처의 네 어미가 생각나고 말씨가 어미 말 같구나.
ᄉᆡᆼᄀᆞᆨᄂᆞ-, ᄉᆡᆼ각나-, 생각나-, ᄉᆡᆼ각ᄂᆞ-
에그 그 회ᄉᆞ 집 압흐로 전차 지나가ᄂᆞᆫ 거슬 보니 ᄉᆡᆼᄀᆞᆨᄂᆞᄂᆞᆫ 일이 잇고ᄂᆞ.
에구 그 회사 집 앞으로 전차 지나가는 것을 보니 생각나는 일이 있구나.
옥남이ᄂᆞᆫ ᄉᆡᆼ각나ᄂᆞᆫ 일도 잇고 이져발인 일도 만치마ᄂᆞᆫ.
옥남이는 생각나는 일도 있고 잊어버린 일도 많지만.
에그 ᄯᅩ ᄒᆞᆫ 가지 생각나ᄂᆞᆫ 일 잇다.
에구 또 한 가지 생각나는 일이 있다.
ᄌᆞ연히 소승에 옛 회포가 ᄉᆡᆼ각ᄂᆞ구려.
자연히 소승의 옛 회포가 생각나는구려.
滿洲里서 中國 國境을 넘어서 露西亞에 들어와서도 오래동안 솔나무를 보지 못하엿다가 知多 近處에 와서야 처음으로 솔나무를 보고 故國 山川이 제절로 생각낫다.
만주리에서 중국 국경을 넘어서 러시아에 들어와서도 오랫동안 소나무를 보지 못하였다가 치다 근처에 와서야 처음으로 소나무를 보고 고국 산천이 저절로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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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ᆼ각ᄂᆞ-, ᄉᆡᆼᄀᆞᆨᄂᆞ-, ᄉᆡᆼ각나-,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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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다’의 옛말인 ‘ᄉᆡᆼ각나다’는 18세기부터 나타난다.
‘ᄉᆡᆼ각나-’는 생각을 뜻하는 ‘ᄉᆡᆼ각’과 생각, 기억 따위가 일다를 뜻하는 ‘나-’가 결합한 것이다. 이때 ‘나-’가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ㆍ’와 ‘ㅏ’의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8세기에 ‘ᄉᆡᆼ각ᄂᆞ-’로도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ㆎ’도 ‘ㅐ’로 변하면서 20세기에 ‘생각나-’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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