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셔 하ᄂᆞᆯ 브르고 목숨을 빈대 사ᄒᆞᆫ날재 다시 사라 열ᄒᆞᆫ ᄒᆡ재 죽거늘
(신지가) 안고 하늘을 부르고 목숨을 비니 사흗날째 다시 살아 열한 해째 죽거늘
信之抱持 號天乞命 至三日乃甦 後十一年而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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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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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흗날 · 16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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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ᄒᆞᆫ날, 사ᄒᆞᆺ날
아나셔 하ᄂᆞᆯ 브르고 목숨을 빈대 사ᄒᆞᆫ날재 다시 사라 열ᄒᆞᆫ ᄒᆡ재 죽거늘
(신지가) 안고 하늘을 부르고 목숨을 비니 사흗날째 다시 살아 열한 해째 죽거늘
信之抱持 號天乞命 至三日乃甦 後十一年而歿
사ᄒᆞᆺ나래 큰 이바디 ᄒᆞ야 ᄆᆞᄎᆞ면
사흗날에 큰 이바지를 하고 마치면
第三日做圓飯筵席了時.
이ᄐᆞᆫ날 ᄆᆞᆮ오라바니미 드러와 보고 사ᄒᆞᆫ날 검더기 블러다가 치ᄆᆞᆯ 마ᄌᆞ되
이튿날 맏오라버님이 들어와 보고 사흗날 검덕이 불러다가 침을 맞되
사ᄒᆞᆫ날, 사흔날
덥다라 알ᄅᆞᆫ 첫날 이튼날 사ᄒᆞᆫ날이라
열나서 앓는 첫날 이튿날 사흗날이다.
發熱三日.
신지 아나셔 하ᄂᆞᆯ 브르고 목수믈 빈대 사ᄒᆞᆫ날채 다시 사라셔 열ᄒᆞᆫ ᄒᆡ채 죽거늘
신지가 안고 하늘을 부르고 목숨을 비니 사흗날째 다시 살아서 열한 해째 죽거늘
信之抱持號天乞命 至三日乃甦後十一年而歿.
그날 보와도 방은 스므이틀 사흔날 ᄉᆞ이 나올 거시오니 도라가기 졈점 머러
그날 보아도 방은 스무이틀 사흗날 사이에 나올 것이니 돌아가기가 점점 멀어
초사ᄒᆞᆫ날우터 새로 ᄐᆡ보기 알파 죽ᄂᆞ다 산다 ᄒᆞ다가
초사흗날부터 새로 태복이 아파 죽는다 산다 하다가
사흔날
군을 거ᄂᆞ려 ᄃᆞᆯ녀가 구완ᄒᆞ랴 초사흔날 나가거이다
군을 거느리고 달려가 구완하려 초사흗날 나갑니다
경복이 관ᄃᆡ 주어 보낼 제 갓치 주여 사흔날 ᄯᅥ내여 보내고
경복이 관대를 주어 보낼 때 같이 주어 사흗날 떠나보내고
사흔날
디옥에 ᄂᆞ리샤 사흔날에 죽은 쟈 가온대로 조차 다시 살으심을 밋으며
지옥에 내리시어 사흗날에 죽은 자 가운데로부터 다시 사심을 믿으며
사흔날은 따희 놉흔 ᄃᆡᄂᆞᆫ 산을 삼고 따희 ᄂᆞᄌᆞᆫ ᄃᆡᄂᆞᆫ 바다흘 삼고
사흗날은 땅의 높은 데는 산을 삼고 땅의 낮은 데는 바다를 삼고
ᄉᆞ흔날, 사흔날, 사흣날, 사흗날
ᄉᆞ흔날 텬진 뎡거쟝을 직히ᄂᆞᆫ 아라ᄉᆞ 군ᄉᆞ가 일본 군즁에 급고ᄒᆞ야 구원ᄒᆞᆷ을 쳥ᄒᆞᄂᆞᆫ지라
사흗날 톈진 정거장을 지키는 러시아 군사가 일본 군중에 급고하여 구원함을 청하는지라
그 사흔날 옥졸이 나를 업어 관젼에 가매
그 사흗날 옥졸이 나를 업고 관전에 가므로
사흣날 아침 일곱 시 반쯤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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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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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ᄒᆞᆫ날, 사ᄒᆞᆺ날, 사흔날, ᄉᆞ흔날, 사흣날, 사흗날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사흗날’의 옛말인 ‘사ᄒᆞᆫ날’은 16세기부터 나타난다.
‘사ᄒᆞᆫ날’은 세 날을 뜻하는 ‘사ᄒᆞᆯ’과 관형격 조사 ‘ㅅ’이 결합한 ‘*사ᄒᆞᆳ’에 ‘날’이 결합한 것이다.
‘*사ᄒᆞᆳ날’의 제2음절의 ‘ㄹ’이 탈락한 ‘사ᄒᆞᆺ날’에서 ‘ᄒᆞᆺ’이 뒤따르는 ‘ㄴ’에 동화되어 ‘사ᄒᆞᆫ날’이 된 것이다. 16세기에는 동화가 일어나지 않은 ‘사ᄒᆞᆺ날’도 나타난다. 16세기에 나타나는 ‘열사ᄒᆞᆮ날’에서는 ‘ᄒᆞᆺ’의 받침이 ‘ㄷ’으로 표기된 ‘사ᄒᆞᆮ날’의 형태도 볼 수 있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으로 인해 17세기부터 ‘사흔날’이 나타난다. 20세기에 ‘사흗날’, ‘사흣날’, ‘ᄉᆞ흔날’도 보이는데, ‘ᄉᆞ흔날’은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한글 맞춤법에 따라 ‘사흗날’이 남아 현재까지 이어진다.
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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