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읫 존ᄒᆞᆫ 사ᄅᆞᆷ과 댜ᇰ샤ᇰᄋᆡᆺ 사ᄅᆞᆷ을 뵈요ᄃᆡ 문밧ᄀᆡ ᄆᆞᆯ 브려 밧ᄀᆡ셔 기들오고 유무 드리라.
무릇 존귀한 사람과 당상에 있는 사람을 만날 때 문밖에서 말에서 내려 밖에서 기다리고 말씀을 드리라.
曰凡見尊者長者[乎代] 門外下馬[爲也] 俟于外次[爲古] 乃通名[爲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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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 · 16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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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바ᇧ
믈읫 존ᄒᆞᆫ 사ᄅᆞᆷ과 댜ᇰ샤ᇰᄋᆡᆺ 사ᄅᆞᆷ을 뵈요ᄃᆡ 문밧ᄀᆡ ᄆᆞᆯ 브려 밧ᄀᆡ셔 기들오고 유무 드리라.
무릇 존귀한 사람과 당상에 있는 사람을 만날 때 문밖에서 말에서 내려 밖에서 기다리고 말씀을 드리라.
曰凡見尊者長者[乎代] 門外下馬[爲也] 俟于外次[爲古] 乃通名[爲羅].
ᄒᆞᄅᆞᆺ밤 자시고 문밧ᄭᅴ 나샤.
하룻밤 주무시고 문밖에 나가시어.
마디몯ᄒᆞ야 문밧긔 가개 짓고 이셔 아ᄎᆞ미어든 드러 ᄡᅳᆯ에질ᄒᆞ거늘.
마지못하여 문밖에 가가를 짓고 아침이면 들어가 빗질하거늘.
문바ᇧ, 믄바ᇧ
어미 주그매 쥭만 마시기ᄂᆞᆯ 삼 년을 ᄒᆡ여 문밧긔 나디 아니ᄒᆞ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심에 죽만 마시기를 삼 년을 하고 문밖에 나가지 않았다.
母歿啜粥三年不出戶外.
네 이 술위ᄅᆞᆯ 몬져 가지고 문밧ᄭᅴ 가.
네 이 수레를 먼저 가지고 문밖에 가.
你這車子先將到門外.
네 드르라 믄밧ᄭᅴ 엇던 사ᄅᆞᆷ이 짓궤ᄂᆞ뇨.
너는 들어라. 문밖에 어떤 사람이 지껄이느냐?
你聽門外甚麼人鬧攘攘的.
문바ᇧ
이ᄅᆞᆯ ᄒᆞ디 아니ᄒᆞ고 문밧긔 거긔 날노 분운ᄒᆞ고 슈응이 날노 답지ᄒᆞ니.
이를 하지 않고 문밖에 수레와 말이 날로 분운하고, 요구에 응하는 것이 날로 몰려드니.
不此之爲 門外車騎日紛 酬應日沓.
쥬인이 허티 아니ᄒᆞ거ᄂᆞᆯ 문밧긔 수레 녀흔 ᄃᆡ셔 머믈기ᄅᆞᆯ 쳥ᄒᆞᆫᄃᆡ 허락ᄒᆞ니라.
주인이 허락하지 않았으나 문밖에 수레 넣은 데서 머물기를 청하였는데 허락하였다.
主人不許僧求寢於門外車廂中許之.
믄득 그 쳐ᄅᆞᆯ 크게 ᄭᅮ딧고 문밧긔 모라 내티니 쳬 울며 가더라.
문득 그 처를 크게 꾸짖고 문밖에 몰아 내치니 처가 울며 갔다.
便呵叱其婦 逐令出門 婦銜涕而去.
문바ᇧ
팔도 잡고 다리도 ᄯᅳ고 ᄲᅡᆷ도 치며 멱살 잡아 문밧그로 ᄂᆡᆺ더리니.
팔도 잡고 다리도 뜨고 뺨도 치며 멱살 잡아 문밖으로 내던지니.
문밧기 ᄒᆡᆼ니를 버셔 노코 스승을 ᄃᆞ리고 안ᄌᆞ더니.
문밖에 짐을 벗어 놓고 스승을 모시고 앉았더니.
흥부 집의 드러가지 아니ᄒᆞ고 문밧긔 셔셔.
흥부 집에 들어가지 않고 문밖에 서서.
문바ᇧ
박 참봉 집 문밧게셔 사ᄅᆞᆷ외 목소이ᄆᆞᆫ ᄂᆞ도 김 승지가 오거니 반겨ᄒᆞ고 ᄀᆡ가 지저도 김 승지가 오거니 기다리다가.
박 참봉 집 문밖에서 사람의 목소리만 나도 김 승지가 오거니 반겨하고, 개가 짖어도 김승지가 오거니 기다리다가.
홍 참의가 밋쳐 문을 다다 걸기 젼에 고두쇠가 문밧게 셔셔 거 누구냐 소리를 ᄒᆞ니.
홍 참의가 미처 문을 닫아 걸기 전에 고두쇠가 문밖에 서서 “게 누구냐?” 소리를 하니.
벌덕 이러셔며 팔을 ᄲᅮ리치고 문박그로 나가더니.
벌떡 일어서며 팔을 뿌리치고 문밖으로 나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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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바ᇧ, 믄바ᇧ, 문밖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문밖’의 옛말인 ‘문바ᇧ’은 16세기부터 나타난다.
‘문바ᇧ’은 한자어 ‘門’을 한글로 표기한 ‘문’과 외부를 뜻하는 ‘바ᇧ’이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로 인해 ‘문’과 ‘믄’이 섞여 쓰이게 되어 18세기에는 ‘믄바ᇧ’으로도 나타난다.
‘바ᇧ’이 ‘밖’으로 나타나는 것은 17세기부터지만, ‘문밖’은 20세기에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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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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