ᄆᆞᆯ근술의 인치산 플어 머기라.
맑은술에 인치산을 풀어 먹이라.
酒調人齒散服之.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찹쌀을 쪄서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려 빚어서 담갔다가 용수를 박아서 떠내거나 술주자에 짜낸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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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술 · 17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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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ᆞᆯ근술
ᄆᆞᆯ근술의 인치산 플어 머기라.
맑은술에 인치산을 풀어 먹이라.
酒調人齒散服之.
清酒 ᄆᆞᆯ근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술도 ᄆᆞᆯ근수ᄅᆞᆯ ᄀᆞ장 됴ᄒᆞᆫ 수ᄅᆞᆯ 주워셔.
술도 맑은술을 가장 좋은 술을 주어서.
ᄆᆞᆰ은술
黃酒 ᄆᆞᆰ은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근술
만일 그 사ᄅᆞᆷ이 말근술 ᄒᆞᆫ ᄌᆞᆫ을 주엇더면.
만일 그 사람이 맑은술 한 잔을 주었더라면.
만이 마서서 복중에 긔운이 발허는 듯허거든 반다시 마시지 말고 가히 말근술과 혹 화주에 물을 타서 ᄃᆡ신허라.
많이 마셔서 뱃속에 기운이 나타나는 듯하거든 반드시 마시지 말고 가히 맑은술과 혹은 화주에 물을 타서 대신하라.
말근슐, 맑은슐, 맑은술
말근슐를 잔에 가득 부어 들고.
맑은 술을 잔에 가득 부어 들고.
맑은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막걸리구 맑은술이구 꼭 큰 탕기루 자시는 어른인데….
막걸리고 맑은술이고 꼭 큰 탕기로 드시는 어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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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ᆞᆯ근술, ᄆᆞᆰ은술, 말근술, 말근슐, 맑은슐, 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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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술’의 옛말인 ‘ᄆᆞᆯ근술’은 17세기부터 나타난다.
‘ᄆᆞᆯ근술’은 맑다의 뜻인 ‘ᄆᆞᆰ-’에 관형사형 어미 ‘-은’과 ‘술’이 결합하여 한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18세기에 ‘ᄆᆞᆯ근술’의 분철 표기인 ‘ᄆᆞᆰ은술’이 쓰이다가 18세기 이후 ‘ㆍ’가 ‘ㅏ’로 바뀌는 현상에 따라 20세기에 ‘맑은술’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한편 근대 국어 시기에 ‘술’과 ‘슐’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20세기에 ‘말근슐’이나 ‘맑은슐’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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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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