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私陁ㅣ 두립사리 말이ᅀᆞᆸ고.
아사타가 두려워하면서 말리고.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어떤 행동을 못 하게 방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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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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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阿私陁ㅣ 두립사리 말이ᅀᆞᆸ고.
아사타가 두려워하면서 말리고.
大臣이며 百姓이 ᄲᅢᅘᅧ 아ᅀᅩ려 ᄒᆞ더니 그 中에 ᄒᆞᆫ 長者ㅣ 말요ᄃᆡ.
대신이며 백성이 빼앗으려 하더니 그 중에 한 장자가 말리되.
臣下ᄃᆞᆯ히 말이다가 몯 ᄒᆞ얫더니.
신하들이 말리다가 못 하였더니.
말이-, 말니-
모ᄃᆞᆫ 사ᄅᆞ미 노의여 말이디 아니ᄒᆞ니.
모든 사람이 거듭하여 말리지 아니하니.
衆人再不曾勸他.
녀나ᄆᆞᆫ ᄠᅳᆮ 업스링이다 ᄒᆞ고 귀ᄅᆞᆯ 베혀 ᄆᆡᇰ셰호려커ᄂᆞᆯ 졋어미 말이니라.
다른 뜻이 없습니다 하고 귀를 베어 맹세하려 하거늘 젖어미가 말렸다.
李氏 남진의 兄의 ᄯᆞᄅᆞᆯ 더브러 사더니 어버이 말인대 ᄃᆡ답호ᄃᆡ.
이씨 남편의 형의 딸과 더불어 살더니 어버이가 말리는데 대답하기를.
李氏取夫兄之女與居.
말이-, 말리-
어버이 말인대 ᄃᆡ답호ᄃᆡ 내 이 아ᄒᆡᄅᆞᆯ 덕 니블 주리 아니라 주근 남진 위ᄒᆞ야 슈신호려 ᄒᆞᆫᄂᆞᆫ 계ᄀᆈ라.
어버이가 말리는데 대답하기를 내 아이를 덕 입는 것이 아니라 죽은 남편 위하여 수신하려는 생각이다.
父母禁之答曰非欲賴兒生活爲亡夫守信之計耳.
이런 젼ᄎᆞ로 모든 사ᄅᆞᆷ이 다시 말리디 아니ᄒᆞ니.
이런 이유로 모든 사람이 다시 말리지 아니하니.
眾人再不曾勸他.
大妻ㅣ 그리 닐옴을 보고 제 ᄉᆞ나희ᄅᆞᆯ ᄃᆡᄒᆞ여 닐러 말리되.
대처가 (작은처가) 그리 말하는 것을 보고 제 남편을 대하여 말하여 말리되.
大妻見那般說,對他男兒說勸.
말리다, 말니다
宮人 趙玉이 구틔여 말리ᄋᆞ와 인ᄒᆞ야 소겨 ᄉᆞᆯ오ᄃᆡ.
궁인 조옥이 구태여 말리어 인하여 속여 말하기를.
宮人趙玉者ㅣ 固禁之ᄒᆞ야.
오ᄂᆞᆯ 公瑾이 黃蓋ᄅᆞᆯ 죽이고져 ᄒᆞ여 듕히 친 거슨 그 ᄭᅬ니라 내 엇지 말리리오.
오늘 공근이 황개를 죽이고자 하여 중히 친 것은 그 꾀이다. 내 어찌 말리리오.
信使ᄭᅴ로셔 구ᄐᆡ여 말니시기예.
신사께서 구태여 말리시기에.
말니-
일즉 사ᄅᆞᆷ의 쳥ᄒᆞᆷ을 인ᄒᆞ여 셜야의 갈ᄉᆡ 가인이 혹 말니거ᄂᆞᆯ.
일찍이 사람의 청함으로 인하여 설야에 가므로 집안 사람이 혹 말리거늘.
嘗雪夜赴人延請 家人止之曰.
몸을 도라보지 못ᄒᆞ거ᄂᆞᆯ 여 등이 감히 말니리오.
몸을 돌아보지 못하거늘 너희들이 감히 말리리오.
불을 지르려 ᄒᆞ니 운셩이 급히 말니ᄃᆡ.
불을 지르려 하니 운셩이 급히 말리되.
말리-, 말니-
이러셔셔, ᄭᅩ부랑할미를 붓들고, 빌며, 말리ᄂᆞᆫᄃᆡ 별소리를, 다, ᄒᆞᆫ다.
일어 서서 꼬부랑 할미를 붙들고 빌며 말리는데 별소리를 다 한다.
간지 «간:지» (諫止) 名 못하게 하도록 간하는 것. 간하여 말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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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ᆡᆨ씨와 ᄌᆞ녀 뎨질이 일심으로 말니니.
백씨와 자녀 제질이 일심으로 말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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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말니-, 말리-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현대 국어 ‘말리-’의 옛말인 ‘말이-’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말이다’는 그만두다의 의미인 ‘말-’과 사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에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이 사라지면서 ‘ㄹ’이 첨가되어16세기에는 ‘말리다’로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문헌에서 ‘말리-’는 확인되지 않고 ‘말니-’만 나타난다. ‘말니-’는 어중 ‘ㄹㄹ’을 ‘ㄹㄴ’으로 적는 표기 경향에 따라 나타난 것이므로, 이를 통해 같은 시기에 ‘말리다’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말리-’는 17세기 부터 확인되고, ‘말니-’는 이후 시기 자료에서도 확인되며, 20세기 자료에서도 나타난다. 다만 ‘말이-’는18세기 이후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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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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