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國夫人ᄃᆞ려 닐우ᄃᆡ 엇디 져믄 아ᄒᆡᄃᆞᆯ호로 아ᄅᆞᆷ뎟 飮食을 ᄆᆞᆫᄃᆞ라 먹게 ᄒᆞ야 가문 ᄲᅥᆸ을 허러 ᄇᆞ리ᄂᆞ뇨 ᄒᆞ니.
신국부인에게 말하길 어찌 젊은 아이들로 하여금 사사로이 음식을 만들어 먹게 하여 가문의 법을 헐어 버리느냐 하니.
謂申國夫人 曰 豈可使小兒軰로 私作飮食ᄒᆞ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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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 · 16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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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ᆞᆫᄃᆞᆯ-, ᄆᆞᆫᄃᆞ-
申國夫人ᄃᆞ려 닐우ᄃᆡ 엇디 져믄 아ᄒᆡᄃᆞᆯ호로 아ᄅᆞᆷ뎟 飮食을 ᄆᆞᆫᄃᆞ라 먹게 ᄒᆞ야 가문 ᄲᅥᆸ을 허러 ᄇᆞ리ᄂᆞ뇨 ᄒᆞ니.
신국부인에게 말하길 어찌 젊은 아이들로 하여금 사사로이 음식을 만들어 먹게 하여 가문의 법을 헐어 버리느냐 하니.
謂申國夫人 曰 豈可使小兒軰로 私作飮食ᄒᆞ야.
林宗이 저를 위ᄒᆞ여 ᄆᆞᆫᄃᆞᄂᆞ니라 너겻더니.
임종이 저를 위하여 만든다 여겼더니.
ᄆᆞᆫᄃᆞᆯ-, ᄆᆞᆫ돌-
中門 밧긔 朴陋ᄒᆞᆫ 방을 ᄀᆞᆯᄒᆡ여 丈夫의 喪次ᄅᆞᆯ ᄆᆞᆫᄃᆞᆯ고.
중문 밖의 박루한 방을 가려 장부의 상차를 만들고.
中門之外 擇朴陋之室 爲丈夫喪次.
ᄀᆞᆯᄅᆞ ᄆᆞᆫ도라 더온 믈의 타 머기며 더 됴ᄒᆞ니라.
가루 만들어 더운 물에 타 먹이면 더 좋으니라.
ᄆᆞᆫᄃᆞᆯ-, ᄆᆞᆫᄃᆞ-, 만들-, ᄆᆞᆫ들-, ᄆᆞᆫ드-, 만드-
네 字ᄅᆞᆯ ᄆᆞᆫᄃᆞᆯ고 먹으로 몌우니라.
네 글자를 만들고 먹으로 메우니라.
衣服을 ᄆᆞᆫᄃᆞ다 니ᄅᆞ고.
의복을 만들었다 이르고.
음밀ᄒᆞᆫ 말은 쥰이 젼으로 더브러 ᄒᆞᄂᆞᆫ 양 만드럿ᄉᆞᆸ고.
음밀한 말은 준이 전과 함께 하는 양 만들었고.
而隱密之語則但聞埈與佺爲之.
밧비 차반 ᄆᆞᆫ들고 고기 ᄉᆞᆯ마 닉거든 건져내고.
바쁘게 음식 만들고 고기 삶아 익거든 건져내고.
急忙做茶飯 肉煮熟了就撈出來.
或 이 담뷔에 믈드려 ᄆᆞᆫ든 갓시오.
혹 이 담비에 물들여 만든 갓이고.
或是掃雪染做的帽子.
ᄏᆡ고 거두어 ᄎᆡᆨ 만드단 말.
캐고 거두어 책 만든단 말.
만들-, 만드-, ᄆᆞᆫᄃᆞ-, 만달-, ᄆᆞᆫ들-, 만ᄃᆞ-, ᄆᆞᆫᄃᆞᆯ-
드ᄃᆞ여 관가로 문셔ᄅᆞᆯ 만드러 아희 거두어 기르ᄂᆞᆫ ᄇᆡᆨ셩을 ᄒᆞ나씩 쥬어 징험케 ᄒᆞ니.
드디어 관가로 문서를 만들어 아이 거두어 기르는 백성에게 하나씩 주어 징험하게 하니.
遂作空券.
기 뷔 왈 이 져울ᄃᆡᄂᆞᆫ 오목으로 합부ᄒᆞ여 만든 거시라 그 속을 뷔게 ᄒᆞ고 그 속의 슈은을 너허시니.
그 아버지가 말하길 이 저울대는 오목으로 합부하여 만든 것이다. 그 속을 비게 하고 그 속에 수은을 넣었으니.
父曰此秤乃烏木合成者中空內藏水銀.
예수의 말ᄉᆞᆷ과 ᄒᆡᆼ실을 긔록ᄒᆞ야 ᄎᆡᆨ을 ᄆᆞᆫᄃᆞ시매.
예수의 말씀과 행실을 기록하여 책을 만드심에.
ᄉᆡᆨ기로 ᄯᅩ아리을 만달아 고이고.
새끼로 또아리를 만들어 고이고.
구슈 ᄆᆞᆫ들다 成獄.
오래 징역살이 하는 죄수를 만들다(종신형을 선고하다).
ᄉᆞ긔 만ᄃᆞᄂᆞᆫ 흙이며.
사기 만드는 흙이며.
반ᄃᆞ시 ᄆᆞᆫᄃᆞᆯ고 셰우신 쥬ㅣ 계신 줄을 알지니.
반드시 만들고 세우신 주가 계신 줄을 알지니.
하ᄂᆞ님ᄭᅴ셔 만ᄃᆞ신 거시니.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이니.
만들-, 만ᄃᆞᆯ-, 만ᄃᆞ-, 만달-, ᄆᆞᆫ들-, ᄆᆞᆫᄃᆞᆯ-, ᄆᆞᆫᄃᆞ-, ᄆᆞᆫ드, 만드-
우리 아라ᄉᆞ가 거제도에 항구ᄅᆞᆯ 만들면.
우리 러시아가 거제도에 항구를 만들면.
무화과 나무 입흘 역거 치마ᄅᆞᆯ 만ᄃᆞᆯ고 살을 가리워시니.
무화과 나무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고 살을 가렸으니.
그와 그 ᄌᆞ손의 거류디ᄅᆞᆯ 만ᄃᆞ셧ᄂᆞ니라.
그와 그 자손의 거류지를 만드셨느니라.
청년회 표ᄅᆞᆯ ᄆᆡ우 아ᄅᆞᆷ답게 만달엇ᄂᆞᆫᄃᆡ.
청년회 표를 매우 아름답게 만들었는데.
무죄ᄒᆞᆫ 쟈를 죄인으로 ᄆᆞᆫ들고.
무죄한 자를 죄인으로 만들고.
하ᄂᆞᆯ과 ᄯᅡ와 그 가온ᄃᆡ 만물을 ᄆᆞᆫᄃᆞᆯ고.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만물을 만들고.
하ᄂᆞ님ᄭᅴ셔 텬디만물을 오 일 동안에 젼능ᄒᆞ신 말ᄉᆞᆷ으로 ᄆᆞᆫᄃᆞ시고.
하느님께서 천지만물을 오 일 동안에 전능하신 말씀으로 만드시고.
대개 하ᄂᆞ님ᄭᅴ셔 ᄆᆞᆫ드신 바 즁에 두 가지가 잇스니.
대개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 중에 두 가지가 있으니.
그 즁에도 사ᄅᆞᆷ이라 ᄒᆞᄂᆞᆫ 물건은 당초에 하나님이 만드실 ᄯᅢ에 특별이 령혼과 도덕심을 너허셔.
그 중에서도 사람이라 하는 물건은 당초에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 특별히 영혼과 도덕심을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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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ᆞᆫᄃᆞᆯ-, ᄆᆞᆫᄃᆞ-, ᄆᆞᆫ들-, ᄆᆞᆫ드-, ᄆᆞᆫ돌-, 만들-, 만드-, 만ᄃᆞᆯ-, 만ᄃᆞ-, 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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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국어 ‘만들다’의 옛말인 ‘ᄆᆞᆫᄃᆞᆯ다’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ᄆᆞᆫᄃᆞᆯ다’는 ‘ㄴ, ㅅ, ㄷ’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ᄆᆞᆫᄃᆞ-’로, 그외의 어미 앞에서는 ‘ᄆᆞᆫᄃᆞᆯ-’로 나타난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8세기에는 ‘ᄆᆞᆫ들다’로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으로 인해 18세기에 ‘만들다’가 나타나서 현재에 이른다. 16세기 후반에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화하는 경향 외에도 ‘ㆍ’는 ‘ㅗ’로 변화하기도 하였는데, 이에 따라 16세기에 ‘ᄆᆞᆫ돌다’로 나타나기도 한다.
19세기의 ‘만ᄃᆞᆯ다’는 18세기에 제1음절에서 일어났던 ‘ㆍ>ㅏ’의 변화에 따라 ‘ᄆᆞᆫᄃᆞᆯ다’에서 변화한 것이며, ‘ㄴ, ㅅ, ㄷ’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는 ‘만ᄃᆞ-’로 나타났다. 19세기의 ‘만달다’는 ‘ᄆᆞᆫᄃᆞᆯ다’의 ‘ㆍ’가 ‘ㅏ’로 변화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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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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