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렵게 ᄆᆞᆯ온 죠ᄒᆡ예 골오 펴 귀밑대 야ᇰ 햘에 브티라.
둥글게 {마른} 종이에 고루 펴 귀밑에 양 혈에 붙이라.
□紙 花子 貼大陽穴上.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옷감이나 재목 따위의 재료를 치수에 맞게 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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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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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ᆞᆯㅇ-
도렵게 ᄆᆞᆯ온 죠ᄒᆡ예 골오 펴 귀밑대 야ᇰ 햘에 브티라.
둥글게 {마른} 종이에 고루 펴 귀밑에 양 혈에 붙이라.
□紙 花子 貼大陽穴上.
ᄆᆞᄅᆞ-
샤ᇰ녜 옷과 치마 ᄆᆞᄅᆞ시고 나ᄆᆞᆫ 裁剪을 니ᅀᅥ 手巾과 ᅀᅭᄒᆞᆯ ᄆᆡᇰᄀᆞ라 니ᄅᆞ샤ᄃᆡ.
항상 옷과 치마 {마르시고} 남은 옷감을 이어 수건과 요를 만들어 말하시기를.
每製衣裳ᄒᆞ시고 餘帛ᄋᆞᆯ 緝爲巾褥曰ᄒᆞ샤ᄃᆡ.
ᄃᆞᄅᆞᆫ ᄂᆞᆯ카온 갈히 되여 나못 그름제ᄅᆞᆯ ᄆᆞᄅᆞ고.
달은 날카로운 칼이 되어 나무의 그림자를 {마르고}.
月作利刀裁樹影.
졍시니 아조 업서 므ᄉᆞᆯ 드리기나 바ᄂᆞ지리나 ᄆᆞᄅᆞ기도 ᄠᆞ기 니저.
정신이 아주 없어 무엇을 들이기나 바느질이나 {마르기도} 따기 잊어.
ᄆᆞᄅᆞ-, ᄆᆞᆯㅇ-, ᄆᆞᆯㄹ-
ᄆᆞᄅᆞ기ᄅᆞᆯ 흰 ᄀᆞᄂᆞᆫ 뵈ᄅᆞᆯ ᄡᅳ고 자히기ᄅᆞᆯ 指尺을 ᄡᅳ라.
{마르기를} 흰 가는 베를 쓰고 재기를 지척을 쓰라.
裁用白細布ᄒᆞ고 度用指尺ᄒᆞ라.
斗星日은 飮食 어들 날이니 옷 ᄆᆞᄅᆞ기 됴흐니.
두성일은 음식 얻을 날이니 옷 {마르기} 좋으니.
斗星日得飲食的日頭 好裁衣.
죠ᄒᆡ ᄆᆞᆯ아 旗 ᄆᆡᆼᄀᆞ라 내 넉슬 브르ᄂᆞ다.
종이 {말라} 기 만들어 내 넋을 부른다.
剪紙招我魂.
뵈 여ᄉᆞᆺ 幅을 ᄡᅥ 每 幅애 ᄆᆞᆯ라 두 幅을 ᄆᆡᆼᄀᆞ로ᄃᆡ.
베 여섯 폭을 써 매 폭에 {말라} 두 폭을 만들되.
用布六幅 每幅裁爲二幅.
ᄆᆞᄅᆞ-, ᄆᆞ르-, ᄆᆞᆯㄹ-
ᄆᆡ양 옷과 치마 ᄆᆞᄅᆞ시고 나ᄆᆞᆫ 깁을 니어 手巾과 요ᄒᆞᆯ ᄆᆡᆼᄀᆞ라 니ᄅᆞ샤ᄃᆡ.
항상 옷과 치마 {마르시고} 남은 깁을 이어 수건과 요를 만들어 말하시기를.
每製衣裳ᄒᆞ시고 餘帛을 緝爲巾褥曰.
裁紙 죠ᄒᆡ ᄆᆞ르다.
종이 {마르다}.
이 油綠으로란 큰 옷슬 ᄆᆞᆯ라 ᄆᆡᆫ들고.
이 유록으로는 큰 옷을 {말라} 만들고.
這油綠的裁做袍子.
ᄆᆞ르-, 마ᄅᆞ-, 마르-, 말ㄴ-
ᄉᆡ 옷슬 지으려 비단을 ᄂᆡ여 옷슬 ᄆᆞ르ᄃᆞ가.
새 옷을 지으려 비단을 내어 옷을 {마르다가}.
마ᄅᆞ다 裁.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를 재 裁.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을 하늘 비 ᄀᆡᆫ 빗츨 드는 칼로 말나 ᄂᆡ여.
가을 하늘 비 갠 빛을 드는 칼로 {말라} 내어.
마르-, 말ㄴ-, 말ㄹ-
裁 옷 마를 才.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관ᄃᆡᄂᆞᆫ 못 지어 보앗셔도 도포ᄭᆞ지ᄂᆞᆫ ᄂᆡ 손으로 말나 지을 만ᄒᆞᆫ 걸.
관대는 못 지어 보았어도 도포까지는 내 손으로 {말라} 지을 만한 걸.
익숙한 솜씨로 금시에 옷을 말라 버렷습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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ᄆᆞᄅᆞ-, ᄆᆞ르-, 마ᄅᆞ-, 마르-, ᄆᆞᆯㅇ-, ᄆᆞᆯㄹ-, 말ㄹ-, 말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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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의 옛말 ‘ᄆᆞᄅᆞ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ᄆᆞᄅᆞ다’는 자음 어미나 매개모음 어미 앞에서는 ‘ᄆᆞᄅᆞ-’, 모음 어미 앞에서는 ‘ᄆᆞᆯㅇ-’로 나타난다. 16세기에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이 사라지면서 ‘ㄹ’이 첨가되어 17세기에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ᄆᆞᆯ라’와 같이 ‘ᄆᆞᆯㄹ-’로 나타나게 되었다. ‘ㆍ’의 음운 변화로 인해 ‘ᄆᆞᄅᆞ-’가 ‘ᄆᆞ르-’로도 나타나기 나타난다.
19세기 이후 ‘ㆍ’의 음운 변화로 인해 제1음절의 모음이 ‘ㅏ’가 되면서 ‘마르다’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보이는 ‘말ㄴ-’는 ‘ㄹㄹ’를 ‘ㄹㄴ’으로 적던 경향에 의해 나타난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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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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