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萬四千 나라ᄒᆞᆯ 골오 돌아 供養ᄒᆞᅀᆞᆸ게 ᄒᆞ니.
팔만사천 나라를 고루 돌라 공양하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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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상의 둘레를 빙 돌거나 돌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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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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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ᄅᆞ-, 돌ㅇ-
八萬四千 나라ᄒᆞᆯ 골오 돌아 供養ᄒᆞᅀᆞᆸ게 ᄒᆞ니.
팔만사천 나라를 고루 돌라 공양하게 하니.
ᄇᆡᄅᆞᆯ 돌아 ᄂᆞ려갈 혜아료미 업스니.
배를 돌려 내려갈 계획이 없으니.
無計回船下.
滄海옛 ᄇᆡᄎᆞᆯ 비르수 도ᄅᆞ고
창해의 노를 비로소 돌리고
試回滄海棹
도ᄅᆞ-, 돌ㅇ-
中道애 엣디 이시리오 그럴ᄉᆡ 조각 돌오미라 이러면 어느 고대 모ᄆᆞᆯ 두리오.
중도에 어찌 있으리오? 그러므로 낌새가 빙 돌라 있음이라. 그러면 어느 곳에 몸을 두리오?
中道애 那捿ㅣ리오 所以廻機也ㅣ라 恁麽則向什麽處ᄒᆞ야 安身고.
두로 돌아 문에 남애 싁싁히 반ᄃᆞ시 그 거동 소ᄅᆡᄅᆞᆯ 드롬이 이시며.
두루 돌라 문을 나감에 조용히 반드시 그 거동 소리를 들음이 있으며.
周還出戶애 肅然必有聞乎其容聲ᄒᆞ며.
활ᄡᅩ기ᄂᆞᆫ 나ᅀᆞ며 믈으며 두루 돌오ᄆᆞᆯ 반ᄃᆞ시 禮예 맛게 홀디니.
활쏘기는 나아가며 물러가며 두루 도름을 반드시 예에 맞게 할지니.
射者ᄂᆞᆫ 進退周還을 必中禮니.
父母ㅣ 겨시거든 冠과 옷ᄉᆞᆯ ᄒᆡᆫ 거ᄉᆞ로 단 도ᄅᆞ디 아니ᄒᆞ며
부모님이 살아 계시면 관과 옷을 흰 것으로 단을 두르지 않으며
父母ㅣ 存이어시든 冠衣를 不純素ᄒᆞ며
도르-, 돌ㄹ-
그 긋ᄐᆞᆯ ᄧᆡ기ᄂᆞᆫ 쟝ᄎᆞᆺ ᄐᆞᆨ 아래 ᄆᆡ고 ᄯᅩ 돌라 項中의 ᄆᆡ오믈 爲호미라 ᄒᆞ니.
그 끝을 째기는 장차 턱 아래 매고 또 돌라 항중(목)에 맴을 위함이라 하니.
柝其末 爲將結於頤下 又還結於項中.
主婦ㅣ 胙ᄅᆞᆯ 內執事者의게 ᄂᆞᆫ화 돌라
주부가 제사 지낸 고기를 내집사자에게 나누어 돌려서
主婦頒胙于内執事者
ᄇᆡᄅᆞᆯ 돌아 ᄂᆞ려갈 혜아료미 업스니 술 避호미 어려우믈 ᄒᆞᆫ갓 시름ᄒᆞ노라.
배를 돌라 내려갈 헤아림이 없으니 술 피함이 어려움을 한갓 시름하노라.
無計回船下 空愁避酒難.
돌ㄹ-, 도르-
대뎌 텬진이 경긔를 돌나 막아시ᄆᆡ.
대저 천진이 경기를 돌라 막으시매.
夫津門, 爲京畿屏蔽.
ᄋᆡ우ᄀᆡ 부상 모힌 ᄃᆡ로 갓더니 부상들이 돌아 안ᄌᆞ셔 다 난와먹고 돈 ᄒᆞᆫ 푼도 주지 안코.
애오개 부상 모인 데로 갔더니 부상들이 돌라 앉아서 다 나눠먹고 돈 한 푼도 주지 않고.
ᄇᆡᆨ셩들이 그 셤에 들어가셔 두 길 가량 되게 ᄉᆞ면으로 돌나 동을 막고 그 안에 뎐답을 만ᄃᆞᆯ어.
백성들이 그 섬에 들어가서 두 길 가량 되게 사면으로 돌라 동을 막고 그 안에 전답을 만들어.
도르-
븡남은 그 로숑나무 수풀을 돌아 이ᄉᆞᆷ십 보를 다라 나와셔는 한숨을 휘- ᄒᆞ고.
붕남은 그 노송나무 수풀을 돌라 이삼십 보를 달려 나와서는 한숨을 휘- 하.
«돌:-띠» 名 어린애의 저고리·두루마기들에 달린 돌라 매는 긴 옷고름. @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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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內에서는 卓子에 돌라 안자 左로부터 右에 히틀러 總統.
차내에서는 탁자에 돌라 앉아 좌로부터 우에 히틀러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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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 돌ㄹ-, 돌ᄋ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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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다’는 15세기부터 ‘도ᄅᆞ다’로 나타난다.
‘도ᄅᆞ다’는 모음 어미와 결합할 때 ‘돌ㅇ-’로 자음 어미와 결합할 때 ‘도ᄅᆞ-’의 형태로 쓰였다. ‘도ᄅᆞ다’는 동사 ‘돌다’에 사동 파생접미사 ‘-ᄋᆞ-’가 결합된 것으로 평평의 성조를 가졌다.
15세기에는 ‘어떤 대상의 둘레를 빙 돌거나 돌게 하다’의 의미 외에 ‘방향을 바꾸다’의 의미로도 쓰였다.
17세기부터 ‘ㆍ’가 ‘ㅡ’로 변화하여 ‘도르다’가 되었는데 모음 어미가 결합할 때는 ‘돌ㄹ-’로 나타나고 자음 어미가 결합할 때는 ‘도르-’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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