茅簷 기나긴 ᄒᆡ에 ᄒᆡ올 일이 아조 업서 蒲團에 낫ᄌᆞᆷ 드러
모첨이 기나긴 해에 헤질 일이 아주 없어 포단에 낮잠 들어
낮에 자는 잠.
프랑스의 화가 고갱_이 그린 그림. 1892년~1894년경에 제작되었으며, 메트로폴리탄미술관_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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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자는 잠.
프랑스의 화가 고갱_이 그린 그림. 1892년~1894년경에 제작되었으며, 메트로폴리탄미술관_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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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 18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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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ᄌᆞᆷ
茅簷 기나긴 ᄒᆡ에 ᄒᆡ올 일이 아조 업서 蒲團에 낫ᄌᆞᆷ 드러
모첨이 기나긴 해에 헤질 일이 아주 없어 포단에 낮잠 들어
거믄고 술 ᄭᅩ자 노코 호졋이 낫ᄌᆞᆷ 든 제 柴門 犬吠聲에 반가온 벗 오도괴야 아ᄒᆡ야 點心도 ᄒᆞ려니와
거문고 술 꽂아 놓고 호젓이 낮잠 든 때 시문 견폐성에 반가운 벗 오도괴야 아이야 점심도 하겠거니와
집의 도라와 낫ᄌᆞᆷ 자더니 이읍고 즁관이 복샹ᄒᆞᆫ 망단ᄌᆞ를 뵈거ᄂᆞᆯ
집에 돌아와 낮잠 자더니 이윽고 중관이 복상한 망단자를 보이거늘
來歸所處之堂。午睡。 少頃。則中官示加卜之望單矣
낫ᄌᆞᆷ, 낫잠, ᄂᆞᆺ잠
황ᄉᆡ 놈이 낫이면 공ᄉᆞ의 골몰ᄒᆞ여 낫잠도 변변이 ᄌᆞ지 못ᄒᆞ고 밤을 당ᄒᆞᄆᆡ
황새 놈이 낮이면 공사에 골몰하여 낮잠도 변변히 자지 못하고 밤을 당하므로
일일는 낫잠 자더니 홀연 그 과뷔 손의 둥구러ᄒᆞᆫ 물고기ᄅᆞᆯ 가져 젹모의 상 후의 걸거ᄂᆞᆯ ᄭᆡ여 고이히 넉엿더니
하루는 낮잠 자더니 홀연히 그 과부가 손에 둥근 물고기를 가져 적모의 상 뒤에 걸거늘 깨어 고이 여겼더니
一日晝寢 忽見婦手持小團魚掛床上.
谷口尋 우는 소ᄅᆡ에 낫ᄌᆞᆷ ᄭᆡ여 니러 보니 뎍은 아들 글 니르고 며늘아기 뵈 ᄶᆞ는듸
곡구심 우는 소리에 낮잠 깨 일어나 보니 작은 아들 글 읽고 며늘아기 베 짜는데
오전 낫잠 ᄌᆞ다
오전 낮잠 자다.
낫ᄌᆞᆷ 자기와 회ᄒᆡ ᄒᆞ기로 날을 디내더니
낮잠 자기와 회해 하기로 날을 지내더니
쥬ᄭᅴ셔 이 뎡ᄌᆞ 지으신 거ᄉᆞᆫ 나ᄅᆞᆯ 쉬게 ᄒᆞ샤 졍신을 차리게 ᄒᆞ심이어ᄂᆞᆯ 내가 간난산 디경에셔 게으ᄅᆞ게 낫잠을 잣도다
주께서 이 정자 지으신 것은 나를 쉬게 하시어 정신을 차리게 하심이거늘 내가 감람산 지경에서 게으르게 낮잠을 잤도다.
심심ᄒᆞ면 잔소ᄅᆡ요 일 업다고 ᄂᆞᆺ잠 자여.
심심하면 잔소리요 일 없다고 낮잠 자.
낫잠, ᄂᆞᆺᄌᆞᆷ, 낫ᄌᆞᆷ, 낮잠
그 돈 부ᄃᆡ를 엽혜 노코 길가에셔 낫잠을 ᄌᆞ더니
그 돈 부대를 옆에 놓고 길가에서 낮잠을 자더니
일하는 자는 서늘한 나무 그늘 밋흐로 인도하야 낫잠 자게 하며
일하는 자는 서늘한 나무 그늘 밑으로 인도하여 낮잠 자게 하며
엿ᄉᆡ 동안에는 허탄ᄒᆞᆫ 니야기와 낫잠이나 자고 담ᄇᆡ나 먹ᄂᆞᆫ 즁에셔 셰월을 다 보내다가
엿새 동안에는 허탄한 이야기와 낮잠이나 자고 담배나 먹는 중에서 세월을 다 보내다가
백 일이 셔텬에 기우러졋ᄂᆞᆫᄃᆡ ᄒᆡᆼ인이 쥬졈에셔 낫잠이 곤히 든지라
밝게 빛나는 해가 서천에 기울어졌는데 행인이 주점에서 낮잠이 곤히 든지라.
물가리 논에 건가리 ᄒᆞ기 찬물바지에 모ᄶᅡ리ᄒᆞ기 물ᄇᆞᆼ아 ᄶᅵᆺ타가 ᄂᆞᆺᄌᆞᆷ 자기 보리ᄯᆞᆫ 훔처다가 술 ᄉᆞ 먹기
물갈이 논에 건갈이 하기, 찬물받이에 못자리하기, 물방아 찧다가 낮잠 자기, 보릿단 훔쳐다가 술 사 먹기
제 잡담ᄒᆞ고 북을북을 ᄭᅳᆯ는 비지 남비를 번ᄶᅥᆨ 들어 동당이를 치며 이런 올아를 지고 포도쳥에 가 낫ᄌᆞᆷ을 잘 놈 갓흐니
제 잡담하고 부글부글 끓는 비지 냄비를 번쩍 들어 동댕이를 치며 이런 오라를 지고 포도청에 가 낮잠을 잘 놈 같으니
그 ᄯᆡ 할미가 낫ᄌᆞᆷ을 자다가 우름 소ᄅᆡ에 놀나 일어 안즈며
그 때 할미가 낮잠을 자다가 울음 소리에 놀라 일어앉으며
혹은 나를 알아주는 이가 없다고 사랑에 낮잠을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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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하는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이 벗에게로 돌아다니면서 헐은 이야기나 하고 낮잠이나 자고 할 뿐으로 지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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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晝), 낮잠, 낮이, 낮에,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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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조곰만 늦으면 품하러 들어오는 사람이 만허서 말하기가 어렵고 또 낮잠이나 주무시게 되면 더욱 틈이 업게 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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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ᄌᆞᆷ, 낫잠, ᄂᆞᆺ잠, ᄂᆞᆺᄌᆞᆷ,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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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의 옛말인 ‘낫ᄌᆞᆷ’은 18세기부터 나타난다.
‘낫ᄌᆞᆷ’은 해가 떠 있는 동안을 의미하는 명사 ‘낮’과 잠을 의미하는 명사 ‘ᄌᆞᆷ’이 결합한 것이다.
본디 형태대로라면 ‘낮ᄌᆞᆷ’으로 써야 할 것이지만 ‘낮’의 종성 ‘ㅈ’이 ‘ㄷ’으로 소리나고 종성 ‘ㄷ’을 ‘ㅅ’으로 적는 당시의 표기 규칙에 따라 ‘낫ᄌᆞᆷ’으로만 나타난다. 19세기에는 ‘ᄂᆞᆺᄌᆞᆷ’, ‘낫ᄌᆞᆷ’, ‘낫잠’이 함께 나타난다. ‘ᄂᆞᆺᄌᆞᆷ’, ‘낫잠’은 18세기 이후 나타난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섞여 쓰인 표기이다.
이러한 다양한 표기는 20세기까지 함께 나타나다가 현대 맞춤법에서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함에 따라 ‘낮잠’로 표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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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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