ᄇᆡ얌 믈여 헌 ᄃᆡᆫ 암그로ᄃᆡ 그 도기 ᄉᆞᆯ해 이셔 구믈구믈 알ᄑᆞ고 ᄇᆞ랍거든.
뱀에 물려서 헌 데는 아물어도 그 독이 살에 있어서 구물구물 아프고 간지럽거든.
蛇螫人瘡已愈餘毒在肉中淫淫痛癢.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매우 자꾸 느리게 움직이는 모양. ‘꾸물꾸물’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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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물구물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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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믈구믈
ᄇᆡ얌 믈여 헌 ᄃᆡᆫ 암그로ᄃᆡ 그 도기 ᄉᆞᆯ해 이셔 구믈구믈 알ᄑᆞ고 ᄇᆞ랍거든.
뱀에 물려서 헌 데는 아물어도 그 독이 살에 있어서 구물구물 아프고 간지럽거든.
蛇螫人瘡已愈餘毒在肉中淫淫痛癢.
구믈구믈
濕生 衆生ᄋᆞᆫ 봄쳘와 녀름쳐레 덥듯ᄒᆞᆫ 氣分에 축축ᄒᆞᆫ ᄯᅡ해셔 햐근 衆生이 飜生ᄒᆞ야 구믈구믈 치ᄂᆞ니 이 무렛 衆生ᄃᆞᆯᄒᆞᆯ 닐온 濕生衆生이라.
습생 중생은 봄철과 여름철에 더운 듯한 기분에 축축한 땅에서 작은 중생이 번생하여 구물구물 치나니 이 무리의 중생들이 이른바 습생 중생이다.
구물구물
바위 틈으로 이리 구물 져리 구물 구물구물 구울다가.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모것도 보이지 안는데 구물구물 도라온 線路만 이 안개 속으로 겨우 輪廓을 뵈일 뿐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구물구물 돌아온 선로만 이 안개 속으로 겨우 윤곽이 보일 뿐이다.
現今에도 使用하는 말이니 이 一句는 法界 가득 구물구물이오 『구물구물』은『蠢蠢』이 뜻이다.
지금도 사용하는 말이니 이 일 구절은 “법계 가득 구물구물이오” 구물구물은 준준하다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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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믈구믈, 구물구물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구물구물’의 옛말인 ‘구믈구믈’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구믈구믈’은 어근 ‘구믈’이 반복된 것이다. 현대어 ‘구물거리다’로 이어지는 ‘구믈어리다’도 15세기부터 나타나는데, 여기서 어근 ‘구믈’이 확인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로 인해 20세기에 ‘구물구물’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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