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술위 절로 그우러 아니한 ᄉᆞᅀᅵ예 天下ᄅᆞᆯ 다 도ᄅᆞ시ᄂᆞ니.
그 수레가 저절로 굴러 아니한 사이에 천하를 다 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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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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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울-, 그우르-, 구우르-
그 술위 절로 그우러 아니한 ᄉᆞᅀᅵ예 天下ᄅᆞᆯ 다 도ᄅᆞ시ᄂᆞ니.
그 수레가 저절로 굴러 아니한 사이에 천하를 다 도시니.
제 瓔珞 그처 ᄇᆞ리고 ᄯᅡ해 그울며 ᄒᆞᆰ 무텨 우더니.
제 영락을 끊어 버리고 땅에 구르며 흙 묻혀 울더.
大衆ᄃᆞᆯ히 ᄒᆞᆫᄢᅴ ᄯᅡ해 업더디여 그울며 우니.
대중들이 함께 땅에 엎어지며 구르며 우니.
구우러 횟도ᄂᆞᆫ 죽사릿 바ᄅᆞ래 나고져 홀딘댄.
굴러 휘도는 생사의 바다에 나고자 하면.
欲出輪迴生死海ㄴ댄.
그우르-
믈리 그우디 아니ᄒᆞᆯ 法輪을 옮기시며.
물러나고 구르지 아니할 법륜을 옮기시며.
轉不退轉法輪ᄒᆞ시며.
구우르-
륙ᄎᆔ예 구우러 횟도로매 뤼 귀와 쳔와ᄋᆞᆯ ᄂᆞᆫ호리오.
육취에 굴러 휘돌매 누가 귀하고 천하고를 나누리오.
六趣輪囬애 誰分貴賤이리오.
구우르-
ᄋᆞ자 나 ᄡᅳ던 되黃毛筆을 首陽梅月을 흠벅 지거 窓前에 언젓더니 ᄃᆡᆨᄃᆡ글 구우러 ᄯᅩᆨ ᄂᆞ려지거고.
아자 내가 쓰던 되 황모필(족제비 붓)을 수양매월 흠뻑 찍어 창가에 얹었더니 댁대글 굴러 똑 떨어지고.
션습으로 과을 ᄆᆡ자 션ᄒᆞ며 악ᄒᆞ야 경을 조차 나 오도애 구우러 잠간도 쉬디 몯ᄒᆞ야.
선습으로 과를 맺어 선하며 악하여 경을 좇아 나와 오도에 굴러 잠깐도 쉬지 못하.
구우르-, 구르-, 구ᇍ-
나 쓰든 되 黃毛試筆 首陽梅月을 검게 갈아 흠벅 직어 牕ᄯᅧᆫ에 언졋더니 ᄃᆡᆨᄃᆡ글 구우러 ᄯᅩᆨ 나려지거고.
나 쓰던 황모시필 수양매월을 검게 갈아 흠뻑 찍어 창 전에 얹었더니 댁대글 굴러 똑 떨어지고.
그ᄯᆡ에 사ᄅᆞᆷ이 산과 갈오ᄃᆡ 우리ᄅᆞᆯ 구르라 ᄒᆞ며.
그때에 사람이 산과 이야기하되 우리를 구르라 하며.
짐이 절노 버셔져 그 무덤 속으로 굴너 드러가니
짐이 절로 벗어져 그 무덤 속으로 굴러 들어가니
구르-, 구ᇐ-, 구ᇍ-
급ᄒᆞᆫ 거름으로 언덕 밋으로 향ᄒᆞ야 ᄂᆞ려가다가 빗탈에 너머저 구르니.
급한 걸음으로 언덕 밑으로 향하여 내려가다가 비탈에 넘어져 구르니.
깁흔 골에 ᄯᅮᆨ ᄯᅥ러저 ᄂᆡ리 굴럿더라.
깊은 골에 뚝 떨어져 내리 굴렀더라.
공과 가티 때굴때굴 굴러 한업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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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 공연이 안저ᄯᅡ가 솔방울 모양으로 ᄯᅮᆨ ᄯᅥ러저 굴너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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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울-, 그우르-, 구우르-, 구르-, 굴ㄹ-, 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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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다’의 옛말인 ‘그울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5세기부터 ‘그우르-’와 ‘구우르-’가 함께 나타나다가 17세기부터는 ‘구우르-’만 나타난다.
‘구우르-’는 2음절의 ‘ㅜ’의 영향으로 1음절의 ‘ㅡ’가 ‘ㅜ’로 바뀐 것이다.
19세기에는 ‘구우르-’에서 ‘ㅜ’가 반복되던 것이 줄어들어 ‘구르-’로 나타난 후 현재까지 이어진다. 19세기에 나타나는 '굴ㄴ-'은 ‘ㄹㄹ’을 ‘ㄹㄴ’으로 적던 경향에 의해 나타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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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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