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인만 너기고 이리 와셔도 온 적도 심샹 ᄀᆞ티 ᄒᆞ고 노ᄀᆞ티 내고 ᄒᆞ니 ᄀᆞᆺᄃᆞᆨ 병든ᄃᆡ 그러컨댜 ᄒᆞ노라 ᄒᆞ니
주인만 여기고 이리 와서도 온 적도 심상같이 하고 노같이 내고 하니, 가뜩 병든 데 그러한가 하노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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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아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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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 · 16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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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ᆺᄃᆞᆨ
쥬인만 너기고 이리 와셔도 온 적도 심샹 ᄀᆞ티 ᄒᆞ고 노ᄀᆞ티 내고 ᄒᆞ니 ᄀᆞᆺᄃᆞᆨ 병든ᄃᆡ 그러컨댜 ᄒᆞ노라 ᄒᆞ니
주인만 여기고 이리 와서도 온 적도 심상같이 하고 노같이 내고 하니, 가뜩 병든 데 그러한가 하노라 하니
ᄀᆞᆺᄃᆞᆨ, ᄀᆞᆺ득
ᄀᆞᆺᄃᆞᆨ ᄆᆞᄋᆞᆷ 경업ᄉᆞᆫᄃᆡ 자내 편챠ᄂᆞᆫ 유무 보니 더옥 ᄆᆞᄋᆞᆷ 둘 ᄃᆡ 업서 ᄒᆞ뇌
가뜩 마음이 경황없는데 자네가 편찮다는 유무를 보니 더욱 마음 둘 데가 없어 하네
ᄀᆞᆺ득 이러ᄒᆞᆫᄃᆡ 간밤의 쟈근 창으로 도적이 드러
가뜩 이러한데 간밤에 작은 창으로 도적이 들어와
ᄀᆞᆺ득 이졋디 못ᄒᆞᆫ 영을 가지고 보채ᄂᆞ니ᄂᆞᆫ 그리 만ᄒᆞ고
가뜩 잊지 못한 영을 가지고 보채는 이는 그리 많고
ᄀᆞᆺ득
딘쳔도 ᄀᆞᆺ득 잔약ᄒᆞᆫ 거시 이런 흉년을 만나 원 노릇ᄒᆞ기 ᄌᆞᆨ히 어렵고 고로오랴
진천도 가뜩 잔약한 곳인데 이런 흉년을 만나 원 노릇 하기가 어찌 어렵고 괴롭지 않으랴
ᄀᆞᆺ득 심난ᄒᆞ여 하더니 요ᄉᆞ이ᄂᆞᆫ 더옥 그리ᄒᆞ도다 혜노라 ᄒᆞ니
가뜩 심란해하더니 요사이는 더욱 그러하구나 하고 생각하니
ᄀᆞᆺ득 노ᄒᆞᆫ 고래 뉘라셔 놀내관ᄃᆡ 블거니 ᄲᅳᆷ거니 어즈러이 구ᄂᆞᆫ디고.
가뜩 노한 고래 누구라서 놀래관데 불거니 뿜거니 어지럽게 구는고?
갓득, ᄀᆞᆺ득
밤을 ᄆᆡ양 새와 나오니 갓득 변변치 아니ᄒᆞᆫ 잠을 더고나 못 자고 실노 어렵ᄉᆞ오나 식음 범ᄇᆡᆨ은 별노 못ᄒᆞ지 아니ᄒᆞ오니
밤을 매양 새워 나오니, 가뜩 변변치 않은 잠을 더구나 못 자고 실로 어렵사오나, 식음 범백은 별로 못하지 아니하오니
이 붓글어온 일은 욕ᄉᆞ 무지ᄒᆞ와 갓득 셜ᄉᆞᄋᆞᆸ고 뒤심난ᄒᆞᆫ 일이 만ᄉᆞ온ᄃᆡ
이 부끄러운 일은 욕사(辱事)가 무지하여, 가뜩 서러우며 뒤숭숭한 일이 많사온데
그럿치 아니ᄒᆞ면 다니면셔 ᄀᆞᆺ득 위ᄐᆡᄒᆞᆫᄃᆡ 더 위ᄐᆡᄒᆞᆫ 일이나 경영들을 ᄒᆞ고 다니니
그렇지 아니하면 다니면서 가뜩 위태한데 더 위태한 일이나 경영들을 하고 다니니.
ᄀᆞᆺ득, 갓득, 가뜩
ᄀᆞᆺ득 ᄃᆞᆯ ᄇᆞᆯ근 밤의 草虫聲은 무ᄉᆞ 일고.
가뜩 달 밝은 밤에 초충성은 무슨 일인고?
여보 마누라 공연히 이러면 갓득 불상ᄒᆞᆫ 자식을 고ᄉᆡᆼ만 더 식히ᄂᆞᆫ 것이니.
여보 마누라 공연히 이러면 가뜩 불쌍한 자식을 고생만 더 시키는 것이니.
그러나 마르로 뛰어올라 문턱을 디디고 서는 동생의 (긴장항 거동이 종시 예사롭덜 안헛지만 그것 보다도) 가뜩 더 간절하게 언니! 부르는 소리가 어떠케도 정이 넘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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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ᆺᄃᆞᆨ, ᄀᆞᆺ득, 갓득
ᄀᆞᆺᄃᆞᆨ 다사ᄒᆞᆫ듸 賦役이나 적을넌가.
가뜩 다사한데 부역이나 적을런가.
ᄂᆡ실이 공허ᄒᆞ엿거ᄂᆞᆯ ᄀᆞᆺ득 념녀ᄒᆞᄂᆞᆫ ᄎᆞ의.
내실이 공허하였거늘 가뜩 염려하는 차에.
춘보가 갓득 의아가 나던 판의 슈졍이란 말을 듯고.
춘보가 가뜩 의아가 나던 판에 수정이란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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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ᆺᄃᆞᆨ, ᄀᆞᆺ득, 갓득, 가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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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의 옛말인 ‘ᄀᆞᆺᄃᆞᆨ’은 16세기부터 나타난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7세기에는 ‘ᄀᆞᆺ득’으로 나타나고,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면서 19세기에는 ‘갓득’으로 나타난다. 20세기에는 ‘갓득’이 된소리로 표기된 ‘가뜩’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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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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