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례 수는 이 사전에 수록된 예문의 수입니다. 당시의 실제 사용 빈도와 구분해 읽어 주세요.
땅콩의 표기 연대표
표기의 변화와 공존
땅콩의 표기를 세기별로 모았습니다. 같은 세기에 여러 표기가 함께 쓰이기도 했습니다. 연대표는 모든 문헌 뜻의 기록을 모으며, 연결된 용례는 문헌 영역에 표시된 뜻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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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 근거
15세기
16세기
17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땅콩20세기사전 표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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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ᄯᅡᆼ콩문헌 수록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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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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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표의 근거와 읽는 법
사전 표기 요약: 사전의 표기 변화 요약입니다.
문헌 수록 표기: 세기별 문헌에 함께 실린 표기를 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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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주요 표기 모아보기 2종
사전의 표기 요약과 문헌 수록 표기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오늘의 표제어이며 역사 세기와 구분합니다.
땅콩
20세기현재
ᄯᅡᆼ콩
20세기
원자료의 전체 표기 목록 2종
ᄯᅡᆼ콩, 땅콩
땅콩의 어원과 변화
이 말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옛 표기와 변화
‘땅콩’은 20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같은 시기에 된소리 표기를 달리 적은 ‘ᄯᅡᆼ콩’도 나타나는데 현대 맞춤법에서 된소리는 같은 글자를 반복하여 적도록 함에 따라 ‘땅콩’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땅콩에 관한 주석
‘땅콩’의 어원으로는 크게 두 설이 있다. 중국에서 들어온 것임을 나타내는 ‘당(唐)’과 ‘콩’이 결합하여 형성된 ‘당콩’이 변한 것으로 보는 설이 하나 있다. ‘당(唐)’이 사용된 예는 ‘당나귀, 당먹’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이 ‘당콩’의 ‘ㄷ’이 ‘ㄸ’으로 된소리화되어 ‘땅콩’이 되었다는 것이다. ‘땅콩’의 동의어인 ‘호콩(胡-)’과 ‘남경두(南京豆)’가 근거가 될 수 있다. ‘호콩’의 ‘호(胡)’와 ‘남경두’의 ‘남경(南京)’이 중국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땅’과 같은 된소리화를 인정할 수 있는가가 문제점으로 남는다. 다른 하나는 토양을 뜻하는 ‘땅’과 ‘콩’이 결합된 것으로 보는 설이다. 땅 위의 줄기에 열리는 일반적인 콩과는 달리 땅 밑에 있는 콩이라는 점이 반영되어 만들어진 말이라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땅 아래의 콩이라는 점에서 땅콩의 생물학적 특성이 반영된 어원이라서 개연성이 있다. 그런데 이런 개연성은 민간어원론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호콩(胡-)’과 ‘남경두(南京豆)’라는 말이 있음을 고려하면 전자가 더 개연성이 있을 수 있다. 현재로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는 점을 제시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표준어로 인정되고 있지는 않은 ‘왜콩’이나 러시아를 낮잡아 부르는 명칭인 ‘마우재’가 포함된 연변방언의 ‘마우재콩’을 아울러 고려하면 땅콩의 외래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강하였던 것으로 보여 ‘땅콩’의 ‘땅’이 ‘당(唐)’에서 기원한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땅콩’은 원래 ‘당콩(唐-)’에서 기원하였으나 ‘땅콩’의 생물학적 특성인 ‘땅’과의 관련성에 이끌려 ‘땅콩’이 된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두 어원설 중 어느 한 쪽이 맞다고 쉽게 말하기 어려운 상황은 현대국어의 방언을 고려할 때에도 마찬가지인데, ‘땅콩’을 뜻하는 함경도방언의 ‘대국콩’의 경우에는 중국을 뜻하던 ‘대국(大國)’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땅콩’의 ‘당’이 ‘당(唐)’으로부터 온 것임을 지지하는 데 반해 평안도 방언의 ‘따콩’은 ‘땅콩’의 ‘땅’이 ‘땅(地)’의 옛말인 ‘ᄯᅡ’에서 온 것임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콩’이나 ‘남경두’ 외에 ‘땅콩’의 동의어로 ‘낙화생(落花生)’도 있는데 이는 수정된 꽃이 진 뒤에 줄기가 땅 밑으로 들어가서 땅콩이 열리는 점이 반영된 명칭이다.
땅콩의 보충 설명
‘땅콩’은 남미가 원산지인 식물이다. 포르투갈의 상인 아프리카로 가져가면서 유럽에 전해졌고 이것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도 전해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정조 무렵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때 중국에 갔던 사신들이 이것을 보았고 가져와 심기도 했다. 이 무렵에 꽃이 떨어져 땅에 들어가 생기는 작물이라 하여 ‘落花生(落花生)’이라는 말이 생겼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기록으로는 ‘낙화생’이든 ‘땅콩’이든 20세기에 들어와서 용례가 발견된다. 정조 때 전해지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재배한 것은 20세기 들어와서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