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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의 표기 연대표
표기의 변화와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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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 근거
15세기
16세기
17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깡통20세기사전 표기 요약
15세기—15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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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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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표의 근거와 읽는 법
사전 표기 요약: 사전의 표기 변화 요약입니다.
문헌 수록 표기: 세기별 문헌에 함께 실린 표기를 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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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주요 표기 모아보기 1종
사전의 표기 요약과 문헌 수록 표기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오늘의 표제어이며 역사 세기와 구분합니다.
깡통
20세기현재
원자료의 전체 표기 목록 1종
깡통
깡통의 어원과 변화
이 말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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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와 한자음
‘깡통’은 20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깡통’은 영어 ‘can’의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한 ‘깡’과 한자어 ‘筒’을 한글로 표기한 ‘통’이 결합한 것이다.
깡통에 관한 주석
‘깡통’에서 ‘통’은 한자어이므로 제외하면 ‘깡’이 남는다. 이 ‘깡’이 영어에서 ‘can’에서 왔다고 본다. 그렇지만 ‘can’이 ‘캔’이 아니라 ‘깡’으로 변하여 수용된 것은 우리말에서 어색하다. ‘can’을 일본어에서 ‘缶’, ‘罐’ 또는 ‘鑵’(관)으로 한자로 적고 ‘カン(간)’으로 발음한다. 이 말은 네덜란드어 ‘kan’ 또는 영어 ‘can’에서 온 말로 본다. 우리말의 ‘깡’은 이 일본어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 지금은 쓰이지 않는 말이어서 사전에도 없지만 통조림을 뜻하는 ‘간스메(かんづめ, 罐詰)’, 통조림 따개인 ‘깡기리(カンきり, 罐切り)’ 등에서 ‘간’, ‘깡’과 같이 우리말에 발음이 된 것을 보아 이를 짐작할 수 있다.##이 말의 어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깡통’을 ‘깡’과 ‘통(筩)’으로 분석하고, 이때의 ‘깡’을 영어의 ‘can’을 차용한 일본어의 ‘kan(罐)’이 우리말로 다시 차용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흔히 군용 피엑스(PX)나 대학가의 간이 식당이나 휴게소를 만들 때, 커다란 군용 깡통을 세로로 갈라서 바닥을 덮은 모양으로 만드는데 이를 입말에서 ‘깡통’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러한 어원의 방증이 된다. 문헌상으로는 1946년 8월 2일자 2면(사회) 기사에 일곱 해 전부터 「깡통」을 메고 거리에서 헤메이는 고아들을 다려다가에 처음 나오는데 문맥상 1930년대 후반부터는 이 단어가 사용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으나 ‘통조림’이나 ‘간쓰메’ 등이 이미 1900년대 초반부터 사용되어 왔던 정황을 고려한다면 통조림(즉 간쓰메)의 남겨진 통을 가리키는 ‘깡통’이라는 단어의 쓰임은 1900년대 초반부터 존재했을 수 있다.
깡통의 보충 설명
‘깡통’이라는 말의 등장은 통조림과 관련이 있다. 니콜라 아페르(Nicolas Appert)가 병에 보관하는 방법을 개발한 후 영국에서 피터 듀랜드(Peter Durand)가 병 대신 주석으로 도금한 철제 용기를 사용하였다. 이것을 ‘tin canister(틴 캐니스터)’라고 하였다. 이것이 미국으로 전해졌는데 1839년 무렵 미국에서는 ‘canister’를 줄여 ‘can’이라고 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tin’이라 하고 미국에서는 ‘can’이라 한다. 이 통조림이 일본에 전해졌고 19세기 말 무렵에는 우리나라에도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20세기에는 확실히 통조림을 먹었지만 이와 관련된 ‘깡통’이라는 말은 광복 이후에야 쓰임이 확인된다. 그전에는 일본어 한자어를 그대로 써서 통조림의 경우는 ‘罐詰’(관힐), 빈 깡통의 경우는 ‘空罐’(공관) 등의 말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