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ᄅᆞᆷᄃᆞᆯᄒᆞᆫ 질쌈ᄒᆞ야 뵈 ᄧᅡ 옷 ᄆᆡᇰᄀᆞ라 붓그러ᄫᅳᆫ ᄃᆡᄅᆞᆯ 가리오ᄂᆞ니ᅌᅵ다.
이 사람들은 길쌈하여 베를 짜 옷 만들어 부끄러운 데를 가립니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실을 내어 옷감을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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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쌈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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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쌈ᄒᆞ-, 질삼ᄒᆞ-
이 사ᄅᆞᆷᄃᆞᆯᄒᆞᆫ 질쌈ᄒᆞ야 뵈 ᄧᅡ 옷 ᄆᆡᇰᄀᆞ라 붓그러ᄫᅳᆫ ᄃᆡᄅᆞᆯ 가리오ᄂᆞ니ᅌᅵ다.
이 사람들은 길쌈하여 베를 짜 옷 만들어 부끄러운 데를 가립니다.
질삼ᄒᆞ며 고티 ᅘᅧ며 뵈 ᄧᅡ 옷 ᄆᆡᇰᄀᆞᆯ며 수을 비즈며 차반 ᄆᆡᇰᄀᆞ라.
길쌈하며 고치 켜며 베 짜 옷 만들며 술을 빚으며 음식 만들어.
執麻枲 治絲繭 織紝組紃 以供衣服 澈漠酒醴 羞饋食.
질삼ᄒᆞ-
白氏 이셔 싀어미 이받고 나가디 아니ᄒᆞ야 브즈러니 질삼ᄒᆞ야 구실 ᄃᆡ답ᄒᆞ더니.
백씨가 시어머니를 봉양하고 나가지 않고 부지런히 길쌈하여 부역에 응하더니.
白氏留養姑不去 勤績維以供組賦.
어미 며ᄂᆞ리 에엿비 너귬과 며ᄂᆞᄅᆡ 싀어미 ᄉᆞ라ᇰ호미 더욱 구더 질삼ᄒᆞ며 뵈 ᄧᅡ 사롤 이를 ᄒᆞ고.
시어머니의 며느리를 사랑함과 며느리가 시어머니 사랑함이 더욱 굳어서, (며느리가) 길쌈하며 베 짜서 생활을 하고.
慈愛愈固ᄒᆞ야 紡績織紝ᄒᆞ야 以爲家業ᄒᆞ고.
白公이 죽거ᄂᆞᆯ 그 안해 질삼ᄒᆞ야 먹고 다ᄅᆞᆫ 남진 아니ᄒᆞ더니.
백공(白公)이 죽었는데 그 아내가 길쌈하여 생활하고 다른 남편을 얻지 않더니.
白公死 其妻紡績不嫁.
질삼ᄒᆞ-
女工은 닐온 누에치기며 뵈 질삼ᄒᆞ기며 옷 ᄆᆞᆯ라 짓기며 밋 음식 달호미니.
여자의 일은 이른바 누에치기이며 베 길쌈하기이며 옷감을 말라 옷을 지으며 음식을 다룸이니.
女工謂蠶桑 織績 裁縫 及為飲膳.
누에 치며 질삼ᄒᆞ며 셩녕ᄒᆞ며 댱ᄉᆞ질ᄒᆞᄂᆞᆫ 사ᄅᆞᆷ도 각각 그 일을 브즈런이 ᄒᆞ야.
누에 치며 길쌈하며 영농하며 장사질하는 사람도 각각 그 일을 부지런히 하여.
蚕織工商之人도 各勤其事ᄒᆞ야.
질삼ᄒᆞ-
브즐어니 질삼ᄒᆞ야 구실 ᄃᆡ답ᄒᆞ더니.
부지런히 길쌈하여 세금을 내더니.
親히 질삼ᄒᆞ야 ᄡᅥ 옷슬 ᄒᆞ야.
친히 길쌈하여 이로써 옷을 하여.
親績以爲衣ᄒᆞ야.
질삼ᄒᆞ며 음식을 ᄀᆞ초와 싀부모ᄅᆞᆯ 셤기ᄂᆞ니.
길쌈하며 음식을 갖추어 시부모를 섬기니.
執麻枲 治絲繭 織紝組紃 以供衣服 澈漠酒醴 羞饋食 以事舅姑 以專一爲貞 以善從爲順.
질삼ᄒᆞ기와 음식 쟝만ᄒᆞ기와 온갓 ᄌᆡ조ᄅᆞᆯ 모ᄅᆞᆯ 일이 업고.
길쌈하기와 음식 장만하기와 온갖 재주를 모를 일이 없고.
길삼ᄒᆞ-, 길쌈ᄒᆞ-, 질삼ᄒᆞ-
부인이 그 고을 후원의 모시ᄅᆞᆯ 심거 몸소 길삼ᄒᆞ니.
부인이 그 고을 후원에 모시를 심어 몸소 길쌈하니.
夫人于郡圃種苧 躬紡績爲衣.
길쌈ᄒᆞ다 [紡績].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질삼ᄒᆞ다 [紡績].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길쌈ᄒᆞ다 [紡績].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질삼ᄒᆞ다 [紡績].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질삼ᄒᆞ-, 길삼ᄒᆞ-, 길쌈ᄒᆞ-, 길쌈하-
그곳 인민의 ᄉᆡᆼ업은 질삼ᄒᆞ기와 무삼 물건 만들기와 즘ᄉᆡᆼ 길으ᄂᆞᆫ 일인ᄃᆡ.
그곳 인민의 생업은 길쌈하기와 무슨 물건 만들기와 짐승 기르는 일인데.
오동츄야 ᄇᆞᆰ은 달에 촉직셩이 직직ᄒᆞᆫᄃᆡ 잠을 자ᄂᆞᆫ 난부들은 ᄭᅮᆷ을 ᄭᆡ여 길삼ᄒᆞ고 원방에 ᄒᆡᆼ녀들은 고향을 ᄉᆡᆼ각ᄒᆞ야 ᄆᆞᄋᆞᆷ이 슬픈지라.
오동추야 밝은 달에 귀뚜라미 소리가 직직한데 잠을 자던 아낙들은 꿈을 깨어 길쌈하고, 먼 곳의 나그네들은 고향을 생각하여 마음이 슬프다.
저녁 ᄯᆡ 학교로서 도라오면 모친의 길쌈ᄒᆞᄂᆞᆫ 겻헤 와서 습ᄌᆞᄒᆞᆫ 조회와 작문ᄒᆞᆫ 글월을 보이고.
저녁 때 학교에서 돌아오면 모친이 길쌈하는 곁에 와서 글자를 학습한 종이와 작문한 글을 보이고.
어느 조용한 시굴에 가서 나는 밧 매구 자네는 길쌈하구 살세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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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쌈ᄒᆞ-, 질삼ᄒᆞ-, 길삼ᄒᆞ-, 길쌈ᄒᆞ-, 길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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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쌈하다’의 옛말인 ‘질쌈ᄒᆞ다’와 ‘질삼ᄒᆞ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질쌈ᄒᆞ-’와 ‘질삼ᄒᆞ-’는 ‘길쌈’을 뜻하는 ‘질쌈’ 혹은 ‘질삼’에 현대어 ‘-하-’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19세기에 나타나는 ‘길쌈ᄒᆞ-’와 ‘길삼ᄒᆞ-’는 ‘질쌈’ 혹은 ‘질삼’의 제1음절 ‘질’을 구개음화를 겪은 것으로 잘못 이해하여 ‘길’로 과도 교정하면서 나타난 형태이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바뀌면서 20세기에 ‘길쌈하-’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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