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이 大愛道ᄋᆡ그ᅌᅦ 가샤 졋 머겨 기ᄅᆞ라 ᄒᆞ야시ᄂᆞᆯ.
정반왕이 대애도에게 가셔서 젖 먹여 기르라고 하시거늘.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뱃속에 들여보내게 하다. ‘먹다’의 사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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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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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기-
王이 大愛道ᄋᆡ그ᅌᅦ 가샤 졋 머겨 기ᄅᆞ라 ᄒᆞ야시ᄂᆞᆯ.
정반왕이 대애도에게 가셔서 젖 먹여 기르라고 하시거늘.
그 겨지비 밥 가져다가 머기고 자바 니르ᅘᅧ니.
그 여인이 밥을 가져다가 먹이고 잡아 일으키니.
오직 칠긔타ᇰ을 머겨 그 긔운을 펴게 ᄒᆞ며 ᄆᆡ친 ᄆᆞᅀᆞᄆᆞᆯ 플에 ᄒᆞ면 그 긔운이 절로 긋ᄂᆞ니.
오직 칠기탕(七氣湯)을 먹여 그 기운을 펴게 하며 맺힌 마음을 풀게 하면 그 기운이 저절로 그치니.
머기-, 먹이-
ᄆᆞ리 ᄒᆞᆫ 디위 ᄀᆞ자ᇰ 쉬어든 기들워 날회여 머기라.
말이 한 차례 크게 쉬거든 기다려 천천히 먹이라.
等馬大控一會 慢慢的喂着.
어마님이 ᄀᆞᆯ오ᄃᆡ 너를 먹이고져 ᄒᆞᄂᆞ니라.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에게 먹이고자 하느니라.
母ㅣ曰 欲啖汝ㅣ니라.
머기-, 먹이-, 먹기-
태극환ᄋᆞᆫ ᄒᆞᆫ 일홈은 토홍환이니 아ᄒᆡᄅᆞᆯ 머기면 죵신토록 ᄒᆡᆼ역을 아니 ᄒᆞ고 비록 도다도 젹ᄂᆞ니라.
태극환의 다른 한 이름은 토홍환이니 아이에게 먹이면 죽을 때까지 행역을 앓지 않고 비록 돋아나도 적다.
太極丸一名免紅丸服之 終身不出痘疹 雖出亦少.
거믄 콩 봇가 ᄃᆞᄆᆞᆫ 술의 두 돈식 플어 먹이라.
검은 콩을 볶아서 담근 술에 두 돈씩 풀어 먹이라.
右爲末每取二錢豆淋酒調下.
만일 니근 콩이어든 새 믈로 ᄃᆞᆷ가 일어 먹기고.
만일 익은 콩이거든 새 물에 담가 일어서 먹이고.
若熟料어든 以新水浸淘放冷喂之ᄒᆞ고.
머기-, 먹이-
날 블러 술 먹이려 ᄒᆞᄂᆞ냐.
나를 불러서 술을 먹이려고 하느냐.
喚我喫酒.
손발 베히고 눈ᄋᆞᆯ ᄲᅡ히고 귀ᄅᆞᆯ 지지고 말 못ᄒᆞᆯ 藥을 머기고.
손발을 베이고 눈을 빼이고 귀를 지지고 말 못하는 약을 먹이고.
우리 집과 콩을 넉넉이 ᄒᆞ야 여러 날 먹여 ᄑᆞ라도 더듸지 아니리라.
우리 짚과 콩을 넉넉히 하여 여러 날 먹여서 팔아도 늦지 않으리라.
머기-, 먹이-
ᄌᆞ식을 주겨 ᄡᅥ 님금을 머기니 인졍이 아니니 가히 갓가이 못ᄒᆞᆯ 거시니이다.
자식을 죽여서 임금을 먹이니 인정이 아니니 가히 가까이 못할 것입니다.
殺子以食君ᄒᆞ니 非人情이니 不可近이니이다.
냥식이 진ᄒᆞ여 굴믄 지 삼 일이라 혹 ᄭᅮ짓ᄂᆞ니도 잇고 혹 먹이ᄂᆞ니도 잇더니.
양식이 다 되어서 굶은 지 삼 일이라 혹 꾸짖는 이도 있고 혹 먹이는 이도 있더니.
三日粮盡衆鳩價買米翁 已盡衆皆誚之 或憐而招食之.
먹이-
양을 먹이다가 더위를 피ᄒᆞ랴고 양을 몰고 나무 수풀과 시ᄂᆡ물 가에 ᄇᆡ회ᄒᆞ더니.
양을 먹이다가 더위를 피하려고 양을 몰고 나무 수풀과 시냇물 가에 배회하더니.
먹이다 他 ① 먹게 하다. ② 먹이어 주다. ③ 묻치다. 바르다. ④ 활살을 시위에 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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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기다, 먹이다, 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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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다’의 옛말인 ‘머기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머기다’는 동사 ‘먹다’에 사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을 연철 표기 한 것이다.
16세기 이후에 ‘머기다’를 분철 표기 한 ‘먹이다’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세기 문헌에 나타나는 ‘먹기다’는 ‘먹이다’를 중철 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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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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