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惡證이 웃입시울 안ᄒᆞᆯ 보ᄃᆡ ᄒᆡᆫ 거시 기자ᇰᄡᆞᆯ ᄀᆞᆮᄒᆞ니 잇ᄂᆞ니.
중악증(中惡證)이 윗입술 안을 보되 흰 것이 기장쌀 같은 것이 있으니.
中惡證候視其上唇裏弦者有 白如黍米大.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찧어서 껍질을 벗긴 기장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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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쌀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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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ᇰᄡᆞᆯ
中惡證이 웃입시울 안ᄒᆞᆯ 보ᄃᆡ ᄒᆡᆫ 거시 기자ᇰᄡᆞᆯ ᄀᆞᆮᄒᆞ니 잇ᄂᆞ니.
중악증(中惡證)이 윗입술 안을 보되 흰 것이 기장쌀 같은 것이 있으니.
中惡證候視其上唇裏弦者有 白如黍米大.
모딘 긔운 마ᄌᆞᆫ 즈ᇰ에 웃입시울 안ᄒᆞᆯ 보ᄃᆡ ᄒᆡᆫ 거시 기자ᇰᄡᆞᆯ만 ᄀᆞᄐᆞ니 잇거든 침으로 ᄯᅡ ᄇᆞ리라.
나쁜 기운 맞은 증상에 윗입술 안을 보되 흰 것이 기장쌀 같은 것이 있거든 침으로 따 버려라.
中惡證候視其上脣裏弦者有白如黍米大以針決去之.
ᄯᅩ 쥐ᄯᅩᆼᄋᆞᆯ ᄇᆞᆺ아 기자ᇰᄡᆞᆯ만 머구ᄃᆡ 먹디 몯거든 믈 져기 ᄒᆞ야 프러 모ᄀᆡ 녀흐라.
또 쥐똥을 바수어 기장쌀만큼 먹되, 먹지 못하거든 물을 적게 해서 풀어 목에 넣어라.
又方鼠屎末服如黍米 不能飲之 以少水和內喉中.
기자ᇰᄡᆞᆯ
이틀 사ᄋᆞ래 비르서 현혀ᇰᄒᆞ야 잠ᄭᅡᆫ ᄀᆞᆺ 도ᄃᆞᆯ 저긔 조ᄡᆞᆯ ᄀᆞᄐᆞ며 기자ᇰᄡᆞᆯ ᄀᆞᄐᆞ며 록두 ᄀᆞᄐᆞ며 진쥬ᄀᆞ티 빗나고 ᄆᆞᆯ고미 됴ᄒᆞ니라.
이틀 사흘에 비로소 현형(現形)하여 작게 갓 돋을 적에 좁쌀 같으며 기장쌀 같으며 녹두 같으며 진주같이 빛나고 맑은 것이 좋다.
二三日始見微微方欲出者 如粟米如黍米如菉豆大似水珠 光澤明淨者佳.
이 약ᄌᆡᄅᆞᆯ ᄀᆞᄂᆞ리 ᄀᆞ라 기자ᇰᄡᆞᆯ마곰 환 지ᅀᅥ ᄒᆞᆫ 설 머근 아ᄒᆡ란 셜흔 환 세 설 머근 아ᄒᆡ란 쉰 환곰 ᄡᆞᆯ 글힌 므레 ᄃᆞ시 ᄒᆞ야 머교ᄃᆡ ᄣᅢ 혜디 말라.
이 약재를 가늘게 갈아 기장쌀만큼 환 지어, 한 살 먹은 아이는 서른 환, 세 살 먹은 아이는 쉰 환씩 쌀 끓인 물에 따뜻하게 하여 먹이되 때를 가리지 말라.
右爲細末稠麵糊爲丸黍米大 一周歲兒服三十圓三歲兒服五十圓 溫米飮下不拘時.
기장ᄡᆞᆯ
약을 먹디 아니커ᄂᆞᆯ 늘근 암ᄃᆞᆰ ᄉᆞᆯ믄 믈에 것 블근 기장ᄡᆞᆯ로 쥭 수어 머기니.
약을 먹지 않거늘 늙은 암탉 삶은 물에 겉이 붉은 기장쌀로 죽 쑤어 먹이니.
不肯服藥 用老母雞煮湯入紅殻小黃米煮粥食之.
黍米 기장ᄡ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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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 죽거ᄂᆞᆯ ᄋᆡ훼ᄒᆞ기ᄅᆞᆯ 녜에 넘게 ᄒᆞ고 슈쟝을 입베 드리디 아니ᄒᆞ더니 이ᄆᆡ 영장호매 기장ᄡᆞᆯ 즙 두어 술로 목만 적시고.
남편이 죽자 슬퍼하기를 예법에 넘치게 하고, 물과 미음을 입에 들이지 않더니, 이미 장사를 지내고 나서야 기장쌀 미음 두어 숟가락으로 목만 적시고.
夫歿哀毁過禮水漿不入口 旣葬以黍米汁數匙潤口而已.
기장ᄡᆞᆯ
黍米 기장ᄡᆞᆯ.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쟝ᄡᆞᆯ
黍米 기쟝ᄡᆞᆯ.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장ᄊᆞᆯ, 기장쌀
일젼에 증남포로 인항에 도박ᄒᆞᆫ 경상호에 기장ᄊᆞᆯ이 일ᄇᆡᆨ십오 포ᄃᆡ오 현미가 일ᄇᆡᆨ삼십구 포ᄃᆡ오 창ᄭᆡ가 ᄉᆞ 포ᄐᆡ오 팟시 오십이 포ᄃᆡ오 한화가 십팔 ᄀᆡ오 은화 십오 ᄀᆡ를 슈입ᄒᆞ얏고.
일전에 진남포에서 떠나 인천항에 도착한 '경상호'라는 배에 기장쌀 115부대와 현미 139부대, 참깨 4부대, 팥 52부대, 한국 화폐(한화) 18개와 은화 15개를 수입하였고.
황해도(黃海道)의 명물 황주능금(黃州林檎)은 번의 대폭풍우로 말미암아 이만 관(二萬貫) 이상이나 바람에 떠러저 버리고 좁쌀과 기장쌀의 손해도 십 정보(十町步)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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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만주 좁쌀보다 좀 싼 기장쌀(黍)이 또한 만히 들어온다는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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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ᇰᄡᆞᆯ, 기장ᄡᆞᆯ, 기쟝ᄡᆞᆯ, 기장ᄊᆞᆯ, 기장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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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쌀’의 옛말인 ‘기자ᇰᄡᆞᆯ’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기자ᇰᄡᆞᆯ’은 떡, 술, 엿 따위의 원료로 쓰이는 곡식을 뜻하는 명사 ‘기자ᇰ’과 쌀을 뜻하는 명사 ‘ᄡᆞᆯ’이 결합한 것이다.
16세기부터 종성의 ‘ㆁ’이 ‘ㅇ’으로 표기되면서 17세기부터 ‘기장ᄡᆞᆯ’이 나타난다. 19세기에 보이는 ‘기쟝ᄡᆞᆯ’은 근대 국어 시기에 ‘자’와 ‘쟈’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어두 자음군이 사라지고 된소리로 바뀌면서 ‘ᄡᆞᆯ’의 초성 역시 ‘ㅅ’의 된소리로 바뀌었으나 표기상으로는 19세기까지도 ‘ᄡᆞᆯ’의 예가 나타난다.
20세기 이후 ‘ㅄ’을 ‘ㅆ’으로 적게 되는 경향에 따라 ‘기장ᄊᆞᆯ’이 나타난다. 제3음절의 ‘ㆍ’가 ‘ㅏ’로 표기된 ‘기장쌀’이 20세기에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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