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ᄂᆞᆳ 아ᄎᆞᆷ 섯ᄃᆞ래 보ᇝ ᄠᅳ디 뮈니.
오늘 아침 섣달에 봄 뜻이 움직이니.
今朝臘月春意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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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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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ᄃᆞᆯ
오ᄂᆞᆳ 아ᄎᆞᆷ 섯ᄃᆞ래 보ᇝ ᄠᅳ디 뮈니.
오늘 아침 섣달에 봄 뜻이 움직이니.
今朝臘月春意動.
臘月ᄋᆞᆫ 섯ᄃᆞ리오.
납월은 섣달이고.
섯ᄃᆞ래 자ᄇᆞᆫ 도ᄐᆡ 기르메 ᄆᆞ라 ᄇᆞᆯ로미 ᄯᅩ 됴ᄒᆞ니라.
섣달에 잡은 돼지 기름에 말아 바름이 또 좋으니라.
以臘月猪脂【섯ᄃᆞ래 자ᄇᆞᆫ 도ᄐᆡ 기름】和塗亦佳.
섯ᄃᆞᆯ
이제ᄂᆞᆫ 져ᇰ히 섯ᄃᆞ리니.
이제는 정히 섣달이니.
如今正是臘月.
이 닐굽 가짓 약을 사ᄒᆞ라 블근 깁주머니에 녀허 섯ᄃᆞᆯ 그몸날 난만 우믈 가온ᄃᆡ 믿 ᄒᆞᆯᄀᆡ 다케 ᄃᆞᆷ가ᄯᅡ가.
이 일곱 가지 약을 썰어 붉은 비단 주머니에 넣어 섣달 그믐날 난만 우물 가운데 밑 흙에 닿게 담갔다가.
삼월와 류월와 구월와 섯ᄃᆞᆯ와 ᄒᆞ야 이 약 머고미 맛다ᇰᄒᆞ니라.
삼월과 유월과 구월과 섣달과 하여 이 약 먹음이 마땅하니라.
섣ᄃᆞᆯ, 섯ᄃᆞᆯ, 섯ᄯᆞᆯ
섯ᄃᆞᆯ애 퓐 ᄆᆡ화ᄅᆞᆯ ᄠᅳ더 음간ᄒᆞ야 ᄀᆞᄅᆞ ᄆᆡᆼᄀᆞ라.
섣달에 핀 매화를 뜯어 그늘에 말려 가루 만들어.
十二月收梅花?乾爲末.
섯ᄃᆞᆯ 톳긔 머리 골슈 ᄒᆞᆫ나.
섣달 토끼 머리 골수 하나.
臘月免腦髓一枚.
섯ᄯᆞᆯ 초여ᄃᆞ랜날 산토ᄭᅴ 피를 내여.
섣달 초 팔일에 산토끼의 피를 내어.
臘月八日取生免血.
능이 시절을 섣ᄃᆞᆯ을 만난ᄂᆞᆫ디라.
능(인명)이 시절을 섣달을 만났는지라.
稜時値臘月.
섯ᄯᆞᆯ 눈믈은 시병 열이 셩ᄒᆞᆫ대 ᄀᆞ장 됴ᄒᆞ니라.
섣달 눈 녹은 물은 시병 열이 성한데 가장 좋으니라.
臘雪水治天行瘟疫熱盛最妙.
섯ᄃᆞᆯ.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臘月.
섯ᄃᆞᆯ, 섯달
이제 섯ᄃᆞᆯ 嚴寒 時節이라.
이제 섣달 엄한 시절이라.
섯ᄃᆞᆯ.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臘月.
져 즈음ᄭᅴ 섯ᄃᆞᆯ 눈이 싸히지 아니ᄒᆞ고 겨을 일긔 오히려 더우니.
저 즈음께 섣달 눈이 쌓이지 않고 겨울 일기가 오히려 더우니.
向也臘雪未積, 冬候猶暖.
졔셕[섯달 그뭄]의 눈먼 쳐와 ᄒᆞᆫ ᄯᆞᆯ로 더브러 밤의 안자시니.
제석[섣달 그믐]에 눈먼 처와 한 딸과 더불어 밤에 앉았으니.
섯ᄃᆞᆯ, 섯달
冬섯달 ᄇᆞᄅᆞᆷ 비 눈서리를 아무만 맛즌들 풀닐 쥴이 이시랴.
겨울 섣달 바람 비 눈서리를 아무만 맞은들 풀릴 줄이 있으랴.
섯ᄃᆞᆯ[臘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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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달, 섣달
작년 음력 섯달에 남편을 리혼하고 잇는 홍성녀(洪姓女)라는 스믈세 살 된 녀자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섯달 그믐도 거의 다 간 午後 九時에.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섣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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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ᄃᆞᆯ, 섣ᄃᆞᆯ, 섯ᄯᆞᆯ, 섣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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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의 옛말인 ‘섯ᄃᆞᆯ’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섯ᄃᆞᆯ’은 설날 아침(元旦)을 뜻하는 명사 ‘설’과 ‘ㅅ’이 결합한 ‘섨’에 달(月)을 뜻하는 ‘ᄃᆞᆯ’이 결합한 ‘섨ᄃᆞᆯ’의 제1음절 종성 ‘ㄹ’이 탈락한 것이다.
17세기에 나타나는 ‘섣ᄃᆞᆯ’은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표기이다. 17세기에는 ‘섯ᄃᆞᆯ’의 제2음절 초성에 ‘ㅅ’이 추가된 ‘섯ᄯᆞᆯ’ 역시 나타난다. 20세기에 ‘섣ᄃᆞᆯ’의 제2음절 ‘ㆍ’가 ‘ㅏ’로 표기된 ‘섣달’이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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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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