됴히 쳐 ᄉᆞᆯ찌긔 ᄒᆞ야 두고 羊ᄋᆞᆯ ᄆᆡ야 ᄃᆞᆯ오 모ᄀᆞᆯ ᄣᅵᆯ어 더ᄫᅳᆫ 피 바ᄃᆞ며.
좋게 쳐 살찌게 하여 두고 양을 매어 달고 목을 찔러 더운 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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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살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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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다 · 15세기 · 수록 용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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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ᆞᆯ찌-, ᄉᆞᆯ지-, ᄉᆞᇙ지-
됴히 쳐 ᄉᆞᆯ찌긔 ᄒᆞ야 두고 羊ᄋᆞᆯ ᄆᆡ야 ᄃᆞᆯ오 모ᄀᆞᆯ ᄣᅵᆯ어 더ᄫᅳᆫ 피 바ᄃᆞ며.
좋게 쳐 살찌게 하여 두고 양을 매어 달고 목을 찔러 더운 피 받으며.
바리 구룸 ᄐᆞᆫ ᄃᆞᆺᄒᆞ다가 地肥ᄅᆞᆯ 머그며 [肥ᄂᆞᆫ ᄉᆞᆯ질씨라].
발이 구름 탄 듯하다가 지비를 먹으며(비는 살찌는 것이다).
足若御雲ᄒᆞ다가 由乎食地肥ᄒᆞ며.
시혹 時예 ᄒᆞᄅᆞ ᄒᆞᆫ 열콰 ᄒᆞᆫ 밀ᄒᆞᆯ 머거도 그 얼구리 ᄉᆞᇙ지리니.
때로 때에 하루 하나의 삼과, 하나의 밀을 먹어도 그 형상이 살찌리니.
或時예 日餐一麻一麥ᄒᆞ야도 其形이 肥充ᄒᆞ리니.
새ᄃᆞᆯᄒᆞᆫ 甚히 ᄀᆞᅀᆞᆳ 조콰 코ᇰᄋᆡ ᄉᆞᆯ지거늘.
새들은 심히 가을 조와 콩에 살찌거늘.
鳥雀苦肥秋粟菽.
大宛ㅅ ᄆᆞᄅᆞᆫ 다 보ᇝ 게여목 먹고 ᄉᆞᆯ지니.
대완의 말은 다 봄의 거여목을 먹고 살찌니.
宛馬摠肥春苜蓿 將軍只數漢嫖姚.
ᄉᆞᆯ지-
ᄆᆞ리 밤 플 몯 머그면 ᄉᆞᆯ지디 아니ᄒᆞ고.
말이 밤 풀 못 벅으면 살찌지 않고.
馬不得夜草不肥.
肥 ᄉᆞᆯ질 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ᄉᆞᆯ디-, ᄉᆞᆯ지-
肥 ᄉᆞᆯ딜 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리ᄲᅧ 열두 낫치 너므면 됴코 삼산ᄲᅧ 편ᄒᆞ면 수이 ᄉᆞᆯ지고.
갈비뼈 열두 개가 넘으면 좋고 삼산뼈 평평하면 쉽게 살찌고.
肋骨過十二條者良ᄒᆞ고 三山骨이 平則易肥ᄒᆞ고.
ᄯᅩ 치기ᄂᆞᆯ 넘우 셩히 홈을 인연ᄒᆞ야 ᄉᆞᆯ져 ᄉᆞᆯ히 듕ᄒᆞ며.
또 치기를 너무 성하게 함으로 살쪄 뚱뚱하며.
緣牧養太盛臕肥肉重ᄒᆞ며.
ᄉᆞᆯᄯᅵ-, ᄉᆞᆯ디-, ᄉᆞᆯᄶᅵ-, ᄉᆞᆯ지-, ᄉᆞᆯ찌-
ᄉᆞᆯᄯᅵᆫ 고기 뒷ᄃᆞ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살찐 고기 뒷다리.
馬肥 ᄆᆞᆯ ᄉᆞᆯ디다.
말 살찌다.
俗談에 니ᄅᆞ되 ᄆᆞᆯ이 밤 여믈을 먹지 못ᄒᆞ면 ᄉᆞᆯᄶᅵ지 못ᄒᆞ고.
속담에 이르되 말이 밤 여물을 먹지 못하면 살찌지 못하고.
고기와 마ᄂᆞᆯ 파 다시 머거 몸이 셩코 ᄉᆞᆯ지거든.
고기와 마늘, 파 다시 먹어 몸이 성하고 살찌거든.
且進魚內以牧嬴軀痊復之後修持淨戒不亦可乎.
ᄆᆡ삭 금음에 진휼쳥 낭관이 그 ᄉᆞᆯ찌고 여위기를 보고 그 브즈런ᄒᆞ고 게으르기를 ᄉᆞᆯ펴.
매달 그믐에 진휼청 낭관이 그 살찌고 여위기를 보고 그 부지런하고 게으른 것을 살펴.
每月終該廳郞官, 審其肥瘠, 察其勤慢.
먹여 ᄉᆞᆯ지다.
먹여 살찌다.
喂肥.
ᄉᆞᆯ지-, 살ᄶᅵ-, 살ᄧᅵ-, 살지-
져울노ᄡᅥ 가바얍게 달아 사ᄅᆞᆷ을 속이고 무겁게 달아 졔 몸의 ᄉᆞᆯ지게 ᄒᆞᆫ지라.
저울로 가볍게 달아 사람을 속이고 무겁게 달아 제 몸이 살찌게 한 것이라.
以輕秤欺人重秤肥.
고기ᄅᆞᆯ 먹으ᄆᆡ ᄉᆡᆺ기 ᄇᆡᆫ 거시라야 살ᄶᅧ 가히 먹엄즉ᄒᆞ고.
고기를 먹음에 새끼 밴 것이어야 살쪄 가히 먹음직하고.
買肉 必須含胎肥脆可食餘.
살ᄧᅵᆫ 밧 삼쳔 이랑을 더러.
살찐 밭 삼천 이랑을 덜어.
살찌다 [肥].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 ᄇᆡᆨ셩의 피와 고기니 이것 먹고 살ᄶᅵᆯ가.
모든 백성의 피와 고기니 이것을 먹고 살찔까.
살ᄶᅵ-, 살지-, ᄉᆞᆯ지-, 살찌-
터쥬에 령험이 업고 그 도야지ᄂᆞᆫ 젼보다 더 살ᄶᅵ고.
터주에 영험이 없고 그 돼지는 전보다 더 살찌고.
나는 살진 고기가 되리라 하는 것 갓도다.
나는 살찐 고기가 되리라 하는 것 같다.
손슈건 든 손이 밤벌레 갓치, 살ᄶᅵᆫ 볼ᄯᅢ기를, 벗틔고, 얼골은, 사람 업ᄂᆞᆫ, 벽을, 향하야 안졋ᄂᆞᆫᄃᆡ.
손수건 든 손이 밤벌레 같이 살찐 볼때기를 버티고 얼굴은 사람 없는 벽을 향하여 앉았는데.
살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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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ᆞᆯ찌-, ᄉᆞᆯ지-, ᄉᆞᇙ지-, ᄉᆞᆯ디-, ᄉᆞᆯᄯᅵ-, ᄉᆞᆯᄶᅵ-, 살ᄶᅵ-, 살ᄧᅵ-, 살지-, 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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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다’의 옛말인 ‘ᄉᆞᆯ지다’, ‘ᄉᆞᆯ찌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ᄉᆞᆯ지-’는 살을 뜻하는 명사 ‘ᄉᆞᆶ’과 찌다를 뜻하는 동사 ‘지-’가 결합한 것이고, ‘ᄉᆞᆯ찌-’는 제2음절이 ‘ㄹ’ 뒤에서 된소리화된 것을 표기한 것이다.
15세기에 ‘ᄉᆞᇙ지-’도 나타나는데, ‘ᄉᆞᇙ지-’는 제2음절 초성이 된소리화된 것을 표기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7세기에 나타나는 ‘ᄉᆞᆯ디-’는 ‘ᄉᆞᆯ지-’의 제2음절 ‘지’를 구개음화를 겪은 것으로 잘못 이해하여 ‘디’로 과도 교정한 형태이다. 18세기에 제2음절 ‘ㅈ’이 된소리화된 것을 반영한 ‘ᄉᆞᆯᄶᅵ-’와 ‘ᄉᆞᆯᄯᅵ-’가 나타나고, 19세기에 ‘살ᄧᅵ-’, ‘살ᄶᅵ-’가 나타난다.
19세기에 나타나는 ‘살지-’, ‘살ᄧᅵ-’, ‘살ᄶᅵ-’는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나타난 표기이다. 현대 맞춤법에서 된소리는 같은 글자를 반복하여 적도록 함에 따라 ‘살찌-’로 표기하게 되어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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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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