肆ᄂᆞᆫ 흐ᇰ져ᇰ 버리ᄂᆞᆫ 거시니 張揩의 弟子ㅣ 만ᄒᆞ야 간 ᄃᆡ마다 져재 ᄀᆞᆮᄒᆞᆯᄊᆡ 글ᄒᆞᄂᆞᆫ ᄯᅡᄒᆞᆯ 肆ㅣ라 ᄒᆞ니라.
‘사’는 흥정을 벌이는 것이니, 장개의 제자가 많아서 가는 곳마다 저자와 같으므로 글하는 곳을 ‘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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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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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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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ᄒᆞ-
肆ᄂᆞᆫ 흐ᇰ져ᇰ 버리ᄂᆞᆫ 거시니 張揩의 弟子ㅣ 만ᄒᆞ야 간 ᄃᆡ마다 져재 ᄀᆞᆮᄒᆞᆯᄊᆡ 글ᄒᆞᄂᆞᆫ ᄯᅡᄒᆞᆯ 肆ㅣ라 ᄒᆞ니라.
‘사’는 흥정을 벌이는 것이니, 장개의 제자가 많아서 가는 곳마다 저자와 같으므로 글하는 곳을 ‘사’라 한다.
平公은 이젯 글ᄒᆞ기예 爲頭ㅣ니 秀發호ᄆᆞᆫ 내의 브논 배라.
평공은 지금의 시를 짓는 데에 있어서는 거두가 되어 있으니, 그 빼어나게 펼쳐 내는 수법은 내가 부러워하는 바이다.
平公今詩伯 秀發吾所羨.
나ᄂᆞᆫ 글ᄒᆞᄂᆞᆫ 지븨 秀出호니 世上앳 일후믈 너비 ᄏᆡ얏노라.
나는 글하는 집에서 뛰어나니, 세상의 이름을 널리 구하고 있노라.
吾入詩家秀 博采世上名.
글ᄒᆞ-
曾子ㅣ ᄀᆞᄅᆞ샤ᄃᆡ 君子ᄂᆞᆫ 글ᄒᆞ기로 버들 뫼호고 버드로 仁을 돕ᄂᆞ니라.
증자가 말씀하시되, “군자는 글하는 것으로 벗을 모으고, 벗으로 인을 돕는다.”.
曾子ㅣ 曰 君子ᄂᆞᆫ 以文으로 會友ᄒᆞ고 以友로 輔仁이니라.
냐ᇰ바니 글ᄒᆞ기를 브즈러니 ᄒᆞ면 가이 모ᄆᆞᆯ 어딜에 ᄒᆞ야 벼슬ᄒᆞ리며.
양반이 글공부를 부지런히 하면 가히 몸을 어질게 하여 벼슬할 것이며.
이믜 ᄌᆞ라 글ᄒᆞ기예 나아가 드듸여 큰 션ᄇᆡ 되시니라.
이미 자라 공부하는 데 나아가 드디어 큰 선비가 되셨다.
旣長就學ᄒᆞ야 遂成大儒ᄒᆞ시니라.
글ᄒᆞ-
죵실 쥬계군 심원은 글ᄒᆞ기 졍코 깁ᄑᆞ며 ᄯᅩ 사ᄅᆞᆷ 아라보더니.
종실 주계군 심원은 학문이 오묘하고(정밀하고) 깊으며 또 사람 알아보더니.
宗室朱溪君深源 學問精深 且有鑑識.
글ᄒᆞᄂᆞᆫ 일후믄 오직 나와 다ᄆᆞᆺᄒᆞ니.
글하는 이름은 오직 나와 함께하니.
詩名唯我共.
뎡튝 오월 열나흔날 ᄌᆞ식 동표 ᄉᆞᆯ이 두강이ᄂᆞᆫ 그리나 니ᄅᆞ고 ᄇᆡ호ᄂᆞ니잇가 아모려나 글ᄒᆞ라 ᄒᆞ쇼셔.
정축 오월 열나흗날 자식 동표 살이 두강이는 글이나 이르고 배웁니까? 부지런히 글하라고 하십시오.
글ᄒᆞ-
만일 셰 잇고 발이 업스면 다ᄅᆞᆫ 날 글ᄒᆞᄂᆞᆫ 신해 발을 지으매 반ᄃᆞ시 과히 포양ᄒᆞ미 업지 아닐띠니.
만일 서문이 있고 발문이 없으면, 다른 날 글하는 신하가 발문을 지음에 있어 반드시 과히 칭찬하여 장려함이 없지 않을 것이니.
고로 벼ᄉᆞᆯᄒᆞᄂᆞᆫ 이나 글ᄒᆞᄂᆞᆫ 션뷔나 념불ᄒᆞ기 올타 ᄒᆞ시고.
그러므로 벼슬하는 이나 글하는 선비나 염불하기 옳다 하시고.
故在官不妨職業在土不妨修讀.
ᄯᅩᄒᆞᆫ 마디못ᄒᆞ야 강잉ᄒᆞ야 손을 ᄃᆡ졉ᄒᆞ나 글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을 됴히 너겨.
또한 마지못하여, 강잉(強仍)하여 손을 대접하나 글하는 사람을 좋게 여겨.
글ᄒᆞ-
일로ᄡᅥ 졔직사 아래 글ᄒᆞᄂᆞᆫ 션ᄇᆡ 셩ᄒᆞ야 ᄯᅩᄒᆞᆫ 수ᄇᆡᆨ 인이러라.
이로써 제직사 아래 글하는 선비가 성하여 또한 수백 사람이었다.
是以로 齊稷下의 學士ㅣ 盛且數百人이러라.
장쇼 등 슈십 인니 연명ᄒᆞ여 장을 올녀 우길을 구완ᄒᆞ거ᄂᆞᆯ ᄎᆡᆨ 왈 공 등은 다 글ᄒᆞ난 ᄉᆞᄅᆞᆷ이라 엇지 니치를 아지 못ᄒᆞᄂᆞ뇨.
장소 등 수십 사람이 연명하여 글을 올려 우길을 구원하므로, 손책이 공 등은 다 글하는 사람인데 어찌 이치를 알지 못하는가?
나라를 갑는 거슨 신하의 근본이오 군ᄉᆞ를 ᄋᆡᆨ기ᄂᆞᆫ 거슨 쟝슈의 큰 국량이니 글ᄒᆞᄂᆞᆫ 신하에 허물을 ᄭᅮ미지 말며.
나라를 갚는 것은 신하의 근본이고 군사를 아끼는 것은 장수의 큰 국량이니 글하는 신하에게 허물을 꾸미지 말며.
報國은 臣之本이오 惜卒은 將之宏이니 不餙文臣過ᄒᆞ며.
글ᄒᆞ-, 글하-
뎌들이 무식ᄒᆞ야 무어신지 아지 못ᄒᆞ매 ᄲᆡ아사 가지고 가셔 글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의게 뵈니 곳 셩교 문ᄌᆞㅣ라.
저들이 무식하여 무엇인지 알지 못해서 빼앗아 가지고 가서 글하는 사람에게 보이니 곧 성교 문자이다.
한문이닛가 알 슈가 잇나. 이ᄯᅡ 글ᄒᆞᄂᆞᆫ 손님이 오거던 무러보겟다.
한문이니까 알 수가 있나. 이따 글하는 손님이 오면 물어보겠다.
당신은 법국 사람이라니 법국에도 그러케 글하는 이가 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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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 가튼 것은 리재민 중에도 글하는 늙은이가 잇슨즉 혹 생겨날 희망이 잇다 할지라도 당분간 학교교육 가튼 것은 생겨날 희망이 업스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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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ᄒᆞ-, 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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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하다’의 옛말인 ‘글ᄒᆞ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글ᄒᆞ-’는 어떤 생각이나 일 따위의 내용을 글자로 나타낸 기록을 뜻하는 명사 ‘글’과 현대어 ‘-하-’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바뀌면서 20세기에 ‘글하-’가 나타나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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