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千萬億 世界예 ᄀᆞᄃᆞ기 이 모ᄆᆞᆯ 分ᄒᆞ야.
백척만억 세계에 가득히 이 몸을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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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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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ㅎ-
百千萬億 世界예 ᄀᆞᄃᆞ기 이 모ᄆᆞᆯ 分ᄒᆞ야.
백척만억 세계에 가득히 이 몸을 나누어.
낫바ᄆᆞᆯ 分ᄒᆞᄂᆞᆫ 젼ᄎᆞ로 일후미 時分이라.
낮밤을 나누는 까닭으로 이름이 ‘시분’이다.
내 그ᄢᅴ 여슷 엄 가진 象ᄋᆞᆯ 타 모ᄆᆞᆯ 百千에 分ᄒᆞ야 다 그 고대 가노니.
내가 그때 여섯 개의 어금니를 가진 코끼리를 타 몸을 백천에 나누어 다 그곳에 가니.
我ㅣ 於爾時예 乘六牙象ᄒᆞ야 分身百千ᄒᆞ야 皆至其處ᄒᆞ노니.
분ᄒᆞ-, 分ᄒᆞ-
ᄒᆞᆫ 녀긔 다ᄉᆞᆺ식 분ᄒᆞ여셔 ᄡᅩ져 우리 므슴 나기 ᄒᆞ료.
한쪽의 다섯씩 나눠 쏘려고 우리 무슨 내기 하랴?
一邊五箇家分着射 咱賭甚麼?
나와 ᄀᆞᄐᆞᆫ 사ᄅᆞᆷ이 다 ᄆᆞᆯ 탯거든 길ᄒᆞᆯ 분ᄒᆞ야 서ᄅᆞ 읍ᄒᆞ고 디나가ᄃᆡ.
나와 같은 사람이 다 말을 탔거든 길을 나눠 서로 읍하고 지나가되.
過敵者皆乘馬則分道相揖而過[乎代].
읍ᄒᆞ고 도ᇰ녁 션녁을 분ᄒᆞ야 마조 셔셔.
읍하고 동녘 서녁을 나눠 마주 서서.
揖[爲古] 分東西向立[爲也].
藥 가지여 分ᄒᆞ야 보내샤 救ᄒᆞ라 ᄒᆞ샤ᄃᆡ.
약 가져 나누어 보내시어 구하라 하시되.
분ᄒᆞ-, 分ᄒᆞ-
ᄃᆞᆯ쉬 죡ᄒᆞ야 ᄎᆞ면 어미과 ᄌᆞ식이 분ᄒᆞ야 나ᄂᆞ니.
달수 족하여 차면 어미와 자식이 나누어져 나니.
月數滿足母子分解.
임의 前後ᄅᆞᆯ 分ᄒᆞ면 곳 그 겻 두 幅이 가라뎌 서ᄅᆞ 년屬디 아닐 거시어ᄅᆞᆯ.
이미 전후를 나누면 곳 그 곁 두 폭이 갈라져 서로 연속하지 않을 것이거늘.
夫旣分前後 則其旁兩幅 分開而不相屬.
둘흘 取ᄒᆞ야 가온대 뎌펴 ᄡᅥ곰 前後를 분ᄒᆞ니 二 尺 二 寸이 된 者ㅣ 너히니.
둘을 취하여 가운데 덮혀서 전후를 나누니 이 척 이 촌이 된 자가 너희니.
흰 힘 이 촌을 귿고 혈근 오 촌 분ᄒᆞ고 새 믈로 그 창구ᄅᆞᆯ 싯고.
흰 힘줄 이 촌을 긋고 혈근 오 촌을 나누고 새 물로 그 창구를 씻고.
白筋二寸을 截之ᄒᆞ고 血筋五寸을 分之ᄒᆞ고 新水로 洗其瘡口ᄒᆞ고.
分ᄒᆞ-, 분ᄒᆞ-
田을 分ᄒᆞ며 祿을 制ᄒᆞ기ᄅᆞᆯ 可히 안자셔 定ᄒᆞᆯ디니라.
밭을 나누며 녹봉을 정하는 것을 가히 앉아서 정할지니라.
分田制祿을 可坐而定也ㅣ니라.
ᄇᆡᆨ쳔만억 셰계에 ᄀᆞ득이 몸을 분ᄒᆞ야 일쳬 염보 즁ᄉᆡᆼ을 구완ᄒᆞ야 ᄲᅢ혀ᄂᆞ니.
백천만억 세계에 가득히 몸을 나눠 일체 염보 중생을 구완하여 빼니.
ᄒᆞᆯᄅᆞᆫ 칼흘 분ᄒᆞ야 주시며 ᄀᆞᆯ오샤ᄃᆡ 너희 주ᄂᆞᆫ ᄯᅳᆺ을 아ᄂᆞᆫ다.
하루는 칼을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주는 뜻을 아느냐?”.
텬디이의 분ᄒᆞᆫ 후에 유졍무졍 삼긴 얼골 삼나만샹 닐어나니.
천지이가 나뉜 후에 유정무정 생긴 얼굴 삼라만상 일어나니.
분ᄒᆞ-, 分ᄒᆞ-
분ᄒᆞ다[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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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年을 十二로 分ᄒᆞ니.
일 년을 12로 나누니.
뎨이죠ᄂᆞᆫ 감옥을 분ᄒᆞ야 미결감과 이결감 이죵으로 뎡ᄒᆞᆯ 일인ᄃᆡ.
제2조는 감옥을 나누어 미결감과 이결감 2종으로 정할 일인데.
ᄇᆡᆨ승이 ᄑᆡ군을 거ᄂᆞ려 셩의 드러 구지 직희니 우츈이 군ᄉᆞᄅᆞᆯ 분ᄒᆞ여 ᄉᆞ면으로 ᄡᅡ다.
백승이 패군을 거느려 성에 들어 굳이 지키니 우춘이 군사를 나눠 사면으로 쌌다.
분ᄒᆞ-, 분하-
이에 부활 도리ᄅᆞᆯ 더옥 ᄭᆡ닷기 위ᄒᆞ야 이 아ᄅᆡ에 四관으로 분ᄒᆞ야 셜명ᄒᆞ노니.
이에 부활 도리를 더욱 깨닫기 위하여 이 아래에 4관으로 나눠 설명하니.
그 여러 가지 성품을 다 합하야 분하여 본즉 두 가지 성폼이라.
그 여러 가지 성품을 다 합하여 나눠 본즉 두 가지 성품이라.
高가 八十四尺이 되ᄂᆞᆫ 二層屋인ᄃᆡ 四十室에 分ᄒᆞ야 煉瓦와 人造石으로 築ᄒᆞ고.
높이가 팔십사 척이 되는 이층 집인데 사십 실로 나누어 벽돌과 인조석으로 쌓고.
두 궁글 각각 분ᄒᆞ야 바람이 통ᄒᆞ게 ᄒᆞᆫ 고로.
두 구멍을 각각 나누어 바람이 통하게 한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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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ᄒᆞ-, 분ᄒᆞ-, 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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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다’는 15세기부터 한자로 표기된 ‘分ᄒᆞ다’로 나타나고 16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분ᄒᆞ다’로 나타난다.
‘分ᄒᆞ-’는 한자어 ‘分’과 현대어 ‘-하-’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바뀌는 현상에 따라 20세기부터 ‘분하-’가 나타난다.
20세기까지 ‘분ᄒᆞ-’, ‘분하-’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분하-’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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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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