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대옛 禍福ᄋᆞᆯ 닐어든 곧 두리ᄫᅳᆫ ᄠᅳ들 내야 ᄆᆞᅀᆞ미 正티 몯ᄒᆞ야.
함부로 禍福을 읽거든 곧 두려운 뜻을 내어 마음이 正하지 못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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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상을 무서워하여 마음이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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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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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립-, 두리ᇦ-, 두리우-
간대옛 禍福ᄋᆞᆯ 닐어든 곧 두리ᄫᅳᆫ ᄠᅳ들 내야 ᄆᆞᅀᆞ미 正티 몯ᄒᆞ야.
함부로 禍福을 읽거든 곧 두려운 뜻을 내어 마음이 正하지 못하여.
샤ᇰ녜 環刀ㅣ며 막다히ᄅᆞᆯ 두르고 이셔도 두립더니.
항상 環刀며 막대기를 두르고 있어도 두렵더니.
그 지비 두리워 變ᄒᆞᆫ 야ᇰ이 이 ᄀᆞᆮᄒᆞ며.
그 집이 두려워 변한 모양이 이 같으며.
其舍ㅣ 恐怖ᄒᆞ야 變狀이 如是라 ᄒᆞ샤미 是也ㅣ라.
두립-, 두리우-
두리우미 그지 업스며 눈므리 가ᅀᆞᄆᆡ ᄀᆞᄃᆞᆨᄒᆞ엿도다.
두려움이 끝이 없으며 눈물이 가슴에 가득하였도다.
惶怖難成記 愁淚滿胷襟.
後生이 ᄌᆡ질이 사ᄅᆞᆷ의게 넘은 이ᄂᆞᆫ 足히 두립디 아니ᄒᆞ고.
후생이 재질이 사람보다 넘은 사람은 족히 두렵지 않고.
後生이 才性過人者ᄂᆞᆫ 不足畏오.
오직 글 닑우매 ᄎᆞ자 ᄉᆡᆼ각ᄒᆞ며 미러 궁구ᄒᆞᄂᆞ니 可히 두리우니라 ᄒᆞ고 ᄯᅩ 닐오ᄃᆡ.
오직 글 읽을 때 찾아 생각하며 미루어 궁구하니 가히 두렵다 하고 또 읽되.
惟讀書尋思推究者ㅣ 爲可畏耳라 ᄒᆞ고 又云.
두렵-, 두리우-, 두려오-
ᄇᆞᄅᆞᆷ과 서리 가히 두렵고.
바람과 서리가 가히 두렵고.
風霜이 可畏오.
恒샹 두리워 能히 六宮의 長이 되디 못ᄒᆞᆯ가 젓ᄉᆞ와.
항상 두려워 능히 六宮의 장이 되지 못할까 두려워.
恒愓愓然懼弗能爲六宮之長ᄒᆞ야.
녜 아ᄃᆞᄅᆞᆯ ᄀᆞᄅᆞ치미 밧ᄭᅴᄂᆞᆫ 두려온 스승과 버디 이시며 안해ᄂᆞᆫ 어딘 아비며 형이 잇고.
옛날에 아들을 가르치는 것이 밖에는 두려운 스승과 벗이 있으며 안에는 어진아비며 형이 있.
外有嚴師友ᄒᆞ며 內有賢父兄ㅣ오.
두립-, 두리우-, 두렵-, 두려우-, 두려오-
陟降이 昭昭히 監ᄒᆞ고 臨ᄒᆞ오시니 可히 두립디 아니며 可히 두립디 아니랴.
陟降이 昭昭히 監하고 臨하오시니 可히 {두렵지} 않으며 可히 두립디 않다.
녜로브터 셩현의 님금은 능히 ᄒᆞᆫ 두려올 외 ᄧᆞ ᄯᅳᆺ을 알고도.
예로부터 성현의 임금은 능히 한 두려운 뜻을 알고도.
自古賢聖之君能知一畏字之義.
실노 흉도의 ᄒᆞᄂᆞᆫ 바를 두리워 ᄒᆞ미니.
실로 흉도의 하는 바를 두려워 하는 것이니.
實畏凶徒之所作爲.
하ᄂᆞᆯ 도오심이 뎡령ᄒᆞ옴을 ᄇᆞᆰ혀 ᄡᅥ 란신과 적ᄌᆞᄅᆞᆯ 두렵게 ᄒᆞ야 그 ᄆᆞᄋᆞᆷ을 ᄭᅥᆺ거.
하늘 도우심이 정령함을 밝힘으로써 난신과 적자를 두렵게 해서 그 마음을 꺾어.
곤이 ᄀᆞᆯ오ᄃᆡ 내 본ᄃᆡ 병을 두려워 아니ᄒᆞ노라 ᄒᆞ고.
곤이 말하길 내가 본래 병을 두려워 안 한다 하고.
乃曰 袞性不畏病.
두렵-, 두려우-, 두려오-
두렵다 畏.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려우다畏.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즁국 사ᄅᆞᆷ이 밋부미 잇고 두려올 ᄇᆡ 업셔 쟝ᄉᆞᄒᆞᄂᆞᆫ 획ᄎᆡᆨ이 더옥 공교ᄒᆞ야.
중국 사람이 믿음이 있고 두려울 바가 없어 장사하는 획책이 더욱 공교하.
則華人有恃無恐, 籌畫愈工.
목숨긔를 ᄭᅳᆫ허 반ᄃᆞ시 후샤를 업게 ᄒᆞ리니 가히 두렵지 아니ᄒᆞ냐.
목숨기를 끊어 반드시 후사를 업게 할 것이니 가히 두렵지 않냐.
두렵-, 두려우-, 두려오-
우리가 이 일로 션봉이 되니 두렵고 삼가ᄒᆞᄂᆞᆫ ᄆᆞᄋᆞᆷ이 ᄀᆞᆫ졀ᄒᆞ노라.
우리가 이 일로 선봉이 되니 두렵고 삼가하는 마음이 간절하노라.
처음에 드ᄅᆞ시고 놀나고 두려온 긔ᄉᆡᆨ이 잇ᄉᆞ나.
처음에 들으시고 놀라고 두려운 기색이 있으나.
기휘 (忌諱) 名 ① 꺼리는 것 ② 두려워 피하는 것.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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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립-, 두리ᇦ-, 두리우-, 두렵-, 두려우-, 두려오-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두렵다’의 옛말인 ‘두립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두립-’는 두려워하-의 의미를 갖는 동사 ‘두리-’에 형용사 파생 접미사 ‘-ㅸ-’이 결합한 것이다.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할 때에는 ‘두립-’으로,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할 때에는 ‘두리ᇦ-’으로 나타나 ‘두립-/두리ᇦ-’의 교체를 보였다.
그런데 15세기 중반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하면서 ‘두리ᇦ-’은 ‘두리우-’로 변화하여 ‘두립-/두리우-’의 교체를 보이는 불규칙 용언이 되었다.
17세기에 동사 ‘두리-’에 형용사 파생 접미사 ‘-업-’이 결합한 ‘두렵-’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두립-’는 점차 쇠퇴하게 되었다. 형용사 파생 접미사 ‘-업-’은 본래 끝소리로 ‘ㅸ’을 갖던 것이었기 때문에 이 영향으로 ‘두렵-’는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두렵-’으로,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두려오-, 두려우-’로 나타났다.
18세기까지 ‘두립-’와 ‘두렵-’가 공존하다가 19세기에 ‘두렵-’만 쓰이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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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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