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옷 닙고 가ᄉᆡ덤불노 ᄂᆞ올 졔 오즉이 뮈여졋ᄀᆡᆺ소.
헌 옷 입고 가시덤불로 나올 때 오죽 미어졌겠소.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얼마나’의 뜻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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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이 · 19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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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즉이
헌 옷 닙고 가ᄉᆡ덤불노 ᄂᆞ올 졔 오즉이 뮈여졋ᄀᆡᆺ소.
헌 옷 입고 가시덤불로 나올 때 오죽 미어졌겠소.
오ᄌᆞᆨ히, 오작히, 오쟉히, 오죡이, 오죡키, 오직이, 오족이
우리 집의셔 식인 일노 죄명이 지듕ᄒᆞ기 그 집의셔 날을 원망을 오ᄌᆞᆨ히 ᄒᆞᆯ가 보오.
우리 집에서 시킨 일로 죄명이 매우 중하기에 그 집에서 나를 원망을 오죽이 할까 보오.
찬기도 횽ᄒᆞ게 참으시지마는 참으시ᄂᆞᆫ 속이야 오작히 썩으실나구 ᄒᆞ면셔.
참기도 흉하게 참으시지만 참으시는 속이야 오죽이 썩으실려고 하면서.
ᄀᆡ셩셔 우리 아버지 어머니 그동안 그톄 안녕ᄒᆞ신지 오쟉히 이 불효의 ᄌᆞ식을 ᄉᆡᆼ각ᄒᆞ실 것은 아지 못ᄒᆞᄂᆞᆫ 바이 안이것만은.
개성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 그동안 기체 안녕하신지 오죽이 이 불효의 자식을 생각하실 것은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것마는.
오죡이 시ᄌᆞᆼᄒᆞ며 오죡키 칩건난가.
오죽이 시장하며 오죽이 춥겠는가?
ᄂᆡ ᄯᅡᆯ 네 오느냐 오직이 칩것난냐 어셔 급피 들로너라.
내 딸 네가 오느냐? 오죽이 춥겠느냐? 어서 급히 들어오너라.
ᄂᆡ ᄆᆞ음이 일어ᄒᆞᆯ 졔 우리 형님 날 ᄉᆡᆼ각이 오족이 ᄀᆞᆫ졀ᄒᆞ리.
내가 마음이 일어날 때, 우리 형님 날 생각하는 것이 오죽이 간절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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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즉이, 오ᄌᆞᆨ히, 오작히, 오쟉히, 오죡이, 오죡키, 오직이, 오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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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이’의 옛말인 ‘오즉이’는 19세기부터 나타난다.
‘오즉이’는 얼마나를 뜻하는 ‘오즉’과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19세기에 ‘오즉이’가 나타나고 20세기에 ‘오ᄌᆞᆨ히’, ‘오죡이’, ‘오죡키’, ‘오직이’, ‘오족이’, ‘오작히’, ‘오쟉히’가 나타난다. 이 형태들은 근대 국어 시기에 ‘조’와 ‘죠’, ‘자’와 ‘쟈’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접미사 ‘-히’가 결합하면서 나타난 것이다.
20세기에 ‘오죽이’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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