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閻浮提옛 衆生이 火盆ᄋᆞᆯ 머리예 이니 ᄆᆞᄃᆡᄆᆞᄃᆡ마다 ᄲᅧᆺ그테셔 브리 븓더라.
남염부제의 중생이 화분을 머리에 이니 마디마디마다 뼈끝에서 불이 붙더라.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뼈마디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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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끝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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ᄲᅧᆺ긑
南閻浮提옛 衆生이 火盆ᄋᆞᆯ 머리예 이니 ᄆᆞᄃᆡᄆᆞᄃᆡ마다 ᄲᅧᆺ그테셔 브리 븓더라.
남염부제의 중생이 화분을 머리에 이니 마디마디마다 뼈끝에서 불이 붙더라.
ᄲᅧᆺ귿
삭삭ᄒᆞᆫ ᄲᅧᆺ귿.
사각사각한 뼈끝.
脆骨.
ᄲᅧᄭᅳᆺ
졍신이 어즐ᄒᆞ고 ᄲᅧᄭᅳᆺ치 져려 오니 마부다려 뭇ᄂᆞᆫ 말이 쳐량ᄒᆞᆫ 져 우름을 뉘가 이리 슯히 우러 나의 심ᄉᆞᄅᆞᆯ 산란케 ᄒᆞᄂᆞ뇨.
정신이 어질하고 뼈끝이 저려 오니 마부에게 묻는 말이 ‘처량한 저 울음을 누가 이리 슬피 울어 나의 심사를 산란케 하는가?’.
ᄲᅧᄭᅳᆺ, 뼈끝
이럿케 통한한 일이 어ᄃᆡ 잇슬이오 ᄒᆞᄂᆞᆫ ᄉᆡᆼ각이 ᄲᅧᄭᅳᆺ헤 ᄆᆡᆺ쳐셔.
‘이렇게 통한한 일이 어디 있으리오?’ 하는 생각이 뼈끝에 맺혀서.
우리의 재물이 분탕되어 뼈끝에 사모친 원한을 어찌 참아 말하리오.
우리의 재물이 분탕되어 뼈끝에 사무친 원한을 어찌 차마 말하겠는가.
뼈끝까지 녹신녹신 제리는 듯 숨쉬는 것조차 까마케 잊어 버렷다가.
뼈끝까지 욱신욱신 저리는 듯 숨쉬는 것조차 까맣게 잊어 버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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ᄲᅧᆺ긑, ᄲᅧᆺ귿, ᄲᅧᄭᅳᆺ, 뼈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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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끝’의 옛말인 ‘ᄲᅧᆺ긑’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ᄲᅧᆺ긑’은 뼈를 뜻하는 ‘ᄲᅧ’와 관형격 조사 ‘ㅅ’이 결합한 ‘ᄲᅧᆺ’에 끝을 뜻하는 ‘긑’이 결합한 것이다.
16세기에 나타나는 ‘ᄲᅧᆺ귿’은 소리대로 적는 표기법에 따라 ‘ㅌ’을 ‘ㄷ’으로 표기한 것이다. 19세기에 ‘긑’의 초성 ‘ㄱ’이 된소리화되고 받침이 ‘ㅅ’으로 표기된 ‘ᄲᅧᄭᅳᆺ’이 나타나고, 근대 국어 후기에 ‘ㅽ, ㅺ’을 ‘ㅃ, ㄲ’으로 적게 되는 경향에 따라 20세기에 ‘뼈끝’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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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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