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옷 얻고져 ᄒᆞ거든 네 올ᄒᆞᆫ 녁그로 내 堀ᄋᆞᆯ 닐굽 번 가ᇝ돌라.
불을 얻고자 하거든 너의 오른쪽으로 내 굴을 일곱 번 감돌아라.
欲得火者*汝當右遶我窟*滿足七匝。.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어떤 둘레를 여러 번 빙빙 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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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다 · 15세기 · 수록 용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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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ᇝ돌-, 가ᇝ도-, 감ᄯᅩ-
블옷 얻고져 ᄒᆞ거든 네 올ᄒᆞᆫ 녁그로 내 堀ᄋᆞᆯ 닐굽 번 가ᇝ돌라.
불을 얻고자 하거든 너의 오른쪽으로 내 굴을 일곱 번 감돌아라.
欲得火者*汝當右遶我窟*滿足七匝。.
太子ㅣ 글월 바다 머리 조ᅀᅡ 禮數ᄒᆞ고 닐굽 ᄇᆞᆯ 가ᇝ돌오 펴 보니.
태자가 글월을 받아 머리 조아려 예수하고 일곱 번 감돌고 펴 보니.
太子得書*頭面著地作禮*却遶七匝便發視之。.
世尊ᄭᅴ 禮數ᄒᆞᅀᆞᆸ고 ᄭᅮ러 安否 묻ᄌᆞᆸ고 올ᄒᆞᆫ 녀그로 세 ᄇᆞᆯ 가ᇝ도ᅀᆞᆸ고 ᄒᆞ녀긔 아ᇇ거늘.
세존께 예수하시고 꿇어앉아 안부 여쭙고 오른쪽으로 세 번 감돌고 아래쪽에 앉거늘.
到世尊所接足作禮。胡跪問訊起居輕利。右繞三匝却住一面。.
그 그려기 ᄂᆞ라올아 바회 지ᅀᅥ 가ᇝ도다가 나니거늘.
그 기러기 날아올라 바위 지어 감돌다가 날아가거늘.
其鴈音響問太子大海所在*身昇虛空*飛翔宛轉而去.
須彌山 허리예 ᄒᆡᄃᆞ리 감ᄯᅩᄂᆞ니 湏彌山이 ᄀᆞ리면 바미라.
수미산 허리에 해들이 감도나니 수미산이 가리면 밤이라.
日月與星宿 迴轉迷盧半.
감돌-
深意山 세네 바회 휘도라 감도라들 제
심의산 세네 바퀴 휘돌아 감돌아들 제
陽德 孟山 鐵山 嘉山 ᄂᆞ린 물이 浮碧樓로 감도라들고
양덕 맹산 철산 가산 내린 물이 부벽루로 감돌아들고
감돌-
陽德 孟山 鐵山 嘉山 나린 물은 浮碧樓로 감도라 들고.
양덕 맹산 철산 가산에서 내린 물은 부벽루로 감돌아 들고.
江原道 開骨山 감도라 드러 楡岾 ㅁ뎔 뒤헤 웃ᄯᅮᆨ 셧는 뎐나무 긋ᄒᆡ.
강원도 개골산 감돌아 들어 유점 절 뒤에 우뚝 섰는 전나무 같아서.
감돌다 [盤回].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돌-, 감도-
오 령감의 가시ᄂᆞᆫ 길을 에워싸고 이리 돌고 뎌리 돌고 감돌고 푸돌며.
오 영감의 가시는 길을 에워싸고 이리 돌고 저리 돌고 감돌고 풀돌며.
검은 구름이 하날에서 감도니 보들보들한 힌 눈은 내림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탈길을 감돌어서 絶頂으로부터 다시 이편 비탈을 내려간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江原道 皆骨山 감도라 드러 楡店 졀 우희 웃둑 션 졋나모긋희.
강원도 개골산 감돌아 들어 유점 절 위에 우뚝 선 전나무같이. 용례 출처 수정.
감돌-
심의 산세 네 바회 감도라 휘도라.
심의 산세 네 바위 감돌아 휘돌아.
絶壁졀벽을 감도라 竹院灘죽원탄의 드러오니.
절벽을 감돌아 죽원탄에 들어오니.
江原道 皆骨山 감도라 드러 楡店 졀 뒤에 웃둑 션 져 나무 긋헤.
강원도 개골산 감돌아 들어 유점 절 뒤에 우뚝 선 저 나무 끝에.
深意山 세네 바회 휘도라 감도라 들졔 五六月 낫계 즉만 살 여름 지픤 우희 즌 셔리 섯거치고.
심의산 세네 바위 휘돌아 감돌아 들제 오륙월 낫계 즉만 살 여름 지핀 위에 진 서리 섞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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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ᇝ돌-, 가ᇝ도- 감ᄯᅩ-, 감돌-,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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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다’의 옛말인 ‘가ᇝ돌다’는 15세기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의 ‘가ᇝ돌-’는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에 말거나 빙 두르다를 뜻하는 동사 ‘감-’과 물체가 일정한 축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다를 뜻하는 ‘돌-’이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 ‘감돌-’로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15세기에 표기가 ‘가ᇝ돌-/감ᄯᅩᆯ-’로 ‘ㅅ’이 나타나는 것은 된소리를 표시한 것으로, 15세기의 발음은 [감똘]이고 이후 [감돌]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감돌-’은 ‘ㄹ’이 ‘ㄴ, ㄷ, ㅅ’ 앞에서 탈락하므로 ‘가ᇝ도-’, ‘감ᄯᅩ-’, ‘감도-’ 형태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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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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