蘋 ᄀᆞ라안ᄂᆞᆫ 말암 藻 ᄠᅳᄂᆞᆫ 말암
가라앉는 마름. 뜨는 마름.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물 따위에 떠 있거나 섞여 있는 것이 밑바닥으로 내려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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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다 · 17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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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라안-, ᄀᆞ라앉-, ᄀᆞᆯ아안-
蘋 ᄀᆞ라안ᄂᆞᆫ 말암 藻 ᄠᅳᄂᆞᆫ 말암
가라앉는 마름. 뜨는 마름.
가마 밋틔 ᄀᆞ라안ᄌᆞᆫ 소곰과 믈 우희 ᄣᅳᆫ 성에ᄅᆞᆯ 다 업시 ᄒᆞ고.
가마솥 밑에 가라앉은 소금과 물 위에 뜬 성에를 다 없애고.
거피ᄒᆞ야 ᄯᅩ 매예 ᄀᆞ라 물에 거ᄅᆞᄃᆡ ᄀᆞ장 연ᄒᆞᆫ 체로 밧고 ᄀᆞᄂᆞᆫ 모시 뵈예 다시 바타 두면 부희 비치 업시 ᄀᆞ라안거든 ᄆᆞᆯ근 물을 ᄃᆞᆯ와 ᄇᆞ리고 부흰 물란 그ᄅᆞ싀 다마 두면 ᄀᆞᆯ아안거든 ᄯᅩ 운물 ᄯᆞᆯ오고 ᄀᆞ라안ᄌᆞᆫ ᄀᆞᆯᄅᆞᆯ 식지예 열게 너러
거피하여 또 매(맷돌)에 갈아 물에 거르되 가장 연한 체로 밭고 가는 모시 베에 다시 밭아 두면 부연 빛이 없이 가라앉는데(가라앉으면) 맑은 물을 따라 버리고 부연 물은 그릇에 담아 두면 가라앉은데(가라앉으면) 또 뜬 물을 따르고 가라앉은 가루를 식지(기름종이)에 엷게 널어
ᄀᆞ라안-, 가라안-, 가라아ᇇ-, 가라앉-
누른 물은 우흐로 ᄯᅳ고 연지가 엉긔여 ᄀᆞ라안거든.
누런 물은 위로 뜨고 연지가 엉겨 가라앉거든.
이ᄯᆡ 쳥이 물의 ᄯᅥ러지며 가라안지 아니ᄒᆞ고.
이때 청이 물에 떨어지며 가라앉지 않고.
가라안ᄯᅡ[沈坐]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라안다[下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잇흔날 다시 셔ᄉᆡᆼ을 다리고 나가 독에 물을 보일ᄉᆡ ᄆᆞᆰ은 물은 우흐로 ᄯᅳ고 묵어온 흑은 아래로 가라안져 샹하가 분명ᄒᆞᆫ지라
그 이튿날 다시 서생을 데리고 나가 독에 물을 보이는데 맑은 물은 위로 뜨고 무거운 흙은 아래로 가라앉아 상하가 분명하였다.
가라안-, 가라앉-
나에 승은 별리요 실직은 쥬부라 등이 넙쥭허기는 물에 왕ᄂᆡ허여도 가라안지 아니험이요
나의 성은 ‘별’이고 실직(벼슬)은 ‘주부’이다. 등이 넓죽한 것은 물에 왕래하여도 가라앉지 않음이고
그 병션에 물이 들어 아조 가라안졋다고 십월 십팔 일 뎐보에 ᄒᆞ엿더라
그 병선(전쟁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배)에 물이 들어 아주 가라앉았다고 10월 18일 전보를 첬다 한다.
배는 점점 물에 가라안고 소동하는 바람에 배는 기우러젓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풍세가 가라앉젓다고 해도 아직 남은 세력이 잇서서 불언덕을 차고 넘기에는 용이한 일이 아니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병 바닥에 가라앉인 것이 없어야 합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엇이 가라앉엇으면 오래된 증거입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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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라안-, ᄀᆞ라앉-, ᄀᆞᆯ아안-, 가라안-, 가라아ᇇ-,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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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다’의 옛말인 ‘ᄀᆞ라앉다’는 17세기부터 나타난다.
‘ᄀᆞ라앉-’은 ‘ᄀᆞ라’와 동사 ‘앉-’이 결합한 것이다. ‘ᄀᆞ라’는 연결 어미 ‘-아’가 결합한 형태이나 어간의 형태가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가라앉-’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세기에 ‘ᄀᆞ라안’, ‘ᄀᆞᆯ아안-’, 19세기에 ‘가라안-’, ‘가라아ᇇ-’도 나타나는데, ‘앉-’이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앉-’은 15세기~17세기에는 자음 어미 앞에서는 ‘아ᇇ-’, 모음 어미 앞에서는 ‘앉-’으로 나타났는데, 이후에는 자음 어미 앞에서 주로 ‘안-’으로 표기되었다.
17세기의 ‘ᄀᆞᆯ아안-’은 ‘ᄀᆞ라안-’을 분철 표기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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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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