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자리 젼혀 붇디 아니ᄒᆞ고 머리 ᄂᆞ치 브어 박 ᄀᆞᄐᆞ면 죽ᄂᆞ니라.
밑자리 전혀 붓지 않고 머리 낯이 부어 박과 같으면 죽는다.
桹窠全不起頭面紅腫瓠爪之狀者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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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자리 · 17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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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자리
믿자리 젼혀 붇디 아니ᄒᆞ고 머리 ᄂᆞ치 브어 박 ᄀᆞᄐᆞ면 죽ᄂᆞ니라.
밑자리 전혀 붓지 않고 머리 낯이 부어 박과 같으면 죽는다.
桹窠全不起頭面紅腫瓠爪之狀者死.
만일에 ᄆᆞᆯ근 믈이 죠곰매나 잇고 믿자리 블거 윤ᄐᆡᆨᄒᆞ면.
만일 맑은 물이 조금이나 있고 밑자리 붉어 윤택하면.
岩略有淸水根窧紅活揂有生意.
믿자리 블거 ᄌᆞ윤ᄒᆞ고 ᄉᆞᆯ지어 빋ᄂᆞ니라.
밑자리 붉어 자윤하고 살찌어 빛나니라.
根窠紅活 肥滿光澤.
밋자리
打底兒 밋자리 ᄒᆞ다.
밑자리 하다.
밋자리
밋자리 [本座].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밋자리 [本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밋자리, 밑자리
中國人 하나가 몬저 와서 밋자리를 잡고 안졋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꽁처 두엇든 돈은 입학한 후 얼마 되지 못하야 거진 밋자리가 들리게 되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부터 몽고(蒙古)에 잇는 고긔압이 아직까지도 밑자리를 부치고 잇어 만주와 조선 방면에 퍼지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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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자리, 밋자리, 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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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자리’의 옛말인 ‘믿자리’는 17세기부터 나타난다.
‘믿자리’는 밑을 소리대로 표기한 ‘믿’과 사람이나 물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을 뜻하는 ‘자리’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 이후에 나타나는 ‘밋자리’는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20세기까지 ‘밋자리’와 ‘밑자리’가 함께 쓰였으나 현대 맞춤법에서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함에 따라 ‘밑자리’로 표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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