巴州ㅅ 아ᄒᆡᄂᆞᆫ ᄇᆡᄎᆞᆯ 이어 기우시 디나가고 믌ᄃᆞᆯᄀᆞᆫ 고기ᄅᆞᆯ 므러 오락가락 ᄂᆞᄂᆞ다.
파주의 아이는 노를 저어 기웃이 지나가고, 물닭은 고기를 물고 오락가락 난다.
巴童蕩槳欹側過 水鷄含魚來去飛.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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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이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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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시
巴州ㅅ 아ᄒᆡᄂᆞᆫ ᄇᆡᄎᆞᆯ 이어 기우시 디나가고 믌ᄃᆞᆯᄀᆞᆫ 고기ᄅᆞᆯ 므러 오락가락 ᄂᆞᄂᆞ다.
파주의 아이는 노를 저어 기웃이 지나가고, 물닭은 고기를 물고 오락가락 난다.
巴童蕩槳欹側過 水鷄含魚來去飛.
ᄀᆞᄂᆞᆫ 프리 기우시 안조매 마ᄌᆞ니 곳다온 수를 다시 사ᄆᆞᆯ 게을이 ᄒᆞ야리아.
가는 풀이 기웃이 앉음에 맞으니, 꽃다운 술을 다시 사기를 게을리 할 것인가?
細草稱偏坐 香醪懶再沽.
고온 사ᄅᆞᄆᆡ ᄠᅳ들 기우시 스츄니 다ᇰ다ᇰ이 ᄎᆞᆫ 우므리 믈어뎌슈믈 슬ᄂᆞ니라.
고운 사람의 생각을 기웃이(짐작하여, 헤아려) 생각하니, 반드시 찬 우물이 무너져 있음을 슬퍼한다(슬퍼하고 있겠구나).
側想美人意 應悲寒甃沈.
기우시
자내 닐오ᄃᆡ 처ᅀᅥᆷ 胡先生 뵈ᅀᆞᆸ고 믈러날 제 머리 톄를 져기 기우시 호니.
스스로 이르되, 처음 호 선생 뵙고 물러날 때 머리 모양을 적이 기웃이 하니.
自言初見安定先生ᄒᆞ고 退ᄒᆞ야 頭容을 少偏ᄒᆞ다니.
기우시
기우시 ᄇᆞᄅᆞ매 ᄇᆡᆺ 돗ᄀᆞᆫ ᄀᆞᄃᆞᆨᄒᆞ얏고 아ᄋᆞ라ᄒᆞᆫ 믌ᄀᆞ앳 驛ᄋᆞᆫ 외로외도다.
기웃이 바람에 배의 돛은 가득하여 있고, 아스라한 물가의 역은 외롭도다.
欹側風帆滿 微冥水驛孤.
기우시, 기웃이, 기웃시
그 소ᄅᆡ에 고ᄀᆡ를 반ᄶᅳᆷ 들어 원산을 ᄂᆡ다볼 ᄯᅳᆺ이 기우시 보다가 보든 ᄎᆡᆨ쟝에 손가락으로 눌너 표ᄒᆞ고.
그 소리에 고개를 반쯤 들어 원산을 내다볼 듯이 기웃이 보다가 보던 책장에 손가락으로 눌러 표하고.
그 녀학ᄉᆡᆼ이 그 집으로 드러가 ᄎᆡᆨ보를 두고 다시 나오더니 엉셩ᄒᆞᆫ ᄉᆞ립ᄶᅡᆨ 문에 의지ᄒᆞ야 얼골만 ᄂᆡ혀놋코 무료히 ᄇᆡ회ᄒᆞᄂᆞᆫ 김상현을 기웃이 ᄒᆞᆫ 번 보고 드러가ᄂᆞᆫᄃᆡ.
그 여학생이 그 집으로 들어가 책보를 두고 다시 나오더니 엉성한 사립짝문에 의지하여 얼굴만 내어놓고 무료히 배회하는 김상현을 기웃이 한 번 보고 들어가는데.
리신ᄌᆞᄂᆞᆫ 숙경의 숙으린 얼골을 기웃이 드려다보며.
이신자는 숙경의 수그린 얼굴을 기웃이 들여다보며.
장쳘슈ᄂᆞᆫ 젼쥬집과 갓치 손목을 잡고 뒤ᄯᅳᆯ로 근일다가 우연히 그 ᄉᆞ당집에 와셔 밋업지 못ᄒᆞᆫ 원덕장이가 엇더케 평양집을 간슈ᄒᆞ나 보고져 ᄉᆞ당집으로 기웃이 엿보니.
장철수는 전주집과 같이 손목을 잡고 뒤뜰로 거닐다가 우연히 그 사당집에 와서 미덥지 못한 원덕장이가 어떻게 평양집을 간수하나 보고자 사당집으로 기웃이 엿보니.
고ᄀᆡ만 ᄂᆡ아밀어 기웃시 본즉 법당 뒤ᄯᅳᆯ에 중들이 오락가락 ᄒᆞᄂᆞᆫ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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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시, 기웃이, 기웃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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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이’의 옛말인 ‘기우시’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기우시’는 고개나 몸 따위를 한쪽으로 조금 기울이는 모양을 뜻하는 의태어 부사 ‘기웃’에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연철 표기된 것이다.
20세기부터 원형을 밝혀 적은 ‘기웃이’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의 ‘기웃시’는 중철 표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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