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衆生ᄋᆞᆯ 모도아 法化ᄅᆞᆯ 펴아 ᄀᆞᄅᆞ쳐 利益 ᄃᆞ외여 깃부믈 뵈야.
이 중생을 모아 법화를 펴 가르쳐 이익 되어 기쁨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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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 15세기 · 수록 용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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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붐, 깃봄
이 衆生ᄋᆞᆯ 모도아 法化ᄅᆞᆯ 펴아 ᄀᆞᄅᆞ쳐 利益 ᄃᆞ외여 깃부믈 뵈야.
이 중생을 모아 법화를 펴 가르쳐 이익 되어 기쁨을 보여.
이ᄃᆞᆯ히 이 法 듣ᄌᆞ오면 큰 깃부믈 내리ᅌᅵ다.
이들이 이 법 들으면 큰 기쁨을 낼 것입니다.
是等이 聞此法ᄒᆞᅀᆞ오면 則生大歡喜ᄒᆞ리ᅌᅵ다.
第一義 諦ᄂᆞᆫ 恭敬과 게을움괘 여희며 깃붐과 슬훔괘 그츠며.
제일의 제는 공경과 게으름을 여의며, 기쁨과 싫어함을 그치며.
第一義諦ᄂᆞᆫ 離敬怠ᄒᆞ며 絶喜惡ᄒᆞ며.
즐거우미 ᄀᆞ자ᇰᄒᆞᆯᄉᆡ 如意ᄅᆞᆯ 자바셔 춤츠고 깃부미 할ᄉᆡ ᄃᆞᆫ니락 안ᄌᆞ락 ᄒᆞ야 셴 머리예 글 입노라.
즐거움이 끝까지 다하므로 여의를 잡아서 춤추고, 기쁨이 많으므로 다니락 앉으락 하여 센 머리에 글 읊노라.
歡劇提携如意舞 喜多行坐白頭吟.
서글홈 업스며 깃봄 업스며 올홈 업스며 외욤 업스며 善 업스며 惡 업스며.
서글퍼함 없으며 기쁨 없으며 옳음 없으며 그름 없으며 선 없으며 악 없으며.
亦無嗔無喜ᄒᆞ며 無是無非ᄒᆞ며 無善無惡ᄒᆞ며.
깃붐, 깃븜
느ᇰ히 ᄉᆞ라ᇰ홈과 믜옴과 서글품과 깃붐과 내 어디로라 ᄒᆞᄂᆞᆫ ᄆᆞᅀᆞᄆᆞᆯ 降伏게 홈만 ᄀᆞᆮ디 몯ᄒᆞ니라.
능히 사랑함과 미움과 서글픔과 기쁨과 내가 어디이다 하는 마음을 항복하게 함만 같지 못하니라.
能伏愛憎瞋喜人我勝負之心也ㅣ니라.
어미 ᄌᆞ식 나ᄒᆞᆫ 나리 오자ᇰ이 다 여럿도다 ᄆᆞᅀᆞ미 다 긔졀ᄒᆞ고 피 흘로미 양 다힌 듯ᄒᆞ도다 나코 아기 건실타 ᄒᆞ니 깃브미 더옥 ᄇᆡᄒᆞ도다.
어머니가 자신 낳은 날이 오장이 다 열렸도다. 마음이 다 기절하고 피 흘림이 양 잡은 듯하도다. 낳고 아기 건실하다 하니 기쁨이 더욱 배가 되도다.
慈母生君日 五臟開張 身心俱悶絶 血流似屠羊 生已聞見健 歡喜倍加常.
그럴ᄉᆡ 깃부ᄆᆞ로 賞을 더으디 아니ᄒᆞ며 怒로 刑ᄋᆞᆯ 더으디 아니ᄒᆞᄂᆞ니.
그러므로 기쁨으로 상을 더하지 아니하며 성냄으로 형을 더하지 아니하나니.
故로 不以喜而加賞하며 不以怒而加刑이니.
녀ᄅᆞᄆᆡ 신게 슈긔 뎡디ᄂᆞᆫ 하 민망터니 보내니 깃브미 ᄀᆞ이업서 ᄒᆞ거니와.
여름에 신게 수기(사람 이름)의 정지(情地)는 매우 걱정되었는데 보내니 기쁨이 가없어 하거니와.
깃붐, 깃븜
쇽졀업시 烏鵲이 깃부믈 傳ᄒᆞ놋다.
속절없이 까막까치가 기쁨을 전하는구나.
浪傳烏鵲喜.
亭主의 깃븜이 노외야 업서 亭主의 도리의 술을 디내 먹고.
주인의 기쁨이 다시없어 주인의 도리에 술을 지나치게 먹고.
깃붐, 깃븜, 긷븜
샹이 친히 깃부믈 긔록ᄒᆞᄂᆞᆫ 시ᄅᆞᆯ 지으시고 악공을 명ᄒᆞ샤 섬의 올나 노래ᄒᆞ라 ᄒᆞ시고.
상이 친히 기쁨을 기록하는 시를 지으시고 악공을 명하시어 지대에 올라 노래하라 하시고.
이 하ᄀᆈ 겨오시니 진실노 이만 큰 깃븜이 업거ᄂᆞᆯ.
이 하교가 계시니 진실로 이만큼 큰 기쁨이 없거늘.
亭主의 긷븜이 노의야 업서 亭主의 도리의 술을 지내 먹고.
주인의 기쁨이 다시없어 주인의 도리에 술을 지나치게 먹고.
忽然히 兄의 편지 오니 내 果然 깃부믈 이긔지 못ᄒᆞ되 붓그럽다.
홀연히 형의 편지 오니 내 과연 기쁨을 이기지 못하되 부끄럽다.
종족과 향니 사ᄅᆞᆷ이 내 어려셔브터 자라나 벼ᄉᆞᆯᄒᆞ믈 보고 날을 위ᄒᆞ여 깃부믈 도와주니.
종족과 향리 사람이 내 어려서부터 자라나 벼슬함을 보고 나를 위하여 기쁨을 도와주니.
宗族鄕黨見我生長 幼學壯仕 爲我助喜.
깃붐, 깁붐, 깃븜
관공 왈 고ᄌᆔ 비록 잇스믈 아ᄂᆞ 보지 못ᄒᆞ니 무ᄉᆞᆷ 깃부미 잇스리요.
관공이 말하기를, 고주가 비록 있음을 아나 보지 못하니 무슨 기쁨이 있겠는가.
ᄂᆡ 쟈셔이 본즉 ᄭᅮᆷ의 보든 것과 셔로 마즈미 심히 긔이헌 일이라 드다여 깃부물 이긔지 못ᄒᆞ야 긔록ᄒᆞ야 집의 도라온 후에.
내가 자세히 본즉, 꿈에 보던 것과 서로 맞음이 심히 기이한 일이라 드디어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기록하여 집에 돌아온 후에.
ᄂᆡ가 키리쓰토ᄅᆞᆯ 위ᄒᆞ여 연약과 능모과 곤핍과 군츅과 군곤으로써 깁부물 삼으문 ᄂᆡ가 연약ᄒᆞᆯ ᄯᆡ에ᄂᆞᆫ 도리여 건쟝ᄒᆞ미니.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연약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쁨으로 삼는 것은, 내가 연약할 때 오히려 건장해지기 위함이니.
죠션 단군 이후에 쳐음으로 황뎨의 나라가 되엿스니 이 경ᄉᆞ로음과 깃븜을 죠션 신민들이 칙량업시 넉일 듯ᄒᆞ더라.
조선 단군 이후에 처음으로 황제의 나라가 되었으니 이 경사로움과 기쁨을 조선 신민들이 측량없이 여길 듯하더라.
그 츙의 잇ᄂᆞᆫ 로복 수삼인이 업ᄃᆡ여 감루를 머금고 일변 깃붐을 이긔지 못ᄒᆞ야.
그 충의 있는 늙은 사내종 두서너 명이 엎드려 감격의 눈물을 머금고 일변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깃봄, 깃븜, 기ᄲᅳᆷ, 깃ᄲᅳᆷ, 기쁨, 깃쁨, 깃붐
여러가지 자미잇ᄂᆞᆫ 노리로 깃봄을 서로 나타내고 폐회ᄒᆞ엿ᄂᆞᆫᄃᆡ.
여러 가지 재미있는 놀이로 기쁨을 서로 나타내고 폐회하였는데.
각 디방 일반 농가의 깃버하는 형용은 ᄉᆡᆼ각만 하여도 깃븜을 익이지 못할 것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現實上 기ᄲᅳᆷ과 슬폼을 맛보지 못할 것이라 한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나도 그것을 몰낫다가 나종에 발견한 ᄯᅢ의 깃ᄲᅳᆷ은 말할 수 업섯슴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울 빛이오 땅에 힘일세. 젊은 딸들의 넘치는 기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아무리 곁에 사람이 무어라고 하든지 간에 한편에 영백이를 알게 된 깃쁨이 아직도 가슴속에서 용소슴처 잇는 까닭도 잇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샹셔 학ᄉᆞ다려 왈 나ᄂᆞᆫ 임의 ᄎᆔ쳐ᄒᆞᆫ ᄉᆞᄅᆞᆷ이라 깁부미 업스되 공쥬 만일 하가후 불연ᄒᆞ야 조강지쳐을 용납지 못ᄒᆞ게 ᄒᆞ면 이ᄂᆞᆫ 남의 원을 ᄭᅵ칠지라.
상서가 학사에게 말하기를, "나는 이미 아내를 얻은 사람이라 기쁨이 없되, 만약 공주가 시집온 뒤에 어질지 못하여 나의 조강지처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면, 이는 남에게 원한을 사게 될 것이다.".
그 깃부물 비컨ᄃᆡ 그물의 걸녀든 고기 다시 버셔나 유슈의 들어간 듯.
그 기쁨을 비유하건대 그물에 걸려든 고기 다시 벗어나 유수에 들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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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붐, 깃봄, 깃븜, 긷븜, 깁붐, 기ᄲᅳᆷ, 깃ᄲᅳᆷ, 기쁨, 깃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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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옛말인 ‘깃붐’, ‘깃봄’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깃붐’과 ‘깃봄’은 기쁘다를 뜻하는 형용사 ‘깃브-’에 각각 명사형 어미 ‘-움’과 ‘-옴’이 결합한 것이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명사형 어미가 ‘-음’으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6세기에 ‘깃븜’이 나타난다.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는 현상에 따라 17세기에 ‘긷븜’이 나타난다. 19세기에 나타나는 ‘깁붐’은 제2음절의 초성이 된소리로 발음되는 것을 반영한 표기이다. 20세기에 나타나는 ‘기ᄲᅳᆷ’은 제2음절 초성의 된소리를 ‘ㅽ’으로 표기한 것이다.
현대 맞춤법에서 된소리는 같은 글자를 반복하여 적도록 함에 따라 ‘기쁨’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20세기에 나타나는 ‘깃ᄲᅳᆷ’과 ‘깃쁨’은 중철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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