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뫼나 사ᄅᆞ미 바다 디니며 닐그며 외와 ᄠᅳ들 알면.
아무나 사람이 받아 지니며 읽으며 외워 뜻을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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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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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
아뫼나 사ᄅᆞ미 바다 디니며 닐그며 외와 ᄠᅳ들 알면.
아무나 사람이 받아 지니며 읽으며 외워 뜻을 알면.
그저긔 仙人山 中에 獼猴王이 이쇼ᄃᆡ 聦明ᄒᆞ고 자ᄇᆞᆫ일 만히 아더니.
그때 선인산 중에 미후왕이 있었는데, 총명하고 세상일 많이 알더니.
곧 절ᄒᆞ니 이ᄂᆞᆫ 恩ᄋᆞᆯ 알아라 ᄒᆞ니야 恩ᄋᆞᆯ 갑가라 ᄒᆞ니야.
곧 절하니 이는 은혜를 알라고 한 것이냐, 은혜를 갚으라고 한 것이냐?
多寶如來와 ᄯᅩ 내 몸과 모ᄃᆞᆫ 化佛이 반ᄃᆞ기 이 ᄠᅳ들 아ᄂᆞ니라.
다보여래와 또 내 몸과 모든 화불이 반드시 이 뜻을 안다.
多寶如來와 及與我身과 所集化佛이 當知此意니라.
알-, 아-
이 벼ᇰ인 줄 ᄀᆞᆺ 아라든 즉재 토ᇰ긔ᄒᆞᆯ 약을 머계ᅀᅡ 알호미 헐ᄒᆞᆯ 거시니.
이 병인 줄 갓 알거든 즉시 통기하는 약을 먹여야 아픔이 덜할 것이니.
纔覺是疾 卽可便與踈利 卽輕患也.
몬져 알고 후에 닷고ᄆᆞᆫ 功 업슨 功ㅣ라.
먼저 알고 후에 닦음은 공 없는 공이다.
先悟後修ᄂᆞᆫ 無功之功ㅣ라.
能히 子息의 善惡을 아ᄂᆞ니 제 주기고져 ᄒᆞ며 사ᄅᆞ고져 호ᄆᆞᆯ 드르라.
능히 자식의 선악을 아니, 자기가 죽이고자 하며 살리고자 함을 들어라.
能知子ᄋᆡ 善惡ᄒᆞᄂᆞ니 聽其所欲殺活者ᄒᆞ라.
알-, 아-, ᄋᆞ-
임원쥰 ᄉᆞ홍 부ᄌᆞ의 간샤호믈 다 아라 대궐의 나아가 극히 엳ᄌᆞ와 ᄀᆞ로ᄃᆡ.
임원준, 임사홍 부자의 간사함을 다 알아 대궐에 나아가 극히 여쭈어 말하되.
備知任元濬士洪父子姦邪 詣闕極陳曰.
가마괴도 어미ᄅᆞᆯ 도로 머겨 오히려 은혜 갑플 줄을 아ᄂᆞ니.
까마귀도 어미를 도로 먹여 오히려 은혜 갚을 줄을 아니.
慈鳥ㅣ 反哺ᄒᆞ야 猶知報恩ᄒᆞᄂᆞ니
진실로 이 理ᄅᆞᆯ ᄇᆞᆯ기 알면 즁과 승을 아텸ᄒᆞ야 위와드며.
진실로 이 이치를 밝게 알면 비구와 비구니를 아첨하여 받들며.
苟明此理則諂奉僧尼ᄒᆞ며.
결속 바ᄂᆞ질 아ᄃᆞᆯ내 시기니 바ᄂᆞ지리 수이 몯ᄒᆡ야 보내로라 알고 잇거라.
결속 바느질을 아들네에게 시키니 바느질을 쉽게 못하여 보내는구나. 알고 있거라.
四十餘年 在外 艱苦야 ᄂᆡ ᄋᆞ지위 늬 알리.
40여년 바깥에 있으며 (겪은) 가난과 고생이야 내가 알지 누가 알리?
알-, 아-
女婿ㅣ ᄯᅩ 聰俊ᄒᆞ여 글 닑기를 알고 禮數ᄅᆞᆯ 안다 ᄒᆞ여.
사위가 또 총준하여 글 읽기를 알고 예수를 안다 하여.
女婿又聰俊 會讀書曉禮數.
우리 몸 갈라 난들 두 몸이라 아지 마소.
우리 몸이 갈라 난들 두 몸이라 알지 마소.
謙은 德의 柄이오 順은 婦의 行이니 이 두 가지ᄅᆞᆯ 알면 足히 ᄡᅥ 和ᄒᆞ리라.
겸손은 덕의 자루요, 순종은 아내의 행실이니, 이 두 가지를 알면 족히 화목할 것이다.
謙則德之柄이오 順則婦之行이니 知斯二者ᄒᆞ면 足以和矣리라.
만일 진짓 아라 힘ᄡᅥ ᄒᆡᆼᄒᆞ면 셩이 되며 현이 됨이 그 엇지 어려오리오.
만일 진실로 알아 힘써 행하면 성현이 됨이 그 어찌 어렵겠는가?
若眞知而力行爲聖爲賢其豈難也而.
알-, 아-, ᄋᆞ-
츈향이 뭇는 말이 ᄃᆡ져 이 일이 엇진 곡졀인가 소관ᄉᆞ나 알고 닛셰.
춘향이 묻는 말이, 대저 이 일이 어떤 곡절인가, 이유나 알고 있으세.
도시 상놈이란 거슨 미련이 약ᄎᆞᄒᆞ여 ᄉᆞ쳬 경즁을 아지 못ᄒᆞ고 제 욕심만 ᄉᆡᆼ각ᄒᆞ여.
도무지 상놈이란 것은 미련함이 이와 같아 일의 경중을 알지 못하고 제 욕심만 생각하여.
만일 우리 친쳑 고구들이 알면 일졍 너ᄅᆞᆯ 잔등이를 부르질너 두 동강이의 ᄂᆡᆯ지니 밧비 드러가라 ᄒᆞ며.
만일 우리 친척, 고구들이 알면 반드시 너의 목을 부러뜨려 두 동강이로 낼 것이니 바삐 들어가라 하며.
ᄯᅩᄒᆞᆫ 셰상 인심이 극악ᄒᆞ기로 피졉ᄎᆞ로 드러와ᄉᆞᆸ더니 일이 이러ᄒᆞᆫ 듈 엇지 ᄋᆞ으며.
또한 세상 인심이 극악하기 때문에 피접차로 들어왔는데, 일이 이러한 줄 어찌 알며.
알-, 아-
녀ᄌᆞ를 ᄀᆞᄅᆞ치ᄂᆞᆫ 법이 글을 몬져 아라 ᄎᆡᆨ을 잘 볼만치 된 후에야 바나질ᄒᆞ기를 ᄀᆞᄅᆞ치며.
여자를 가르치는 법이 글을 먼저 알아 책을 잘 본만치 된 후에야 바느질하기를 가르치며.
강악ᄒᆞᆫ 거스로 풍속을 삼으면 사ᄅᆞᆷ을 쥭이고 졔 몸이 쥭ᄂᆞᆫ 거슬 예ᄉᆞ로 아나니.
강악한 것으로 풍속을 삼으면 사람을 죽이고 제 몸이 죽는 것을 예사로 아니.
왕이 그졔야 진심인 줄 알고 약안의 손을 잡고 가ᄅᆞᄃᆡ.
왕이 그제야 진심인 줄 알고 약안의 손을 잡고 말하기를.
그놈 잇ᄂᆞᆫ 곳을 알면 당장 한거름에 ᄯᅱ여가.
그놈 있는 곳을 알면 당장 한걸음에 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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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 ᄋ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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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알-’은 15세기에는 ‘ㄴ, ㄷ, ㅅ’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아-’로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17세기에는 종성의 ‘ㄹ’이 탈락한 ‘ᄋᆞ-’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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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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