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워 뮈우면 精을 일허 아로미 나ᄂᆞ니 그럴ᄊᆡ 智ᄅᆞᆯ 두르ᅘᅧ 일후믈 識이라 ᄒᆞᄂᆞ니.
흐리게 하여 움직이면 정(精)을 잃어 앎이 나니 그러므로 지(智)를 돌이켜 이름을 식(識)이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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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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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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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롬
흐리워 뮈우면 精을 일허 아로미 나ᄂᆞ니 그럴ᄊᆡ 智ᄅᆞᆯ 두르ᅘᅧ 일후믈 識이라 ᄒᆞᄂᆞ니.
흐리게 하여 움직이면 정(精)을 잃어 앎이 나니 그러므로 지(智)를 돌이켜 이름을 식(識)이라 하니.
等覺ᄋᆞᆫ ᄀᆞᆮᄒᆞᆫ 아로미라 혼 마리니.
등각(等覺)은 같은 앎이라 하는 말이니.
ᄒᆞ다가 諸衆生이 비록 善友를 求ᄒᆞ나 邪見을 맛나닌 正ᄒᆞᆫ 아로믈 得디 몯ᄒᆞ리니.
만약 여러 중생이 비록 좋은 친구를 구하나 사견을 만난 자는 바른 앎을 얻지 못할 것이니.
若諸衆生이 雖求善友ᄒᆞ나 遇邪見者ᄂᆞᆫ 未得正悟ᄒᆞ리니.
아롬
諸子ㅣ 져머 아로미 잇디 아니ᄒᆞ야 노ᄅᆞᆺᄒᆞᄂᆞᆫ ᄯᅡᄒᆞᆯ ᄉᆞ라ᇰᄒᆞ야 著ᄒᆞᆯᄉᆡ.
여러 아들이 어려 앎이 있지 않아 놀이하는 곳을 좋아하여 집착하므로.
幼稚ᄒᆞ야 未有所識ᄒᆞ야 戀著戲處ᄒᆞᆯᄉᆡ.
아롬과 行괘 기프며 여틈과 더러운 習氣 生ᄒᆞ며 滅호ᄆᆞᆯ 아디 몯ᄒᆞ야.
앎과 행동이 깊으며 얕음과 더러운 익힌 기운이 생기며 없어지는 것을 알지 못하여.
不知解行之深淺과 染習之起滅ᄒᆞ야.
ᄒᆡ여곰 迷惑한 衆生으로 漸漸 닷고ᄆᆞᆯ 因ᄒᆞ야 믄득 아로매 들며 아로ᄆᆞᆯ 因ᄒᆞ야 믄득 圓滿ᄒᆞᆫ 地位예 들에 ᄒᆞ시니.
미혹한 중생이 점점 닦음으로 인해 문득 앎에 들며 앎으로 인해 문득 원만한 지위에 들게 하시니.
使迷者로 因漸入頓ᄒᆞ며 因頓入圓케ᄒᆞ시니.
아롬
終古토록 흘러 뎐播ᄒᆞ야 可히 掩蔽티 몯ᄒᆞ리니 엇디 碑와 誌ᄅᆞᆯ 기드려 비로소 사ᄅᆞᆷ의 아로미 되리오.
영원히 퍼져서 덮어 가리지 못할 것이니 어찌 비석과 지석을 기다려 비로소 사람들에게 앎이 되겠는가?
韋生이 나히 져므니 ᄆᆞᄋᆞ미 ᄉᆞᄆᆞ차 ᄆᆞᆯᄀᆞᆫ 아로미 잇도다.
위생이 나이가 젊으니 마음이 환히 통하여 맑은 앎이 있도다.
韋生富春秋 洞徹有淸識.
有志ᄒᆞᆫ 士ᄂᆞᆫ 간대로 뮈요ᄆᆞᆯ 앗기건마ᄂᆞᆫ 아로미 기플ᄉᆡ 구ᄐᆡ여 마로ᄆᆞᆯ 어려ᄋᅿᄒᆞ놋다.
뜻있는 선비는 함부로 움직임을 아끼건마는 앎이 깊으므로 구태여 사양함을 어려워하는구나.
志士惜妄動 知深難固辭.
아롬, 아ᄅᆞᆷ, 알옴
黃泉에 아롬이 이숄딘댄 두 눈믈이 믈 기우러디듯 ᄒᆞ리라.
황천에 앎이 있다면 두 눈물이 물 기울어지듯 할 것이다.
黃泉에 有知ᅟᅵᆫ댄 雙淚ㅣ 傾水니라.
다만 동됴ᄭᅴ 어핍ᄒᆞ온 거ᄉᆞᆫ 인ᄌᆞ 되엿ᄂᆞᆫ 쟤 통운ᄒᆞ미 합연히 아ᄅᆞ미 업고뎌 ᄒᆞ며.
다만 동조께 위협이 되는 것은 자식 된 자가 애통하여 문득 앎이 없고자 하며.
而但語逼東朝者 爲人子者 痛隕欲溘然無知.
내 맛당이 심히 깁픈 승ᄒᆞᆫ 알옴과 현젼지견으로써.
내가 마땅히 아주 깊은 승한 앎과 현전지견(現前知見)으로써.
아비 아니면 나디 못ᄒᆞ고 밥이 아니면 ᄌᆞ라디 못ᄒᆞ고 ᄀᆞ르치디 아니ᄒᆞ면 아롬이 업ᄂᆞᆫ 고로 ᄒᆞᆫᄀᆞᆯᄀᆞᆺ티 셤겨 죽기ᄅᆞᆯ 닐위ᄂᆞ니.
아버지 아니면 나지 못하고 밥이 아니면 자라지 못하고 가르치지 않으면 앎이 없는 고로 한결같이 섬겨 죽기에 이르니.
非父不生 非食不長 非敎不知 生之族也 故一事之 唯其所在 則致死焉.
앎, 아롬
온화ᄒᆞ무로 가라치면 거의 하나님이 진니의 알물 주어 회ᄀᆡ케 ᄒᆞ고.
온화함으로 가르치면 거의 하나님이 진리의 앎을 주어 회개하게 하고.
ᄎᆞᆷ으로 아ᄂᆞᆫ 쟈ᄂᆞᆫ 반ᄃᆞ시 그 명을 준ᄒᆡᆼᄒᆞ거ᄂᆞᆯ 너ᄂᆞᆫ 범ᄒᆞ야 좃지 아니ᄒᆞ니 반ᄃᆞ시 네 앎을 망녕되이 ᄌᆞ랑치 못ᄒᆞᆯ지라.
참으로 아는 자는 반드시 그 명을 준행하거늘 너는 범하여 좇지 않으니 반드시 네 앎을 망령되게 자랑하지 못할 것이다.
형셰가 듯텁고 아로미 닉은 후는 몬져 된 ᄉᆞ람을 ᄭᅥ리고 지도ᄒᆞ는 ᄯᅳᆺ을 져ᄇᆞ리는지라.
형세가 두터워지고 앎이 익은 후에는 먼저 된 사람을 꺼리고 지도하는 뜻을 저버린다.
앎
그 형샹 업ᄂᆞᆫ 거ᄉᆞᆯ 앎으로 그 앎이 ᄯᅩᄒᆞᆫ 형샹이 업ᄉᆞᆷ이라.
그 형상 없는 것을 앎으로 그 앎이 또한 형상이 없는 것이다.
이ᄂᆞᆫ 이 앎이 모든 이의 ᄆᆞᄋᆞᆷ 속에 ᄌᆞ연 삭여 잇ᄉᆞᆷ이라.
이는 이 앎이 모든 이의 마음속에 자연히 새겨 있는 것이다.
령ᄌᆡ로 말ᄒᆞᆯ진ᄃᆡ 지식으로 ᄒᆡ셕ᄒᆞᆯ지니 대개 알믈 일우ᄂᆞᆫ 쟈는 령ᄌᆡ인ᄃᆡ.
영재로 말하자면, 지식으로 해석할 것이니 대개 앎을 이루는 자는 영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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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롬, 아ᄅᆞᆷ, 알옴,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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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의 옛말인 ‘아롬’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아롬’은 동사 어간 ‘알-’에 명사형 어미 ‘-옴’이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18세기에는 ‘아롬’ 외에도 ‘아ᄅᆞᆷ’과 ‘알옴’이 나타나는데, ‘알옴’은 ‘아롬’을 분철 표기 한 것이다.
19세기에 ‘알-’에 ‘-ㅁ’이 직접 결합한 ‘앎’이 나타나 점차 ‘아롬’을 대체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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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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